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트 저지먼트: 심판받지 않은 기억' 21일 공개 정보

동영상 | 인벤팀 기자 |
자료제공 - 세가퍼블리싱코리아


세가퍼블리싱코리아(대표 사이토 고)는 9월 24일에 발매 예정인 '로스트 저지먼트: 심판받지 않은 기억'의 '조사 액션'과 '청춘 드라마' 소개 영상을 21일 공개했다.

야가미가 탐정으로서 사건의 수수께끼를 쫓는 데 있어 중요한 것은 다종다양한 「조사 액션」. 이번 작품에서는 전작보다 더욱 고도화된 조사와 현장감 있는 액션이 가능해져 야가미의 아크로바틱한 움직임을 살린 「애슬래틱」과 은밀하게 행동할 수 있는 「스틸」 등이 추가되었다.

평소에는 이동할 수 없는 장소를 야가미다운 아크로바틱한 움직임으로 헤쳐 나가는 신 조사 액션 「애슬래틱」. 벽의 요철과 파이프를 이용하여 이동하거나 목적지에 도달하기 위해 점프를 사용하는 등 행동 범위가 크게 확대되었다.

사건 및 의뢰를 조사하기 위해 은밀하게 행동하여 적의 경계망을 빠져나가는 것이 신 조사 액션 「스틸」. 동전을 던진 소리로 유도하거나 시야를 빼앗는 스모크 볼을 사용하여 적에게 들키지 않고 루트를 개척할 수 있느냐가 공략의 핵심이다.

조사의 목표물이 되는 인물의 행동을 밝혀내기 위해 필요한 탐정의 기본 행동이 「미행」. 주위 환경에 조화되어, 상대가 경계를 해제하게 만드는 신 액션 「눈속임 액션」을 잘 이용하여 타겟의 눈을 속이자.




인파 및 장애물에 부딪히지 않도록 주의하면서 도주하는 목표물을 쫓는 것이 「체이스」. 이번 작품에서는 아크로바틱한 행동으로 상대를 쫓을 수 있다. 체이스 중에는 야가미와 목표물에게 체력이 표시된다. 장애물에 부딪히거나 목표물이 가한 방해 행동을 받으면 야가미의 체력이 줄어들며, 체력이 전부 소진되면 게임 오버가 된다. 목표물은 체력이 소진되면 멈춰서며 이 때 접근하면 포획할 수 있다. 야가미의 체력이 소진되기 전에 목표물을 포획하자.

건물 잠입 등 닫힌 문을 열 때 활약하는 「자물쇠 따기」. 열쇠 타입에 맞춰 피킹, 암호 코드 해제를 구분해서 사용하자.

인물 및 증거 탐색 등, 온갖 장면에서 필요한 중요 조사 액션 「서치 모드」. 이번 작품에서는 사건 현장뿐만 아니라 역의 플랫폼이나 학교 등 다양한 장소에서 사용한다.

상대로부터 정보를 끌어내거나 추궁할 때 필요한 「증거 제시」. 조사로 입수한 증거에서 적절한 것을 제시하면 사건 해결을 위한 중요한 정보와 진실을 듣거나 때로는 위기 상황을 벗어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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