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이 몸의 치킨맛 좀 봐!" 붕괴: 스타레일 팝업스토어

포토뉴스 | 양영석 기자 | 댓글: 3개 |



호요버스의 '붕괴: 스타레일'이 팝업 스토어를 열어 국내에서 활동중인 개척자들을 맞이했습니다.

'Time to Feast! 은하 미식 가이드'라는 이름으로 진행되는 이번 콜라보는 붕괴: 스타레일과 '부어치킨'과의 콜라보레이션입니다. 이미 지난 17일부터는 콜라보 메뉴 2종이 부어치킨 매장에서 판매되고 있었고, 특별한 팝업스토어는 서울 영등포에 있는 '말론하우스'에서 오늘(27일)부터 진행되죠.

이번 팝업스토어는 4월 27일부터 5월 5일까지 예약제로 운영되는 형태입니다. 시간제로 나누어 개척자들을 맞이하는 형태였고, 저도 운 좋게 1일차 두 번째 타임에 현장에 방문해볼 수 있었죠. 예정보다 살짝 이른 시간에 방문했을때는 이미 첫 번째 타임의 많은 개척자들이 대기하고 있었기도 했고요.

팝업스토어에서는 그후(그릴 후라이드) 통다리 세트와 빠사카지(미니) 메뉴를 은하방망이 협객들에게 예약 판매로 제공하는 형태였고, 추가로 현장에 방문한 개척자들을 위한 각종 이벤트와 함께 굿즈 판매도 진행되고 있었습니다. 예악제로 운영되기에 오히려 방문한 개척자들이 쾌적하게 이벤트를 즐기며 시간을 보낼 수 있었던 이번 팝업스토어 현장을 사진으로 담아봤습니다.



▲ 이곳이 붕괴: 스타레일의 팝업스토어 현장!



▲ 이미 많은 개척자들이 입장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 입구 안쪽에는 단항과 Mar.7th가 맞이해주고 있습니다.



▲ 이제 곧 입장 시작!



▲ 예약제인데다가, 인원 입장도 천천히 한 편이라 내부는 정말 쾌적했습니다.



▲ 차근차근 예약을 재확인한 뒤, 개척의 의지(?)를 외치고 입장 가능합니다.



▲ 콜라보 전용 굿즈와 키링들도 전시되어 있네요!



▲ 426g을 정확하게 달면 성공! 전 한움쿰 크게 집었더니 600g이 넘더라고요...



▲ 퀴즈...지만 사실 랜덤입니다. 창룡의 정화, 흡! 하고 밟아도 한번 더 못 밟아요.



▲ 당첨되면 추가로 경품도 받을 수 있는 것 같아요. 전 꽝이라...



▲ 귀엽게 동선을 캐릭터들로 꾸며져있어서 분위기가 참 좋네요.



▲ 미션을 하면서 나오면 예약 주문한 치킨을 받을 수 있죠. 옆에서는 PV를 보면서 기다려도 됩니다.



▲ 솔직히 이 쿠션들이 좀 탐났는데 판매는 안되서 아쉬웠습니다.



▲ 1층은 이벤트가 주류라면, 2층은 넓은 매장에서 쉴 수 있습니다.



▲ 여기도 촘촘하게 스타레일 분위기를 구성해뒀죠.



▲ 기념 사진 촬영도 있고, 이미 많은 개척자들이 쉬면서 치킨을 음미하고 있습니다.



▲ 저는 솔직히 찍을 용기는 안났습니다.



▲ 전시되어 있는 굿즈들. 키링도 실물을 미리 볼 수 있죠.



▲ 막상 실제로 까보니 광추 굿즈가 느낌이 정말 좋아서 구매할까 싶더라고요.



▲ 토파즈만 보면 멜로디와 "개인적인 일 때문에 못뽑는다고...?"가 생각납니다.



▲ 이번 키링에서 스텔레 키링이 정말 인기가 높아서 특별한 취급을 받고 있는 것 같아요. 실물 처음봅니다.



▲ 개인당 구매가 제한이 되어 있는 굿즈들. 테이블 매트와 특별 세트는 따로 계산대에서 구매가 가능합니다.



▲ 구매 혜택도 있는데, 대부분 구매하시고 구매 보너스 가챠를 하러 가시더라고요.



▲ 영수증을 보여주면 뽑기를 1회 할 수 있습니다. 다들 행운을 빕니다.



▲ 매장안에 Mar.7th도 돌아다니며 개척자들과 교류하고 있었습니다.



▲ 자~ 가지무침...아니, 가지튀김 맛 좀 보겠습니다.



▲ 의외로 진짜 가지튀김이 맛있더라고요. 치킨과 같이 맛있게 먹었습니다.



▲ 많은 개척자들이 이제 서로 키링 교환도 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어요.



▲ 이번 콜라보가 많은 개척자들에게 좋은 추억으로 남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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