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공격력 저장/해제 보상에 주목! 라그나로크M, 신규 합성 카드 추가

게임뉴스 | 양예찬 기자 |




라그나로크M 3.5 패치로 신규 합성 카드가 추가되었다.

이번에 추가된 신규 카드는 프론테라 남문의 킹 포링 고급 제작으로 제조가 가능하다. 재료로 쓰일 카드를 숫자에 맞게 넣고, 필요한 그람 가루와 제니를 넣으면 된다.

'그람 가루'는 카드를 분해하여 획득할 수 있다. 카드 분해도 킹 포링에서 가능하다. 등급이 높을수록 획득할 수 있는 그람 가루의 숫자가 늘어난다. 하얀색 카드는 10개+α, 초록색은 20개+α, 파랑색은 50개+α개, 보라색 카드는 100개+α개를 얻을 수 있다. 카드를 분해하면 해당 카드는 완전히 사라진다.



▲ 등급에 따라 얻을 수 있는 그람 가루의 숫자가 달라진다


몇몇의 신규 카드는 주목할만 하다.

스팅★ 카드는 해제 속성으로 ATK, 저장으로 크리티컬 데미지를 올려준다. 아쳐 스켈레톤★ 카드는 갑옷에 장착하여 STR+2, ATK +5%효과를 얻을 수 있다. 악세사리에 ATK/MATK를 퍼센트 단위로 올려주는 지퍼베어★ 카드를 비롯, 해제/저장 속성으로 ATK/MATK를 올려주는 카드가 다수 있는만큼, 공격력 상승에 욕심이 있는 유저라면 챙기도록 하자.

알케미스트 유저라면 연금술 카드에 주목할만하다. 연금술 카드를 장착하면 '스피어 패러사이트'를 사용해도 기뢰병이 소모되지 않는다. 알케미스트는 주 공격스킬이 다소 애매하다고 평가받는데, '스피어 패러사이트'의 대미지 자체는 나쁘지 않기에 주스킬로 사용할 연구 가치가 생겼다고 할 수 있다.



▲ 3.5 패치로 추가된 신규 조합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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