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기] 삼성 오디세이와 2022 지스타 플레이그라운드에서 놀자!

포토뉴스 | 백승철 기자 | 댓글: 2개 |


▲ 스트리머, '인간젤리'도 빠져드는 압도적인 몰입감! '삼성 오디세이 아크'

11월 17일부터 20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진행하고 있는 '2022 G-STAR(2022 지스타)'. 긴 기간을 기다려온 게이머에게 화답이나 하는 듯, 2일차가 마무리된 11월 18일 기준으로 날씨 또한 비교적 산뜻했는데요. 덕분에 많은 관람객이 찾아와 부산 벡스코 일대는 게이머의 세상이 되었습니다.

그 간의 행사와 이번 2022 지스타의 가장 큰 차이점이라고 한다면 BTC, 그러니까 소비자 관람 공간을 확장했다는 부분을 빼놓기 어려울 것입니다. 기존에는 벡스코 제1전시관만을 활용했다면, 올해는 개인 관람객을 위한 공간을 제2전시관 3층까지로 확장하였습니다. 덕분에 많은 인파에 비해 쾌적한 전시 관람이 가능했죠. 물론 많은 관람객의 방문이 예상되는 주말은 사정이 조금 다를 수 있겠습니다.

제2전시관에서는 지스타조직위원회와 인벤이 게이머를 위한 놀이 공간을 마련하고자 추진한 '지스타 X 인벤 플레이그라운드(지스타 놀이터)'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지스타 놀이터에 방문하는 관람객은 삼성 오디세이의 55형의 거대한 게이밍 스크린, 4K + 240Hz의 경의로운 사양을 갖춘 게이밍 모니터로 게임을 체험할 수 있었습니다.

모든 관람객이 즐기고 쉴 수 있는 공간인 지스타 놀이터에 스트리머 '인간젤리'도 방문했습니다. 지스타 놀이터 내 삼성 오디세이 존의 사진은 인간젤리가 이동한 동선을 따라 준비해 보았습니다.



▲ 지스타 놀이터의 메인 스폰서는 삼성 오디세이입니다






▲ 지스타 플레이그라운드에 놀러 온 '인간젤리'와 함께 삼성 오디세이 존을 즐겨봅시다!

'아크 존'에는 눈으로 보고도 믿기 어려운 55형의 초대형 게이밍 스크린, '삼성 오디세이 아크(이하 아크 스크린)'로 게임을 즐길 수 있는 공간입니다. 아크 스크린은 올해 초에 열린 CES 2022에서 전 세계의 관심을 집중시킨 제품으로, 초대형 화면과 이를 잘 활용할 수 있는 멀티뷰, 화면 크기를 입맛에 따라 자유자재로 바꿀 수 있는 기능까지 지원합니다.

1000R 곡률을 통해 마치 우주선에 탑승한 것과 같은 느낌을 받을 수 있는 아크 스크린은 초대형 제품인데도 불구하고 4K 해상도에 165Hz라는 수준 높은 디스플레이 사양을 자랑합니다. 또한 '매트 디스플레이' 기법을 적용하여 빛 반사를 최소화시킨 게이밍 스크린입니다.

아크 존의 한 쪽에서는 55형의 초대형 스크린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었으며, 반대편에서는 세로 화면 모드와 멀티뷰 옵션을 동시에 적용하여 삼분할로 아크 스크린을 체험해 볼 수 있었습니다.



▲ 인젤형.. 광대 내려요. 이곳은 55형의 초대형 게이밍 스크린을 체험할 수 있는 아크 존!



▲ 한 쪽에서는 삼분할 화면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고



▲ 다른 한쪽에서는 55형 전체 화면으로 체험할 수 있습니다!



▲ 삼성 오디세이 아크의 삼분할 멀티뷰 전면 이미지입니다



▲ 아크 스크린은 후면에서도 LED를 지원합니다



▲ 후면 단자를 대체하는 '원 커넥트 박스'. 덕분에 편리한 케이블 관리가 가능합니다



▲ '삼성 솔라셀 아크 다이얼'은 태양전지로 동작하는 리모컨입니다



▲ 초대형 화면임에도 불구하고 높은 해상도 덕택에 풍부한 화질을 느낄 수 있습니다






▲ 저도 친구가 있다면 함께 즐기고 싶네요



▲ 5252 승리했다구~ 아 이거 아니에요?

'오디세이 존'에서는 4K(UHD)의 해상도와 240Hz 고주사율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32형의 '삼성 오디세이 Neo G8'로 게임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풍부한 색상 표현과 명암비가 높은 VA 패널을 채택하여 눈이 맑아지는듯한 선명한 색감을 지원하며, Neo G8 또한 아크 스크린과 동일하게 1000R 곡률이 적용되었습니다.

삼성 오디세이 모니터의 성능 자체도 뛰어나지만, 우주선이 떠오르는 특유의 흰색 기반의 디자인은 다른 제품이 채워주지 못하는 감성을 충족시켜줍니다. 빵빵한 광량의 후면 코어 라이트닝도 한몫을 하고요.



▲ Neo G8 게이밍 모니터가 있는 오디세이 존도 방문!



▲ 묘하게 오늘 복장과 잘 어울리는 Neo G8의 유니크한 제품 색상



▲ 4K + 240Hz의 고사양 모니터 체험을 원한다면? '오디세이 존'으로!



▲ 11월의 따끈한 신작, '소닉 프론티어'도 플레이할 수 있었습니다






▲ Neo G8 게이밍 모니터의 후면 코어 라이트닝은 정말 매력적입니다



▲ 전시장 조명이 밝아서 후면 코어 라이트닝을 강조한 이미지도 준비하였습니다



▲ "인간젤리님, 뭐 기다리세요?"



▲ 지스타에서의 추억을 사진으로! 포토 키오스크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 원하는 사진과 배경을 골라서



▲ 조금만 기다리면!



▲ 짜잔~! 지스타에서의 추억을 사진으로 남기며 탐방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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