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페널티로 인해 흑마법 부여는 30강 장비를 가진 상위권 모험가들을 위한 콘텐츠로 여겨지고 있었다. 하지만 최근 들어서 꾸준히 파밍을 해온 모험가들이 흑마법 부여에 성공하며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 장비의 능력치가 20% 상승?! 흑마법 부여란?
흑마법 부여는 '타오르 사막'에 있는 특수 NPC인 '자비르 형제'에게서 진행할 수 있다. 카오스 필드의 보스인 '우악 장군'이나 '악몽몰이'를 처치해 얻을 수 있는 '흑마법 결정'을 1,500개 모으면, 자비르 형제에게 흑마법 부여를 받을 수 있고, 장비의 능력치가 20% 상승하는 버프를 얻을 수 있다.
주력 장비에 흑마법 부여를 하면 그것만으로 전투력이 1~2만이 상승한다. 흑마법 결정만 있다면 모든 장비의 능력치를 상승시키고, 10만 이상의 전투력을 올리는 것도 가능하다.
문제는 흑마법 부여의 페널티다. 흑마법이 부여된 장비는 능력치가 20% 증가하는 대신, 강화에 실패 페널티가 추가된다. 장비 손상 정도에서 끝나던 일반 강화 실패와 달리 흑마법이 부여된 장비는 강화 실패 시 강화도가 10단계 하락하며, 흑마법의 힘이 해제된다. 흑마법을 넣어도 강화 성공률은 동일하기 때문에 흑마법 부여에 넣을 장비를 신중하게 선택해야 한다.





장비 흑마법 부여 간단 요약
- 타오르 사막의 전용 NPC '자비르 형제'에게서 흑마법 부여 가능
- 장신구, 무기, 방어구 등 선택한 장비의 능력치를 20% 상승
- 흑마법 결정 1,500개, 강화 10강 이상의 장비에 흑마법 부여 가능
- 흑마법이 부여된 장비는 강화 실패 시 강화 -10, 흑마법 부여 해제 페널티 추가
- 타오르 사막의 전용 NPC '자비르 형제'에게서 흑마법 부여 가능
- 장신구, 무기, 방어구 등 선택한 장비의 능력치를 20% 상승
- 흑마법 결정 1,500개, 강화 10강 이상의 장비에 흑마법 부여 가능
- 흑마법이 부여된 장비는 강화 실패 시 강화 -10, 흑마법 부여 해제 페널티 추가
■ 흑마법 결정은 어디서? 어떤 장비를 올리지? 흑마법 부여 준비하기
흑마법 부여는 장비의 최종 강화에 가까운 콘텐츠다. 강화 실패의 페널티가 엄청나기 때문이다. 따라서 10강 정도의 장비보다는 능력치 강화 버프를 최대로 누리면서 강화도 불가능한 30강까지 올린 장비에 흑마법 부여를 하는 것이 효율적이다.
아직 30강 강화 장비가 없다면 흑마법 부여를 신경 쓰지 않아도 무방하지만, 20강 이상의 장비가 있다면, 흑마법 부여를 목표로 지금부터 준비하는 것이 좋다. 장비 전체를 25강 정도로 맞추는 것보다 한 개를 30강으로 올리고 흑마법을 부여하는 식으로 전투력 이득을 볼 수 있다. 흑마법 부여의 준비물은 30강의 장비 한 개와 흑마법 결정 1,500개다.
흑마법 결정은 카오스 필드의 보스 '우악장군(고대 유적지 4층)', '악몽몰이(공적단 조선소 4층)'에서 획득할 수 있다. 기여도를 최대로 얻지 않아도 일반적인 보상으로 보스 하나당 10개를 얻을 수 있으니 매일 획득할 수 있는 최대 결정은 80개다. 현재는 보스가 빨리 처치되는 편이기 때문에, 한 마리의 보스만 처치하면 10~40개를 얻을 수 있다.
서브 캐릭터를 우악장군에 대기시키고 메인 캐릭터로 악몽몰이를 처치하고 캐릭터 선택으로 넘어가 두 보스를 동시에 잡는 방법도 있지만, 일반적으로는 하루 30개 내외의 흑마법 결정을 얻을 수 있다. 매일 꾸준히 진행했을 때 한달 정도면 충분히 흑마법 부여 1회분을 모을 수 있다. 최근에는 크로스 필드의 주간 보상으로 흑마법 결정이 추가되어 주간 최소 40개를 얻을 수 있다. 킹덤이 유물을 점령한 경우에는 매주 길더로 흑마법 결정을 구매할 수 있다.


