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입체적 액션 강조한 TPS, '프로젝트 D' 곧 공개 전망

게임뉴스 | 이두현 기자 | 댓글: 8개 |



넥슨이 새로운 FPS 게임 '프로젝트 D' 등급분류를 완료한 것으로 5일 확인됐다. 일반적으로 게임사가 출시 전 등급분류를 신청하는 만큼, '프로젝트 D'도 곧 자세한 정보가 공개될 전망이다.

'프로젝트 D'는 넥슨 자회사 넥슨지티가 개발한 FPS 게임이다. '프로젝트 D' 게임 소개에 따르면 파쿠르 액션을 활용한 입체적인 무빙과 동적으로 변하는 소규모 오픈 월드가 특징이다. 게임은 '서든어택'과 같이 팀vs팀 기반으로 진행된다. 등급분류에 장르는 1인칭 슈팅 게임(FPS)으로 되어있으나, 넥슨은 3인칭 슈팅 게임(TPS)라 명시했다.




'프로젝트 D'는 인간에 대한 사실적인 전투표현으로 15세 이용가 등급을 받았다. 그 외 등급분류 기준인 선정성, 공포, 언어의 부적절성, 약물, 범죄, 사행성은 모두 해당 사항이 없다.

넥슨 관계자는 "프로젝트 D는 넥슨지티가 개발하는 PC 플랫폼 기반 슈팅 게임이다"라며 "그 외 자세한 정보는 아직 공개하기 힘들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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