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소나 시리즈' 누적 판매량 1,500만 장 달성

게임뉴스 | 전세윤 기자 |



주식회사 아틀라스(대리인, 오하시 오사무)가 페르소나 시리즈의 누적 판매량이 1,500만 장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아틀라스가 지난 달 30일에 공시한 결산공고에 의하면 지난 1년 간, '페르소나 5 더 로열'은 약 180만 장이 판매되었고, '페르소나 5 스크램블 더 팬텀 스트라이커즈'는 약 130만 장, '페르소나 4 골든'은 약 90만 장 판매되었다고 밝혔다.

결산공고는 2020년 4월 1일 부터 2021년 3월 31일까지 집계되었으며, 아틀라스 측은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로 인한 외출 자제에 따른 재택 내 소비 영향과 가정용 게임기의 차세대기 발매(PS5, XSX|S), 디지털 판매의 진전으로 인해 게임 수요가 증가했다고 분석했다.

이어 아틀라스는 앞으로도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과 수익 기회의 다양화, 클라우드/5G와 같은 기술과 인프라의 발전에 따른 글로벌 게임 시장의 활성화가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편, 세가퍼블리싱코리아 페이스북에서는 7월 2일, 페르소나 4 골든의 Steam 판매량이 100만 장이 되었다고 알렸다. 자세한 사항은 아틀라스 2021년 결산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관련 링크:
아틀라스 2021년 '결산공고'
세가퍼블리싱코리아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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