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프리코네R에 10지역 등장, 이제 8랭크로 달리자!

게임뉴스 | 김강욱 기자 | 댓글: 2개 |
프린세스 커넥트! Re:Dive (이하 프리코네R)이 신규 캐릭터와 신규 지역 추가, 레벨 확장 등의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또한, 출시 50일 기념으로 16일(목)부터 20일(월)까지 5일 간 하루 한 번 무료로 10연차를 돌릴 수 있다. 이에 더해 5월 29일(수)까지 길드 '사렌디아 구호원'의 멤버인 사렌, 스즈메, 쿠루미 등장 확률이 증가한다.

신규 캐릭터 '아야네'는 태생 2성 전열 캐릭터다. 가장 앞의 적을 맨 뒤로 날리고 기절시키는 UB와 광역 스턴, 광역 물리 방어력 감소 등 유틸성이 높다. 특히 UB로 일부 보스의 스킬을 차단할 수 있어 클랜배틀 등에서 사용되는 캐릭터다. 유틸성은 높지만 자체 공격력은 낮은 편이기에 메인 딜러보다는 서포터 역할로 주로 사용한다.

10지역의 등장으로 8랭크 아이템 두 개를 추가로 획득할 수 있게 되면서, 한동안 7랭크에서 멈춘 캐릭터의 랭크를 올리고 장비를 파밍하는 유저가 많아질 것으로 보인다. 10지역은 일반 17개, 하드 3개 총 20개의 스테이지이며 하드 스테이지에서는 미사키, 미후유, 니논의 메모리 피스를 얻을 수 있다.

아야네 등장으로 뽑기 등장 확률이 올라간 '사렌디아 구호원' 길드의 주요 캐릭터는 태생 3성 사렌이다. 사렌은 가장 가까이 있는 캐릭터의 TP를 회복하는 스킬을 가지고 있어 다양한 컨셉덱에서 키플레이어로 사용된다. 자체 딜 능력 또한 나쁘지 않아 어떤 파티에서도 제 역할은 하는 캐릭터다.

업데이트와 함께 길드 하우스에 설치할 수 있는 신규 가구도 출시되었다. 벛나무와 티테이블 등 일본 전통 양식 모티브 가구다. 은은하게 흩날리는 벚꽃과 일본풍 가구의 궁합이 잘 맞아 집 꾸미기를 좋아하는 유저에게 어필하는 업데이트다.



▲ 신규 캐릭터 '아야네'




▲ 확률 업 기간에 획득해두면 좋은 사렌




▲ 하드에서는 미사키, 미후유, 니논 피스를 얻을 수 있다.




▲ 신규 가구 중 일부를 설치한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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