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매일 매일 필수! 요일 던전을 돌아보자

게임뉴스 | 양동학 기자 |
매일 3회, 각종 재화를 파밍하는 던전
시간 단축이 필요하다면 몰이 사냥을!
일요일에는 원하는 요일 던전을 선택




요일 던전은 씰M에서 플레이 가능한 던전 종류 중 하나다. 비교적 일찍 열리는 성장 던전과 상당한 육성이 필요한 파티 던전의 중간 단계에 있으며, 요일에 따라 제공되는 재화를 목적으로 진입하게 된다.

매일 3회, 경험치 아이템, 장비 제작 재료 등 필수적인 재화를 얻을 수 있어 꾸준히 돌게 될 콘텐츠기도 하다. 일요일은 따로 던전이 배정되어 있지 않고, 원하는 요일 던전을 선택해 플레이할 수 있다.

요일에 따라 형태나 몬스터에 다소 변화는 있지만 기본 구성은 성장 던전과 유사하다. 시간 제한 동안 길을 따라 배치된 바일(몬스터)를 모두 처치해야 한다.

다만 성장 던전에 비해 강한 바일이 배치되어 있기 때문에 이제막 진입 레벨을 달성했다면 장비 강화나 펫, 코스튬 성장 등 미뤄뒀던 스펙 업을 진행하는 등 나름의 준비가 필요하다.



▲ 요일에 따라 장비 제작 재료 등 다양한 재화를 얻을 수 있는 요일 던전

던전은 제한 시간이 설정되어 있다. 전투력이 충분히 높다면 괜찮지만, 그렇지 않다면 몰이사냥을 통해 사냥 시간을 단축하는 방법을 추천한다. 던전에 배치된 선공 바일들을 끌어모아 광역 스킬을 활용해 사냥하는 것이다. 어느 정도 멀어지면 초기화되기 때문에 너무 많은 바일을 데려올 순 없지만, 3~4마리의 바일을 몰아 사냥할 수 있다.

이렇게 사냥할 경우 평소보다 좋은 성능의 포션을 준비하는 것도 좋다. 여러 바일의 공격에 노출되 체력 소모가 크고, 광역 스킬까지 막힘없이 사용하려면 MP 또한 빠르게 회복해야 하기 때문이다.



▲ 포인트 별로 3~4마리의 몬스터를 몰이 사냥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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