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씰M', 부제 노스텔지어 붙여 일본 공략 나선다

게임뉴스 | 강승진 기자 |
자료제공 - 플레이위드코리아

플레이위드코리아가 모바일 게임 '씰M'의 일본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




플레이위드가 플레이위드게임즈가 개발한 모바일 게임 '씰M'이 금일 14시를 기해 일본에 정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씰M'의 일본 서비스명은 ‘SEAL M: Nostalgia (씰M: 노스텔지어)라는 이름으로 시작했다. 게임은 공식 홈페이지, 구글플레이,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플레이할 수 있다.

씰M은 모바일 캐주얼 MMORPG로, 지난 2003년 정식서비스를 진행한 온라인 게임인 씰온라인의 정통성을 계승한 정식 모바일 후속작이다. 씰M에서 이용자들은 여러 직업군과 클래스, 콤보 전투 액션, 카툰렌더링, 현자의 탑, 던전, 커플 플레이 등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이번 일본 정식 서비스에서 10만 세겔, 펫 뽑기 교환권, 꾀돌이 특별 코스튬, 펫 이유식 등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와 더불어 보상을 받을 수 있는 추가 이벤트 등을 진행하며 즐길 수 있다. 또한 이번 일본 서비스 버전에는 현지 유저들의 특성에 맞게 그래픽, 제작, 스킬 커스터마이징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한다.

플레이위드코리아 관계자는 “씰M은 지난 해 동남아, 대만, 한국에서 정식 서비스에 이어 일본에 런칭 소식을 알렸으며, 현지 유저와 소통하며, 보다 재미있는 게임을 즐기게 하기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일본 정식출시와 관련된 보다 자세한 내용은 현지 공식 홈페이지, 구글플레이, 앱스토어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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