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TAR마다 인벤 부스는 스탬프 투어 이벤트를 진행해 왔습니다. 귀엽고 대중적인 굿즈는 물론, 실용적인 경품도 항상 많았죠. 당연히 올해도 푸짐한 경품을 준비해 부산을 향했습니다.
많은 관람객이 인벤 스탬프 투어를 참여해 준 덕에 부스는 항상 인산인해를 이루었습니다. 이번 스탬프 투어는 작년보다 더욱 다양한 구성의 경품으로 준비되었습니다. 구스구스덕 마우스 장 패드와 그립톡은 물론, 귀여운 사이퍼즈 스태츄와 장 패드, 브레이커스 캐릭터가 각인된 캔뱃지, 이젠 빠지면 섭섭한 삑가방 등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귀여운 굿즈가 준비되었습니다.
물론 여기서 끝나면 섭섭하죠. 각종 전자 주변 기기와 이어폰으로 유명한 벨킨과 게이밍 제품 개발사로 손꼽히는 터틀비치와 로캣 경품도 있습니다. 터틀비치의 스틸스 헤드셋은 오랫동안 지속되는 배터리와 쫀쫀한 착용감, 섬세하고 웅장한 3D 사운드로 많은 게이머에게 인정받고 있는 제품이죠. 여기에 더불어 찰진 손맛을 느낄 수 있는 리콘 컨트롤러까지 있었습니다.
로캣 벌칸2 미니 에어 키보드도 빠뜨리면 섭하죠. 아담하면서도 적당한 사이즈와 가벼운 무게 덕에 휴대성이 훌륭할 뿐만 아니라, 깔끔한 마감과 외형으로 실속형 게이머의 마음을 사로잡은 제품입니다. 거기다 가벼운 무게와 손에 착 감기는 그립감으로 호평받은 퓨어 에어 마우스도 준비되어 있죠.
벨킨의 사운드폼 엘리트 스피커도 준비되었는데요. 깔끔한 디자인과 강력한 우퍼가 돋보이며, 블루투스로 자유롭게 연결할 수 있는 데다 내장된 구글 어시스턴트로 인해 활용도가 높아 호평받는 제품입니다. 또한 마블과 디즈니의 콜라보 제품이 출시되었는데요. 이번 스탬프 투어에서 마블 콜라보 제품인 C to C 타입 케이블과 고속 충전기도 볼 수 있었습니다. 케이블은 실리콘 재질이라 내구성이 뛰어나 수만 번의 접힘에도 끄떡없는데요. 고속 충전기도 최대 65W, 모두 사용해도 40+25W라는 강력한 충전을 유지한다고 합니다.
이렇게 다양하고 풍성한 제품에 당첨된 행운의 주인공은 누가 되었을지 기사에 담아보았습니다.
이번 스탬프 투어는 더욱 다양하고 많은 경품을 준비했지만, 역시 최고의 경품을 뽑은 분은 그냥 지나치기 섭섭하겠죠. 그래서 간단하게 인터뷰를 진행해 보았습니다.
Q. 경품 당첨에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벨킨 사운드폼 엘리트 스피커에 당첨되셨는데, 평소에도 스피커를 많이 사용하시는 편인가요?
=집에서 스피커를 많이 사용하는 편입니다. 그래서 여러 제품을 사용해 봤으며, 특히 블루투스 제품을 많이 사용합니다. 좋은 게 당첨되면 좋겠다는 마음은 있었지만, 설마 스피커가 당첨될 줄은 몰랐습니다.
Q. 혹시 벨킨 제품을 사용해 본 적은 있으신가요?
=사실 벨킨 제품은 아직 사용해 본 적이 없습니다. 블루투스 기능을 좋아하는데 블루투스 기능도 있고, 휴대폰 충전이나 다른 편의 기능이 있대서 기대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