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텐도 스위치 신작 '브레인 멜트다운' 28일 글로벌 발매

게임뉴스 | 박광석 기자 |
자료제공 - CFK


게임 퍼블리셔 CFK는 오늘(10월 14일, 목) 닌텐도 스위치 신작 액션 게임 「Brain Meltdown - Into Despair」의 정식 발매일 발표와 함께 닌텐도 이숍 예약 판매, 공식 프로모션 무비 등 다양한 내용을 공개했다.

닌텐도 스위치 다운로드 전용 신작 「Brain Meltdown - Into Despair」는 한 플레이어가 양손으로 Joy-Con™(L)로 한 개, Joy-Con™(R)로 한 개 두 캐릭터를 동시에 컨트롤해야 하는 독특한 컨셉의 횡스크롤 액션 게임이다.


● 간단한 조작으로 즐기는 다채로운 모험!

본 작품은 손 그림 스타일로 그려진, 섬세하고 매력적인 그래픽과 분위기를 살리는 드라마틱한 배경 음악이 특징으로, 플레이어는 달리기, 점프하기, 웅크리기 등 심플한 조작으로 토끼와 여우를 모티브로 한 귀여운 캐릭터를 동시에 조작하여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


● 다양한 기믹이 가득한 스테이지

플레이어가 모험하는 스테이지는 캐릭터의 색상에 맞는 발판을 선택하여 이동해 나가는 스테이지, 한 캐릭터가 레버로 문을 열고 다른 캐릭터가 문으로 나가는 등 연계가 필요한 스테이지 등 각 스테이지마다 테마가 드러나는 특징적인 지형과 다양한 기믹이 준비되어 있다.


● 어렵지만 멈출 수 없는 절묘한 난이도

본 작품은 간단하면서도 심오한, 어렵지만 멈출 수 없는 절묘한 난이도가 특징으로, 자신만의 공략법을 찾아 극복해 나가는 성취감을 느낄 수 있다. 또한, 스테이지 곳곳에 체크포인트를 지원하여 플레이어는 몇 번이라도 도전할 수 있으며, 게임 초보자부터 숙련자까지 모두를 만족시켜줄 수 있도록 「Easy」, 「Normal」, 「Hard」 등 난이도로 설정할 수 있는 옵션이 준비되어 있어 같은 스테이지라도 난이도에 따라 전혀 다른 플레이 감각을 즐길 수 있다.


● 2인 협력 플레이 대응!

이번에 발매되는 닌텐도 스위치판에서는 2인 로컬 협력 플레이가 가능하여 혼자서 과감하게 도전하는 짜릿한 희열뿐만 아니라, Joy-Con™을 나누어 협력하거나 역할을 분담하는 등 친구나 가족과 함께 도전할 수도 있다.

양손으로 두 캐릭터를 동시에 컨트롤해야 하는 독특한 컨셉의 게임 「Brain Meltdown - Into Despair」는 2021년 10월 28일(목)에 닌텐도 이숍과 한국닌텐도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 발매될 예정이다. 또한 오늘(10월 14일, 목)부터 예약 판매를 개시하며, 예약 판매 기간에는 1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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