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XG, 터틀비치 및 로캣과 상호 파트너십 체결

게임뉴스 | 이형민 기자 |



비주얼 테크 솔루션 기업 포바이포(대표 윤준호)의 e스포츠 자회사 SBXG(대표 정인모)가 Turtle Beach(터틀비치)와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터틀비치 및 로캣의 파트너십을 연장한다고 밝혔다.

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부터 카트라이더, 레인보우 식스 시즈 등 세계적 리그에서 활약 중인 e스포츠 팀, 리브 샌드박스(LSB)을 보유하고 있는 SBXG는 지속적으로 e스포츠의 한계와 편견을 깨며 성장해왔다. 터틀비치는 오랜 역사와 함께 쌓인 제품 노하우로 다양한 멀티 플랫폼의 게이밍 주변기기를 생산하는 글로벌 Top 게이밍 기어 회사이다. 국내에서는 리브샌드박스(SBXG), 젠지이스포츠(Gen.G Esports) 등과 파트너십을 맺고 다양한 콘텐츠와 협업으로 국내 팬과 소통을 확대하고 있다.

또한 SBXG는 가장 이상적인 프리미엄 PC방을 표방한 Portal PC 강남점, e스포츠 컬쳐를 담은 F&B 스페이스 마우스포테이토, 콘솔과 PC게임은 물론 F&B까지 한 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는 복합대여공간 하이드아웃까지 리테일 사업을 확장했다. 이는 e스포츠를 넘어서 게이밍 라이프스타일을 더 많은 대중에게 제공할 수 있는 접점이 되어 게임계에 새 지평을 열고 있다. 이번 파트너십 연장은 이점에서 보다 확장적 관점으로 진행된다.

기존 e스포츠 업계에서 보편적으로 이루어지는 현물 협찬 및 유니폼 브랜딩에 그치지 않고 SBXG의 리테일 사업과 연계하여 라이프스타일로서의 제휴활동까지 포함된다. MZ세대의 선망성을 바탕으로 성장해가는 e스포츠 산업영역은 물론 개인 게이머의 일상과 취향까지 선도하겠다는 것이 SBXG와 Turtle Beach(터틀비치) 양사가 밝힌 공통적인 파트너십의 비전이다.

SBXG 정인모 CEO는 “e스포츠만큼 콜라보에 적극적인 산업 분야도 없다. SBXG는 제휴 파트너들과 항상 e스포츠의 한계와 편견에 맞서 그것을 깨는 일들을 해왔다. 이번 파트너십 연장을 통해 게이밍 라이프스타일을 선도하는 SBXG가 되겠다.”고 전했다.



자료제공 - SBXG

댓글

새로고침
새로고침

기사 목록

1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