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가, '다리우스 코즈믹 레버레이션' 4일 선주문 시작

게임뉴스 | 정수형 기자 | 댓글: 1개 |
자료제공 - 세가퍼블리싱코리아

주식회사 세가퍼블리싱코리아(대표, 오하시 오사무)는 주식회사 타이토가 개발하는 Nintendo Switch 전용 소프트웨어 '다리우스 코즈믹 레버레이션'의 선주문을 2021년 2월 4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본작 '다리우스 코즈믹 레버레이션'에는 3D 그래픽의 타이틀인 'G다리우스'와 '다리우스 버스트ACEX'에 새로운 요소를 추가한 'G다리우스HD', '다리우스 버스트ACEX 플러스'를 수록할 예정이다. 이번 이식에 있어서, 두 타이틀의 열성 팬들이 만족할 수 있도록 신규 요소를 추가하여 개발 중이다.




'G다리우스HD'는 아케이드판 'G다리우스'를 이식하여 고해상도(HD)가 이뤄진 것이 특징이다. 1997년에 가동한 'G다리우스' 오리지널 해상도의 플레이와 고해상도의 HD 모드를 추가했으며, 본작을 플레이했을 때의 중요 포인트 '처리 지연'을 재현했다.

이밖에 게임 공략에 도움이 되는 각종 '가젯'을 표시할 수 있으며, 본작의 특징인 캡처 시스템을 사용한 몰입 요소 '캡처 도감'을 추가했다.








'다리우스 버스트ACEX 플러스'는 가정용 게임기로 첫 이식인 이벤트 모드를 추가한 재이식판이다. 2010년에 가동한 '다리우스 버스트 어나더 크로니클'과 해당 타이틀의 업그레이드판인 'EX'에 당시 수록된 '이벤트 모드' 총 13스테이지를 처음으로 이식했다.

또한, 츠치야 쇼헤이(ZUNTATA)의 신곡 6곡을 사용한 새로운 이벤트 8스테이지를 추가했으며, 아케이드판에서는 사용할 수 없었던 추가 기체 '무라쿠모'가 모든 스테이지에서 해방됐다.










'G다리우스HD', '다리우스 버스트ACEX 플러스'는 Nintendo eShop, PlayStation Store에서 다운로드 전용 판매로 2021년 3월 18일에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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