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게임 그 자체에 관한 다양한 이야기들, 2022 IGCxGCON 풍경기

2015년 부터 게임 업계에 종사하는 각종 연사들과 깊은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는 소통의 장, 'IGC'가 올해도 역시 돌아왔습니다. IGC는 G-STAR에서 진행되는 G-CON과 연계하여 그 규모와 라인업이 점점 화려해졌죠. 2022년에도 벡스코 컨퍼런스홀에서 17일과 18일, 양일 간에 걸쳐 크고 작은 다양한 강연이 펼쳐졌습니다.

아직은 규모가 작은 신작 게임도 있었고, 10년이 넘는 역사를 자랑하는 대작 게임에 대한 강연도 있었죠. 게임 개발, 그래픽 디자인, 산업 전략 등 게임과 관련한 다양한 이야기들이 쉴 새 없이 오고 갔습니다. 팬들은 강연을 듣고 그동안 궁금했던 점을 직접 물어보기도 했으며, 즉석에서 현장 팬사인회가 열리기도 했죠.

게임이라는 주제로 모두가 하나 됐던 17일과 18일의 'IGCxGCON'의 현장을 사진으로 담아보았습니다.

▲ 게이머들에겐 이른 시각일 지도 모르지만...

▲ IGC 참여를 위해 거대한 컨퍼런스 홀을 가득 채운 게임팬들!

▲ 퀀틱드림의 CEO인 데이비드 케이지가 포문을 열었죠.

▲ '디트로이트 비컴 휴먼'으로 친숙한 인터렉티브 게임을 주제로한 강연을 펼쳤습니다.

▲ 헤일로 시리즈로 이름을 알린 번지 스튜디오의 저스틴 트루먼 CDO

▲ 스트라이킹 디스턴스 스튜디오의 CDO 스티브 파푸트시스는

▲ 개발자의 마음가짐을 주제로 열정적인 강연을 보여줬습니다.

▲ 대담 형식의 강연도 진행됐죠.

▲ 액션 게임의 거장, 카미야 히데키의 이야기를 들어 볼 수 있었습니다.

▲ 자신의 게임 개발 이야기를 들려준 보케 게임 스튜디오의

▲ 토야마 케이이치로

▲ 프리랜서 아트 디렉터 이사무 카미코쿠료는 파이널 판타지의 아트 디렉션을 주제로 강연을 펼졌습니다.

▲ 트랙1의 첫번째 한국인 강연자, 남종모 블리자드 선임 아티스트

▲ 우리가 게임에서 입고 쓰는 무기와 갑옷들이 어떻게 탄생했는지 들어볼 수 있었죠.

▲ 트랙2의 신광섭 에픽 게임즈 엔진 비즈니스 리드.

▲ 현장을 찾을 수 없다면, 이렇게 비대면으로도 강연이 진행되곤 했습니다.

▲ 비즈니스 전략에 대해 이야기한 마이크로소프트 게임즈의 크리스 리

▲ 따끈따근한 신작 게임, 컬트 오브 더 램의 개발 과정을 이야기한

▲ 매시브 몬스터의 쥴리안 윌튼

▲ 암호화폐와 메타버스를 주제로한 강연을 펼친

▲ 장현국 위메이드 CEO

▲ '덕몽어스'로 한국 팬들에게 친숙한 '구스 구스 덕'의

▲ 개글 스튜디오 CEO 선 슈테인

▲ 강연이 끝나고 즉석에서 팬 사인회가 진행되기도 했습니다.

▲ 마지막 한 명까지 챙겨주시는 우리의 덕버지..

▲ 엄청난 환호성과 함께 등장한 몬스터 헌터 시리즈의 PD 츠지모토 료조

▲ 범상치 않은 팬도 등장헀습니다.

▲ 인형인 줄 알았는데 진짜 강아지였던...

▲ Q&A 세션에도 팬들의 엄청난 호응이 이어졌죠.

▲ 선택받을 수 밖에 없는 코스튬

▲ 이후 철권 시리즈의 하라다 카츠히로의 강연이 이어졌습니다.

▲ 철권 역시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게임답게

▲ 무수한 사인의 요청이..

▲ 팀 닌자의 PD 야스다 후미히코

▲ 사이버커넥트2의 CEO 마츠하야 히로시

▲ 강연 뒤에는 소소한 굿즈까지 나눠주는 센스를 보여줬습니다.

▲ 작년에 이어 올해도 엄청난 인기를 보여줬던 라인 게임즈의 진승호 디렉터

▲ 역시 강연이 끝나고 즉석 사인회가 진행됐습니다.

▲ 부럽...

▲ 옥코모티브의 돈 슈머커

▲ 에이블게이머즈 채리티의 마크 발렛은

▲ 장애인과 게임을 주제로 열띈 강연을 펼쳤습니다.

▲ 오션 드라이브 스튜디오의 김진상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 테크랜드의 리드 게임 디자이너 티몬 스맥탈라

▲ 파쿠르 장인 티셔츠가 인상깊었습니다.

▲ K-다크소울이라는 기대를 받고 있는 P의 거짓을 주제로 강연을 펼친

▲ 노창규 아트 디렉터

▲ 기대작인 만큼, 팬들의 관심도 대단했습니다.

▲ 최재영 빅게임즈 스튜디오 CEO

▲ 함영철 투바이트 대표

▲ NC소프트의 안종옥 PD까지

▲ 다양한 주제로 멋진 강연들이 이틀간 펼쳐졌습니다.

▲ 내년에 다시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