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섀페도 클래스로 166억! 9월 2주 차 콜로니전 및 주보레 결과

게임뉴스 | 여현구 기자 | 댓글: 2개 |
9월 2주 차 트리 오브 세이비어. 매 주간 진행되는 주간 보스 레이드와 콜로니전이 종료됐다. 아우슈리네 서버는 튼튼 길드가 챔피언스 리그 스팟 3개를 모두 점령했으며 챌린저스 리그는 트망메리호, 패션, 블링크 길드가 하나씩 가져갔다. 바이보라 서버는 바이보라 길드가 챔피언스 리그 스팟 2개를, 비나리 길드는 1개를 가져갔다. 챌린저스 리그는 트오세팩토리, 전설, 비나리 길드가 1개씩 가져간 모습이다.

주간 레이드 보스에서는 166억으로 위저드 계열이 압도적으로 1위를 달성했다. 섀도우맨서-페더풋-도사 클래스 트리가 떠오르고 있으며, 그 뒤는 아처 계열이 뒤따르는 중이다. 35회차 주간 보스는 하우벅이며, 낙석과 과부하가 패턴, 신성에 판금형, 곤충형 종족으로 설정됐다.


9월 2주 차 서버별 콜로니전 & 봉쇄전 결과

아우슈리네 서버는 튼튼 길드가 챔피언스 리그 3곳을 모두 통일했다. 남은 길드들은 챌린저스 리그 스팟을 하나씩 가져갔는데 트망메리호는 누오로딘 폭포, 패션 길드는 스벤티마스 유형지, 블링크 길드는 살비야스 숲을 가져갔다.

바이보라 서버는 비나리 길드가 게나르 평원을, 바이보라 길드가 수로교 지역과 아렐르노 남작령을 가져갔다. 사실상 게나르 평원이 가장 좋은 땅으로 알려져있어 2개를 차지한 바이보라 길드도 뭔가 찝찝한 느낌일 것 같다. 챌린저스 리그는 트오세팩토리가 누오로딘 폭포, 비나리 길드가 스벤티마스 유형지, 전설 길드가 살비야스 숲을 가져갔다.

봉쇄전은 전설 길드가 10분 35초를 기록하며 가장 빠른 순위를 기록했다. 이 기세를 이어간다면 추후 전설 길드가 10분대를 넘어서 9분대로 먼저 진입할 것으로 예상된다. 서버별 4~5위 싸움이 치열한데, 그건내과자야는 20분, 트오세팩토리는 29분이다. 트망메리호 길드는 31분 카오스 길드는 35분으로 이제 봉쇄전도 긴 시간동안 레이드하는 길드가 없어졌다.




▲ 아우슈리네 서버.



▲ 바이보라 서버.



▲ 봉쇄전 결과


34회차 주간 보스 레이드 결과
섀-페-도가 대세인가요?

소드맨은 아우슈리네, 바이보라 서버 모두 도펠죌트너-하이랜더-매화검수 트리가 1등을 가져갔다. 70억에서 75억으로 마무리됐으며 지난 주와 마찬가지로 주보레에서 강력한 모습을 보여주는 소드맨 트리다.

위저드는 166억, 섀도우맨서-페더풋-도사 트리가 1등을 차지했으며 소환수에 이어 암법 트리가 1등을 차지해 눈길을 끌고 있다. 아처 트리는 아우슈리네에선 레인저-아발리스터-감정사-바이보라에선 레인저-메르겐-감정사가 차지했다.

딜레릭은 무녀-플레이그닥터 조합이 1위를 차지했다. 아우슈리네는 엑소시스트를 조합했고, 바이보라 서버는 드루이드를 조합한 트리가 1등을 차지했다. 마지막 스카우트 계열은 어쌔신-인챈터-슈바르츠라이터가 아우슈리네 1등을, 어쌔신-랑다-불릿 마커가 바이보라 1등을 차지했다.




▲ 소드맨 계열.



▲ 위저드 계열.



▲ 아처 계열.



▲ 클레릭 계열.



▲ 스카우트 계열.


35회차 주간 보스 레이드 정보
마군주 하우벅, 곤충형 & 신성 & 판금

곤충형, 신성, 판금 속성을 가진 하우벅이 등장했다. 낙석 패턴과 과부하, 공허 폭발, 고뇌의 룬 패턴을 가졌으며 맵은 글라데 언덕길에서 진행된다. 주로 과부하를 조심하는 것이 좋고, 고노의 룬을 활용해 순간적인 딜링을 노려보자.

보상 목록은 하우벅 인형이 눈에 띈다. 티니 인형이 지겹다면 이번 기회에 하우벅 인형을 노려보자. 길티네 인형이 있다면? 주간 보상만 노리고 가볍게 끝내자.




▲ 이번엔 하우벅이다!



▲ 인형 가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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