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레벨 이후부터는 같은 사냥터라도 몬스터 배치에 따라 사냥 효율이 크게 갈리기도 하고, 자신의 무기 세팅에 따라서도 사냥 속도가 달라진다. 어떤 사냥터를 선택해 파밍하느냐가 중요한 고민 중 하나다.

■ 아무리 많아도 결국 부족해지는 '골드'...골드 중심의 사냥터
제2의 나라에서 가장 중요한 성장 재화는 '골드'다. 무기 강화, 이마젠 훈련, 도감작, 후냐 컴퍼니, 테트로 퍼즐 개방 등 거의 모든 성장 콘텐츠에 빠짐없이 골드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골드의 1회성 수급처는 메인 퀘스트, 성장 던전 등으로 있지만, 꾸준한 수급처는 사냥뿐이다.
후반 성장은 카오스 필드, 일반 마물 사냥, 영혼석 등 다른 종류의 사냥터를 이용하다가도 골드가 부족해지면 즉시 골드 사냥터에서 머물며 골드를 파밍하고, 다음 사냥터로 넘어가는 식으로 진행하게 된다. 효율 좋은 골드 사냥터에서 많은 골드를 얻는 것이 가장 중요한 파밍 중 하나다. 모든 사냥터는 마물의 레벨+7레벨이 되면 보상이 급감하기 때문에 주요 사냥터에서 파밍을 하다가도 졸업 레벨이 되면 다음 지역의 사냥터로 자리를 옮겨야 한다.
50레벨 이하에서는 '모엘 숲 돈돈족', '무명 동굴 뿔쭈기' 등이 유명했다. 60레벨 이후로는 '코에루코 설원'과 '프리츠몰 빙하지대'의 물 속성 마물들이 인기다. 이후 타오르 사막의 '추방자의 무덤', 마녀의 숲의 '초승달 평원 남부'가 효율 높기로 유명하다. 크로마루 황야는 효율이 비교적 떨어지고, 이후로는 무지개 골짜기의 '지휘소'가 졸업급 사냥터로 꼽힌다.


■ 조금 더 효율적으로 사냥할 수는 없을까? 고효율 사냥터 위주의 추천 레벨업 가이드
앞선 루트대로 자신의 레벨에 맞는 골드 사냥터만 찾아서 파밍해도 100레벨까지 진행에는 문제가 없다. 하지만, 조금 더 효율적인 파밍을 노린다면 일부 사냥 효율이 떨어지는 구간은 카오스 필드, 일반 사냥터 중 효율이 좋은 곳으로 대체하고 레벨업을 통해 골드 사냥터를 스킵하는 방법도 유용하다.
비교적 효율이 떨어지는 것으로 평가받는 크로마루 황야의 불 속성 마물 사냥을 버리고, 물의 사원 지역의 일반 마물을 처치하는 것은 이미 유명한 레벨링 루트다. 물의 사원 지역의 마물들의 밀집도가 높아 레벨링 사냥터로 더 유용하기 때문이다. 이렇게 90레벨 후반을 빠르게 스킵하고 최종 사냥터인 '무지개 골짜기의 지휘소'로 사냥터를 옮기면 더욱 효율적으로 파밍 루트를 짤 수 있다.
단, 이 방법은 자신의 무기 세팅과 이마젠 세팅에 따라 상황이 변할 수 있다. 효율 좋은 사냥터로 유명한 마녀의 숲의 '초승달 평원 남부'는 빛 속성 무기가 제대로 세팅되어 있지 않다면 효율이 급격하게 떨어진다. 일명 '빛 배경 무기(희귀 4성 크로노스 무기)' 세팅 여부에 따라 사냥 효율이 갈리는 사냥터다. 이렇게 자신의 무기/속성 덱과 주요 사냥터 속성을 비교해보고, 자신의 세팅에 맞는 사냥터를 고르는 것도 중요하다.



■ 사냥터의 효율도 중요하지만....자신의 속성별 세팅이 중요!
60레벨 이후로는 효율 높기로 유명한 사냥터가 대부분 물 속성이다. '프리츠몰 빙하지대 제1발굴지', '공적단 조선소 3층', '크로마루 황야 물의 사원' 등등 물 속성 마물이 포진한 사냥터가 많다. 60레벨 이후 레벨링을 하고 있다면 나무 속성 덱을 최우선으로 맞춰야 하는 이유다. 나무 속성 덱이 부실하다면 주요 고효율 사냥터에서 제대로 파밍을 못 할 가능성이 높다.
킹덤 던전에서 얻을 수 있는 '인크리스 우드' 등 나무 속성 전용 스킬이나 조커 보석도 유용하다. 이마젠 또한 '동그르'나 '우가우가' 등의 나무 속성 피해를 높힐 수 있는 이마젠을 미리 육성해두자.
다양한 속성이 있으면 유용하겠지만, 모든 속성 덱을 완벽하게 갖추는 것은 현실적으로 어렵다. 자신에게 부족한 속성 덱이 있다면 과감하게 사냥터를 바꿔 사냥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해당 레벨 구간을 카오스 필드나 일반 필드를 이용해 빠르게 레벨링으로 넘기고, 다음 골드 사냥터로 옮기는 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