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그라비티,‘라그나로크M: 영원한 사랑’ 등 신작 라인업 & 지스타 부스 공개

게임뉴스 | 양영석 기자 | 댓글: 52개 |



그라비티(대표 박현철, www.gravity.co.kr)는 금일 여의도에 위치한 글래드호텔에서 ‘그라비티 미디어 컨퍼런스 2018’을 개최하고 ‘라그나로크M: 영원한 사랑’을 비롯한 향후 라인업을 공개했다.

오랜만에 한국 언론 앞에 등장한 그라비티의 기타무라 요시노리 COO는 이 날 컨퍼런스에 방문한 많은 미디어에 깊은 감사 인사와 함께 행사에 대한 간략한 식순 소개로 인사말을 마쳤다.

이어서 그라비티 박현철 CEO의 비전 발표가 진행됐다. 2016년 3분기부터 흑자전환에 성공한 이후 특히, 2017년 상반기 역대 최대 반기 매출의 원동력에 대해 설명했다. 또한 향후 미래 먹거리에 대한 소개를 실시하며 높은 주목을 받았다.

박현철 CEO는 “많은 미디어의 관심과 도움 덕에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게 돼 대단히 감사하다”는 멘트와 함께 “2018년은 한국 뿐만 아니라 글로벌 무대에서 다시 한번 도약하고 성장하는 중요한 한해가 될 것”이라며 비전 발표를 마무리 했다.

다음 순서로 행사장 내 시연존을 준비한 3D 동양 판타지 모바일 게임 ‘요지경’의 이봉후PM, 와일드한 액션과 전략 시뮬레이션 요소가 가미된 모바일게임 ‘H.O.D(히어로즈 오브 던전)’의 신성진PM, 그리고 라그나로크 온라인의 뉴버전인 ‘라그나로크 ZERO’의 성기철 개발 총괄PD가 각 게임의 소개를 진행했다.

마지막으로 김진환 사업 총괄 이사가 ‘라그나로크M: 영원한 사랑’에 대한 게임 특징과 소개를 실시했다. 이 게임은 대만과 홍콩 출시 첫 주만에 구글과 애플 양대 마켓 최고 매출 1위를 기록하는 등 현재도 선풍적인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이 게임은 2018년 1분기 내에 국내에 정식서비스 할 것으로 전해졌다.

김진환 사업 총괄 이사는 “해외에서 검증을 마치고 국내에 빠른 시일 내에 선보일 수 있도록 준비 중이며, 다가올 지스타에서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한편, ‘그라비티 미디어 컨퍼런스 2018’과 함께 지스타 B2C 부스 컨셉에 대한 간략한 설명과 ‘라그나로크M: 영원한 사랑’을 비롯한 다양한 라인업을 소개한 이 날 행사에는 국내 많은 미디어가 참여해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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