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마와 함께 세상을 구하자, '진여신전생5' 11일 출시

게임뉴스 | 윤서호 기자 |
자료제공 - 세가퍼블리싱코리아


세가퍼블리싱코리아(대표 사이토 고)는 Nintendo Switch 전용 소프트웨어 '진·여신전생5'의 한국어판을 오늘 11월 11일(목)부터 판매 시작했다.

'진・여신전생'은 첫 작품이 등장한 1992년 이후, 어두운 세계관과 지금까지 없었던 혼란한 시나리오, 악마와 신들을 동료로 만들어 싸우는 오리지널리티 넘치는 시스템으로 인기를 얻은 시리즈다. '페르소나' 시리즈와 '데빌 서머너' 시리즈도 여기서 파생된 인기 타이틀이다.

갑작스런 터널 붕괴 사고에 휘말린 주인공은 사막화된 도쿄에서 눈을 뜨게 되고, 이형의 존재 '악마'에게 습격당한다. 그러던 중 눈앞에 나타난 수수께끼의 남자와 융합, 금기의 존재 '나호비노'로 변모하게 된다. 그렇게 악마에게 맞설 수 있는 힘을 얻은 주인공이 이세계 '다아트'를 방황하는 내용을 담아낸 것이 본작의 주요 내용이다.

수수께끼의 이세계 '다아트'를 탐색하다가 전투에 돌입하게 되면 특유의 '프레스 턴 배틀'로 전환하게 되며, 전투 중에 악마를 동료로 교섭할 수도 있다. 동료가 된 악마는 성장시키는 것뿐만 아니라, 합체해서 새로운 동료로 만들어내는 것도 가능하다.

과연 도쿄에는 무슨 일이 일어났으며, 나호비노란 무엇인가? 주인공은 진실을 알기 위해 강력한 악마들을 모아 다아트를 탐색하던 중, 세계의 미래를 건 신과 악마들의 싸움에 뛰어들게 된다

한편, 세가퍼블리싱코리아에서는'진・여신전생5' 발매를 기념하여 11월 11일부터 일러스트 콜라보레이션 캠페인을 진행한다. 추첨을 통해 진 여신전생 시리즈의 팬 MAR10과 네아 2인의 일러스트를 액자에 담아 각각 5명(총 10명)에게 증정하며,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세가 공식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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