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프로 축구팀 광주FC와 시크릿랩 의자가 만났다!

게임뉴스 | 이현수 기자 |


▲ 리그오브레전드 선수들이 공식 경기에서 사용하는 시크릿랩 게이밍 의자

작년 롤챔스가 막을 내리며 올해 초 다시 국내 리그오브레전드 대회인 2022 LCK Spring이 시작됐다. 리그오브레전드 대회를 즐겨보는 유저라면 눈치 챘겠지만, 선수들이 사용하는 게이밍 제품들은 꽤나 다양하다. 게이밍 마우스부터 키보드 그리고 게이밍 의자까지.

그 중에서도 게이밍 의자라고 하면 대부분 화려한 레이싱카를 연상시키는 디자인과 갖가지 유명한 IP들이 빼곡하게 자수되어있는 모습을 생각하게 된다. 또한, 이에 대해 몇몇 유저들은 디자인에만 신경써 의자의 기능을 전혀 하지 못하고 장시간 앉아있으면 불편하다는 말이 많이 나오는 편.

싱가포르의 의자 전문 브랜드 시크릿랩이 이러한 편견을 깨버렸다. 게이밍 의자로 제작되었지만, 게임을 할 때 뿐만 아니라 스포츠 경기장에서 프로 선수들이 경기 중 벤치에 대기하거나 쉬고있을 때도 허리를 감싸는 인체공학적 구조로 짧은 휴식 시간에도 좋은 컨디션으로 유지할 수 있을 정도로 말이다.



▲ 광주FC 홈구장에 배치된 시크릿랩 게이밍 의자

작년 9월 시크릿랩이 E스포츠 경기장이 아닌 실제 프로 스포츠 경기장인 광주FC 홈구장에 게이밍 의자를 배치했다. 선수들과 스태프들이 경기 시간 동안 준비 또는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벤치 공간에 자리잡은 시크릿랩 의자를 확인할 수 있었다.

서두에 언급한 게이밍 의자라고 하면 장시간 앉아있을 때 허리가 불편하여 그 효력을 발휘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데, 시크릿랩의 게이밍 의자는 신체 컨디션이 가장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는 운동 선수들도 좋은 영향을 받을 정도로 사용자의 몸을 우선시로 생각하여 맞춤 제작했다.

특히 '시크릿랩 타이탄 에보 2022(Secretlab TITAN EVO 2022)' 의자도 마찬가지로 버킷 시트(레이싱 시트) 형태의 인체공학적 디자인으로 전세계 많은 게이머들과 스포츠를 즐기는 사용자들을 위해 제작되었다. 시크릿랩의 독자적인 기술인 'L-ADAPT™ LUMBAR SUPPORT' 시스템이 적용되었고, 이는 등받이의 굴곡을 4방향으로 조정할 수 있다. 또한 더 다양한 기능과 기술로 종전의 타이탄 에보 2020보다 더 향상 된 모습으로 찾아왔다.

프로 축구단의 관계자들이나 선수들의 휴식을 위해 선택한 제품이니 일반적인 게이밍 의자와는 확실히 다른 면모를 보여 줄 것으로 예상된다. 긴말 하지 않겠다, 사진을 통해 직접 확인해보자.



▲ L-ADAPT™ LUMBAR SUPPORT 시스템은 요추 지지대의 굴곡의 정도와



▲ 상하 위치까지 조절 가능하다



▲ 선수들이 대기하는 벤치에 시크릿랩 의자가 배치되어있다



▲ 광주FC 유니폼과 딱 맞아떨어지는 시크릿랩 의자의 디자인을 볼 수 있다



▲ 감독 및 스태프들도 의자에 착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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