[정보] 린과 유니는 가져가자! 2분기에 뽑아야 할 필수 캐릭터

게임뉴스 | 여현구 기자 | 댓글: 4개 |
프리코네 2분기 뽑기 웨이브는 쉬어가는 날이다. 쥬얼을 많이 소모하지 않아도 되고, 여신의 보석도 많이 모아둘 수 있는 기회다. 21년도 분기는 린(데레마스), 유니, 치에루, 린(레인저), 마히루(레인저)가 출시될 예정인데 여기서 필수적으로 뽑아야할 캐릭터는 린(데레마스)&유니 2개 캐릭터 뿐이다.

린(데레마스)는 물리 탱커이며 적을 속박시키는 아레나용 캐릭터다. 현재 해외서버에선 전용장비 추가로 성능이 더 좋아져서 인기있는 캐릭터가 됐다. 다만 클랜전에서는 쓸만한 캐릭터는 아니고, 아레나에서도 0티어급 성능은 아니다보니 린을 포기하는 유저도 있을 듯 하다.

유니는 통상 캐릭터로 나올 예정이지만, 아레나는 물론 클랜전에서도 활약하는 최고의 물리 서포터 캐릭터다. 자체 딜 스킬은 없지만, 아군 물리 치명타&물리 공격력 증가, 단일 TP 회복, 아군 전체 TP 지속회복 스킬들을 가져 통언뜬을 바라고 기다리기엔 너무나도 좋은 성능캐릭이다.




▲ 2분기는 쥬얼 아끼는 날? 2 캐릭터만 집중하자.

린(데레마스)
아레나에서 활약하는 한정 캐릭터




린(데레마스)를 요약하자면 #도발 #범위속박 #물리탱커 #방깎이다. 방깎 수치가 생각보다 낮아 클랜전에선 활용하기 어렵고, 범위 속박 스킬을 가지고 있어 클랜전보다는 아레나가 유용하다. 특히 콜라보 한정 캐릭터이니 가치는 더욱 올라간다.

UB는 적 1명에게 물리 딜을 넣고 자신은 물리&마법 무효 배리어를 부여한다. 1스킬은 범위 내 적에게 대미지를 주고 적 전체를 도발하는데, 딜과 동시에 물리&마법 방어력을 감소시킨다. 2스킬은 적 전체를 속박을 걸어 상대방의 주요 스킬이나 행동을 방해한다.

참고로 이번 해외 서버에선 린이 전용 장비를 받았다. 1스킬의 공격력이 대폭 상승했고 물리&마법 방어력 감소치가 증가했다. 그래도 다른 캐릭터들이 너무 좋다보니 클랜전은 여전히 활용하기 어렵고 아레나에서만 활용된다.


유니
통언뜬하기엔 성능이 너무 좋다




유니는 통상으로 나오는 후열 캐릭터다. 그렇다고 통언뜬을 기다리기엔 성능이 너무 좋아 픽업때 뽑아두는 것을 추천한다. 단일 TP 회복, 전체 TP 회복, 물리 공격력&물리 크리티컬 증가, 마법 무효 배리어 사용 스킬들이 구성되어있어 아레나는 물론이며 클랜전에서도 쓰이는 캐릭터다.

UB는 전체 물리 딜러들의 공격력 및 크리티컬을 증가시킨다. 1스킬은 물리 공격력이 높은 1명에게 물리 공격력 및 크리티컬 증가, TP 회복을 시켜 서포터의 기본이 되는 스킬들이 모두 구성된 상태. 2스킬은 아군 전체에세 TP를 지속 회복시키며, 마법 무효 배리어도 사용해 상대 마딜러들의 공격에 대비할 수 있다.

특히 유니는 아직까지 전용장비가 추가되지 않는데도 우수한 성능을 보여준다. 해외 서버에선 약 4월쯤에 유니도 전용장비를 추가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워낙 기본 성능이 좋다보니 전용장비가 추가되면 더욱 든든해질 것으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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