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란 카구라 시나리오 라이터 신작, '에고 이펙트'

동영상 | 윤서호 기자 | 댓글: 8개 |

넷이즈가 '428~봉쇄된 시부야에서~', '섬란 카구라 시리즈', '카오스 링', '타임 트래블러즈'의 시나리오 라이터 키타지마 유키노리와 합작한 신작, '에고 이펙트'를 올해 차이나조이에서 선보인다.

에고 이펙트는 지난 5월 20일 개최된 넷이즈 커넥트 2021에서 처음으로 공개됐으며, 전세계적인 음모와 암투로 인해 인류의 존속이 불투명해진 근미래를 배경으로 한 작품이다. 인류가 돌이킬 수 없는 혼란에 빠지기 전, 인류의 운명을 구하기 위한 13명의 각기 다른 직종의 사람들이 선발이 되어 미래를 조율하기 위한 여정을 떠난다는 내용을 담았다.

넷이즈에서는 추가 생방송 발표를 통해서 의사, 기자, 바텐더, 앵커, 아이돌 6명의 캐릭터가 1차로 공개했으며, 비선형 내러티브와 JRPG식 군상극이 섞인 스토리라인이 주요 포인트라고 밝혔다. 이야기의 무대인 CHAC는 항저우를 모티브로 한 가상의 거대 도시로, 유저는 현재와 미래를 오가면서 도시에서 벌어지는 모든 일들을 조망하게 된다.

'장인X카드X군상극'이라는 키워드 및 일부 직군과 배경 도시, 시나리오 라이터까지만 공개된 신작 '에고 이펙트'는 차이나조이 현장 이벤트를 통해서 추가 정보를 공개할 예정이며, 추후 카도카와와 협력해 코믹스로도 선보일 계획이다. 현재 탭탭 및 빌리빌리 등 중국 주요 마켓에서 사전예약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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