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 레벨이라고 할 수 있는 150레벨까지 어떤 콘텐츠들이 기다리고 있을까? 레벨 업 시 목표로 삼을 수 있도록 100부터 150레벨까지 콘텐츠를 정리했다.

■ 메인 지역 등장으로 더 쉬워진 레벨업...120레벨을 목표로 하자
과거 최종 레벨 업 구간이었던 100~120은 이제 쉽게 넘어갈 수 있는 사냥 구간이 됐다. 신규 지역 '아트라시아 왕국 폐허'의 메인 퀘스트만 진행해도 바로 100~110레벨을 달성할 수 있어 주요 사냥터를 건너 뛰고 바로 '메루도라 기록 보관소'를 목표로 갈수 있게 됐다.
100레벨 이후 레벨 업 구간의 핵심은 '메루도라 기록 보관소' 입성으로 권장 아이템 레벨(129레벨)보다는 전투력을 맞추는 것이 중요하다. 대략 200만 근처의 전투력이라면 권장 레벨보다 낮더라도 메루도라 기록 보관소의 주요 퀘스트를 밀 수 있고, 대량의 경험치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이 경험치 보상을 바탕으로 120레벨대 사냥터로 빠르게 진입하는 게 핵심이라고 할 수 있다. 120레벨이 되면 클래스 랭크 7등급 보상이 열리며, 카오스 필드 아트라시아 왕성, 테트로 퍼즐, 마음의 별 등 다양한 보상을 챙길 수 있다. 128레벨부터는 메루도라 기록 보관소의 보물 상자, 뷰 포인트도 개방할 수 있다.



■ 최종 목표는 148레벨 사냥터! 후반 레벨업의 목표는?
현재 제2의 나라의 최종 콘텐츠는 '148레벨' 이후 사냥터들이다. 아트라시아 왕성, 메루도라 기록 보관소에 148+레벨 마물들이 있어 과거 100레벨 지역인 '무지개 골짜기 - 지휘소'처럼 최종 사냥터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 100레벨대 로드맵과 달리 현재는 비교적 촘촘하게 다양한 콘텐츠가 개방되도록 변경, 최대 150레벨까지 다양한 콘텐츠를 개방할 수 있다.
먼저, 클래스 랭크가 150레벨까지 보상을 주도록 변경되어 최대 10랭크까지 보상을 얻을 수 있다. 테트로 퍼즐도 대량으로 추가되어 145레벨까지 퍼즐판을 열 수 있다. 마음의 별은 147레벨까지, 카오스 필드는 148레벨에 최종 '아트라시아 왕성 4층'이 개방된다.
후반 핵심 사냥터는 '아트라시아 왕성 4층'으로 필드 보스가 있을 뿐 아니라 운이 좋다면 흑마술 인형 등의 특별한 보상도 노릴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