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외관부터 옵션까지 취향 저격! 라그나로크M 8월 신규 의상 '하늘의 요정'

게임뉴스 | 원유식 기자 |




라그나로크M에 8월 신규 의상인 '하늘의 요정' 의상이 8월 1일 수요일에 업데이트될 예정이다.

이번에 출시된 '하늘의 요정' 의상은 8월 1일부터 9월 1일까지 한 달간 30% 할인된 금액으로 구매할 수 있다. 해당 의상은 '하늘의 요정', '하늬바람 리본', '창공의 뿔[1]', '바람의 왕관[1]', '요정의 속삭임', '황혼의 베일'의 총 여섯 가지로 구성되어 있다.

먼저, 가장 낮은 확률인 5%의 의상은 '하늘의 요정'은 저장 보상으로 ATK, MATK +1% 옵션을 제공한다. 기본 옵션은 HP가 50% 이상인 적을 공격할 때 최종 대미지 5% 추가 옵션을 가지고 있다. 조건부 최종 대미지 증가 옵션으로, 스킬을 이용한 원킬 사냥을 주로 하는 캐릭터에겐 효율이 좋은 아이템이다.

다음으로 걸칠것 부위인 '하늬바람 리본'은 마법 피해 감소 수치 1%마다 자신의 MaxHP를 75씩 증가시킨다. 기본 옵션으로 제공되는 수치를 고려하면 MaxHP 600의 효과를 볼 수 있다. 하트 모양의 영롱한 리본으로 제공하는 옵션보다는 수려한 외관이 더 눈에 띄는 의상이다.

창공의 뿔[1]은 많은 라그나로크M 유저들이 탐낼만한 옵션을 가지고 있다. 올 스탯 +2의 기본 옵션과 더불어 CRI+5, CRI.D+8%의 파격적인 옵션으로, 크리티컬 공격을 주로 하는 캐릭터들의 워너비 아이템으로 자리 잡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저장 보상도 ATK, MATK +6의 옵션으로, 좋게 구성되어 있어 활용도가 높은 아이템이다.

확률이 20% 이상으로 구성된 '바람의 왕관[1]'과 '요정의 속삭임', '황혼의 베일'은 올 스탯 보너스부터 처치 시 경험치 획득까지 다양한 옵션을 제공한다. 그중 투구 중단 의상인 요정의 속삭임은 저장 옵션으로 ATK, MATK +4의 옵션을 제공하는 만큼, 저장 보상 용도로 하나 정도는 구비해두는 것도 나쁘지 않은 의상으로 보인다.




▲ ATK, MATK +1%의 저장 옵션부터 착용 옵션까지 좋은 '하늘의 요정'




▲ 마법 피해 감소 수치로 Max HP를 올릴 수 있는 '하늬바람 리본'




▲ 크리티컬 확률과 대미지까지 갖춘 '창공의 뿔'












▲ 이번 8월 신규 의상은 모두 화려한 외관을 자랑한다




▲ 8월 의상 자판기 옵션 및 확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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