흑마법 부여는 어떤 장비에 하는 것이 좋을까? 딱 하나만 부여한다면 가능한 많은 프리셋에서 활용하는 장비가 좋다. 서브 캐릭터부터 메인 캐릭터까지 모두 사용하는 각성 단계가 높은 방어구가 효율이 좋다. 단, 전투력에 한정해 생각한다면 메인 캐릭터가 사용하는 주 무기가 효율적이다. 공격 능력치를 많이 올려주기 때문이다. 각성 단계가 높고, 다양한 프리셋에서 활용하는 4성 무기가 제격이다.

■ 30강, 어떻게 하지? '황금 모루', '상급 방어구 강화석'을 모으는 방법
흑마법 결정만큼 어려운 것은 30단계까지 강화된 장비를 만드는 것이다. 29강 이하 장비에 흑마법을 부여해도 가능은 하지만, 강화 실패 페널티의 리스크가 크기 때문에 강화를 사실상 못하는 장비가 된다. 능력치 20% 버프를 생각하면 30강 이상의 장비에 흑마법을 부여하는 것이 효율적이다.
25강 이상의 장비는 강화 확률이 30% 이하로 내려갈 뿐 아니라, 실패 시 황금 모루가 필요해진다. 강화석과 황금 모루를 얼마나 모으느냐가 중요하다.
'강화석'의 최대 수급처는 필드 보스다. 필드 보스들은 기본적으로 하급 강화석을 보상으로 주며, 운이 좋다면 중급, 상급 강화석 완제품을 주기도 한다. 매일 꾸준히 필드 보스를 처치하면 흑마석 결정, 강화석, 장신구 등 다양한 보상을 얻기 때문에 흑마법 부여를 노린다면 선택이 아닌 필수다.
다음은 토벌 의뢰가 있다. 흑마법 부여를 노리는 장비가 있다면, 해당 강화석을 주는 토벌 의뢰를 골라 받으면 생각보다 많은 강화석을 챙길 수 있다.



마지막 장비 강화의 핵심 재료 수급처는 바로 필드 마물 처치다. 매일 꾸준히 필드 사냥만 하더라도 30강에 다가갈 수 있다. 25강 이상 강화에서 강화석만큼 부족한 재화는 '황금 모루'다. 강화 실패 시 파소된 장비를 복원시키는 재화인데, 일반 모루와 달리 쉽게 구할 방법이 없다. 떠돌이 상인에게서 다이아를 주고 사거나 명예의 증표 4,000개를 주고 주간 교환을 해야 한다.
명예의 증표는 강화석을 상급 강화석으로 교환하는 것에만 써도 부족하기 때문에 이벤트를 제외한 일반적인 방법으로 황금 모루를 얻을 방법을 사실상 없는 셈이다. 황금 모루의 거의 유일한 획득처는 '4성' 장비의 분해다. 4성 장비를 그냥 분해해도 확률로 황금 모루를 1개 얻을 수 있고, 각성 후 분해하면 확정으로 1개를 준다.
즉, 무기 레시피와 방어구를 레시피를 최대한 모으고, 주력 장비를 제외한 4성 방어구/무기를 모두 분해해서 황금 모루를 확보해야 한다. 가능하면 주력 방어구/무기를 모두 10각성까지 올리고 중복된 장비를 분해하면 좋겠지만, 그 정도로 레시피를 확보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어렵다. 주력으로 쓸 장비를 정하고, 필요 없는 방어구나 장신구를 각성 후 분해해서 황금 모루를 파밍하면 된다. 각성된 4성 장비는 상급 강화석도 함께 주기 때문에 강화만 놓고 본다면 의외로 효율적인 파밍 방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