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6월 30일 서비스 종료하는 테라, 마지막 지원&Good Bye 이벤트 진행

게임뉴스 | 오재국 기자 | 댓글: 2개 |
오는 6월 30일(목), 테라의 서비스 종료를 앞두고 유저들을 위한 마지막 주 이벤트에 돌입했다.

6월 27일 오후 6시부터 모든 유저들은 16분 이상 게임에 접속 시 자동으로 해방 주문서와 리린다의 헤어 쿠폰을 받을 수 있다.

장비의 귀속 상태를 풀어주는 '해방 주문서'는 최대 99개 지급되는데, 15강 장비를 친구나 지인들에게 자유롭게 나눔하는 것도 가능하며, 경매장 매물로 올라오는 것을 기대해 봐도 좋다.

또한 사용 시 신규 헤어 중 1종이 일정 확률로 적용되는 '리린다의 헤어쿠폰'도 넉넉하게 50개가 지급된다. 단, 해당 보상은 계정 당 1회에 한해서만 지급이 이뤄진다.

이 외에도 6월 30일 목요일 저녁 7시부터 10시까지, 서비스 마지막 날에는 친구나 길드, 접속하는 모든 유저들과 함께하는 Good Bye 이벤트도 진행된다.

해당 시간 아룬의 영광은 [GM] 가이언, 샤라의 숨결은 [GM] 루스터 캐릭터에게 우편으로 테라에게 남기는 마지막 인사를 보내면, 신청한 서버에 해당 메시지를 저녁 7시부터 순차적으로 보여준다.

단, 줄넘김은 포함되지 않으며, 신청한 유저의 닉네임과 함께 공백을 포함하여 최대 80자까지, 계정당 1회만 공지가 가능한데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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