밸런스 어떻게 바뀌나, '디아2 레저렉션' 테스트 서버 열린다

게임뉴스 | 강승진 기자 | 댓글: 56개 |
기존 디아블로2 이후 11년만에 새로운 변화가 이루어지는 '디아블로2 레저렉션'. 과연 어떤 내용들이 바뀔까? 텍스트만이 아니라 직접 플레이로 그 변화를 확인할 수 있다.




블리자드는 한국 시각으로 12일 공식 SNS를 통해 '디아블로2 레저렉션'의 공개 테스트 서버(Public Test Realm, PTR)을 오픈한다고 발표했다. PTR 서버는 블리자드 배틀넷 앱을 통해 접속할 수 있으며 플레이어들은 차기 2.4 패치에서 변경될 내용을 오픈 전 미리 테스트할 수 있다.

새로운 패치는 앞서 1.13c 패치 이후 처음으로 직업 밸런스가 변경되는 내용을 포함하기로 밝혀지며 주목을 받았다. 이러한 밸런스 변화는 2010년 패치 이후 약 11년 만이다.

이번 패치를 통해 각 직업은 약점이 개선되거나 덜 사용되는 빌드의 변경이 이루어진다. 또한, 직업 특색에 맞는 게임플레이가 강화되게 된다.




우선 아마존은 꿰뚫기나 난격 등 비인기 근접 기술의 위력과 함께 기술 포인트의 활용도를 높일 예정이다. 암살자는 무술 빌드에서 플레이 난이도를 높이는 콤보 포인트 방식을 개선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피닉씬 등 비주류 빌드의 활용도가 높아질 지도 눈길이 가는 요소다. 또한, 잘 쓰이지 않는 덫 기술 활성화를 위해 시너지 조건을 재평가할 예정이다.

야만 용사의 경우 도약 공격이나 섬뜩한 호신부 등 전투 기술 활용 가능성을 높이는 방향의 패치가 예고됐다. 또한, 투척 야만용사의 기술 개편이 예고되어 다양한 방식의 육성 방식의 육성 방식과 빌드가 도입될 것으로 보인다.

드루이드는 효용성이 떨어지는 화염 기술의 재평가와 물리 피해 요소 개선, 시너지 재편 등이 계획되어 있다. 또한, 높은 난이도에서도 소환물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레벨당 생명력 획득량부터 신규 시너지 등 다양한 방식의 변화가 준비되어 있다.

현재 개발진은 강령술사가 만족스러운 밸런스를 가지고 있다고 판단하고 있으나 비주류 소환물의 효용성을 높이기 위해 해골 마법 학자, 골렘의 개선 등이 계획되고 있다. 성기사의 경우 잘 사용되지 않는 천상의 주먹 등의 투자 가치 제고와 공격 오라의 개편 등이 준비됐다.

원소술사의 경우 얼어붙은 갑옷, 오한 갑옷, 냉기 갑옷 등 냉기 기술의 다양성, 잘 사용되지 않는 번개 기술의 빌드 가능성, 비인기 화염 기술의 개편 등 각 속성에 맞는 변화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현재 주력으로 쓰이는 2막의 사막 용병의 외의 다른 용병의 이용 가치를 높이기 위해 기술과 능력치도 개선된다. 또한, 새로운 호라드림 함의 제조법, 세트 아이템의 변경, 새 룬 워드도 추가된다. 지금껏 없던 새로운 룬워드는 래더 모드에서 확인할 수 있다. 블리자드는 앞서 래더 시즌을 4개월로 고려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이번 PTR의 플레이 성향 분석과 피드백을 통해 예고된 패치 내용도 달라질 수 있다. PTR은 현지 시각으로 12일 데이터 베이스 및 서버 업데이트를 거치며 이후 곧 플레이할 수 있게 된다.



댓글

새로고침
새로고침

기사 목록

1 2 3 4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