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카나볼릭보다 더 좋은 계승기 조합은? 사지타리우스 맞춤 육성법

게임뉴스 | 정준혁 기자 | 댓글: 6개 |
사지타리우스배는 장거리 대회지만 불과 2,500m에 불과하여 지난 스콜피오배와 비슷한 스태미나 스탯을 요구한다. 다만, 스태미나가 스피드 보정 스탯이기 때문에 권장 스태미나보다 좀 더 위 수치인 901 이상을 달성하는 게 중요하다.

룸 매치 초기에는 이른바 카나볼릭(도베르+라이언)의 계승기 조합이 메타의 핵심이 될 것으로 보였으나, 시간이 지날수록 추입 주자가 4~5위권을 확보해야 안정적인 승률이 나온다는 게 밝혀졌다.

따라서 순위 조건이 애매한 메지로 라이언의 계승 스킬은 배제하고 심볼리 루돌프의 계승 스킬인 그대, 황제의 신위를 보라를 채용하는 게 후열 주자의 대세 세팅이 되었다.

게다가 현재 룸 매치에선 뜨거운 감자 클구리의 등장으로 인해 역대 장거리 대회 중 가장 다양한 조합의 엔트리가 보이고 있다. 도주 주자가 많은 상황도 보이고 반대로 도주 주자가 없는 매칭도 자주 보여 역대급 혼란을 겪고 있는 장거리 대회가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오구리 첫 G1의 감동이 재현될까? 사지타리우스배 캐릭터 티어




▲ 최근 등장한 또는 실장 예정인 우마무스메가 이번 대회에서 강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서포트 풀에 맞춘 덱 편성 필요! 추천 덱 편성과 스탯은?

중거리와 비슷하게 2112이 가장 기본적인 편성
지능까지 챙기기 어렵다면 321이나 2211을 추천
스피드 보정을 위해 스태미나 867/근성 301 이상 추천


■ 스파지 밸런스를 갖춘 기본 덱 편성! 2112

지난 스콜피오배와 비슷한 스탯 조건을 지녀 스파지를 모두 밸런스 있게 상승시킬 수 있는 2112 덱 편성이 가장 기본이 된다.

스태미나는 800~850 정도에 레어 회복 스킬 1개만 있어도 충분히 완주할 수 있지만, 스피드 보정을 위해 최소 스태미나 867까지 맞추길 추천한다. 예선 라운드 컨디션 랜덤성까지 고려한다면 스태미나 권장 스탯은 901이다.

근성에도 스피드 보정이 있으나, 301 이상이면 충분하고 스태미나 컷을 맞추다 보면 자연스럽게 400 이상으로 맞춰지게 되니 크게 신경 쓰지 않아도 된다.

선행 주자의 경우 안정적인 완주를 위해선 스태미나 스탯 900 이상을 권장하는 편이다. 다만, 클구리의 경우 일반 회복 스킬을 4개 습득했다면 800~867 정도만 되어도 충분히 안정적인 완주율을 보여준다.






■ 지능을 챙기기 어렵다면 레츠 머슬! 321 or 2211

지난 리브라배 때처럼 서포트 풀이 부족하다면 스피드+파워 위주의 덱 편성을 고려할만하다. 다만, 지능은 최소 500~600 정도를 확보하길 추천하며, SSR 지능 서포트가 있다면 2211을 그마저도 없다면 321 덱 편성을 추천한다.

파워 서포트를 2장 사용하기 때문에 덩달아 스태미나도 1,000 이상을 달성하는 경우가 많아 회복 스킬 의존도가 낮아지고 오르막 코스에서 우위를 점할 확률이 높아진다.

스태미나가 1,050~1,100일 경우엔 회복 스킬 없이도 완주가 가능하기에 그 스킬 포인트만큼 중반 속도 스킬에 더 투자할 수 있다.





도주 주자 스킬 가이드

이번 대회 굳히기 준비 무효
코너~수루젠 고유기 타이밍이 중요
터다지기 없을 경우 중반 스킬 7~8개 이상 필요









▲ 도주 주자가 2~3명일 경우엔 중반 스킬이 많은 수루젠의 승률이 나쁘지 않았다.
하지만, 도주 주자가 많아질수록 눈에 띄게 터다지기가 있는 수루젠 쪽의 승률이 상승했다.


선행 주자 스킬 가이드

선행 주자도 앵글링x스키밍 계승 필수
정면 승부 힌트를 얻었다면 즉시 채용
클구리 육성 시 반드시 회복 스킬 3~4개 습득









▲ 선행 주자 육성 시 정면 승부 힌트를 얻었다면 반드시 채용하자.


선/추입 주자 스킬 가이드

장거리에서 선입 주자는 매우 약해 비추천
일반 추입 주자는 도베르+루돌프 계승 추천
추입 개조 주자는 카나볼릭(도베르+라이언) 계승 추천





▲ 추입 주자 승리 공식이 4~5위권 확보라 레츠 아나볼릭!의 중요도가 상대적으로 떨어졌다.




▲ 스태미나 그리드가 추가로 역병 요원이 장거리에서도 활약할 수 있을지 아직까지는 미지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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