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기] 4일간 이어진 수많은 관람객의 행렬! 인벤 스탬프 투어 총결산

포토뉴스 | 지민호 기자 | 댓글: 1개 |
작년에 이어 올해도 부산 벡스코에서 진행된 지스타 2022에는 많은 게임사가 참여했으며 현장을 방문한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체험과 재미를 선사했습니다. 그 안에는 인벤 부스도 자리를 잡았는데요. 제1전시장에 있는 인벤 부스에서는 인텔, 레노버 리전, 시디즈, 스틸시리즈 등의 브랜드에서 준비한 게이밍 기어와 프로젝트 세카이, 구스구스덕, TFT(전략적 팀 전투) 등의 게임을 체험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인벤 부스에서는 '인벤 스탬프 투어' 이벤트를 진행했습니다. 각 브랜드 존에서 수행할 수 있는 총 8개의 퀘스트를 수행하고, 수행한 퀘스트의 수에 따라 자신이 촬영한 사진을 즉석에서 바로 인화할 수 있는 '인벤 프렌즈 사진 인화권', 귀여움으로 무장한 '인벤프 렌즈 삑 가방', 다양한 경품을 받아 갈 수 있는 '뽑기 이벤트 참여권' 등을 받아 갈 수 있었습니다.

지스타 2022 기간 동안 정말 많은 관람객이 인벤 부스를 방문해 주셨는데요. 4일간 인벤 부스에서는 어떤 일이 있었는지 사진을 통해 한 번 살펴보시길 바랍니다.



▲ 이곳은 제1전시장에 마련된 인벤 부스입니다. 아직 관람객이 입장하기 전이라 조용합니다.



▲ 인벤의 마스코트인 까리와 덕구입니다. 인벤 프렌즈 포토존에서 같이 사진도 찍을 수 있었죠.



▲ 인벤 스탬프 투어 리플렛입니다. 완료한 퀘스트의 수에 따라 경품을 받아 갈 수 있죠.



▲ 뒤에는 각 브랜드 존에서 수행해야 하는 퀘스트가 나와 있습니다.



▲ 인벤 프렌즈 포토존 앞에서 사진 인화가 가능하죠.



▲ 기자도 직접 퀘스트를 수행해 포토존에서 찍은 사진을 인화했습니다. 아주 마음에 듭니다.



▲ 메인 3개, 서브 1개를 수행하면 받을 수 있는 삑 가방입니다. 흉악한 귀여움을 자랑하죠.



▲ 경품 뽑기 이벤트로 받을 수 있는 경품의 일부입니다. 참고로 1등은 시디즈 게이밍 의자입니다.



▲ 시간이 지날수록 많은 관람객이 인벤 경품교환소로 모이기 시작합니다.















▲ 인벤 프렌즈 포토존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경품교환소에서 경품을 받아 가는 관람객들




인벤 스탬프 투어를 통해 메인 퀘스트 4개, 서브 퀘스트 2개 이상을 완료하면 경품 뽑기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었습니다. 여기서 1등에 당첨되면 시디즈에서 출시한 게이밍 의자인 'GC PRO'를 받을 수 있었죠. 지스타 2022가 진행된 4일 동안 인벤 스탬프 투어를 수행하고 1등 뽑기를 뽑은 4명의 당첨자가 나왔고, 그들과 짧게나마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습니다.






▲ 기념사진 촬영에 가장 적극적이셨던 첫 번째 당첨자 최현지님

Q. 지스타에 몇 번 참여하셨나요?

- 이번이 첫 참여입니다.

Q. 이번 지스타에서 오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 그냥 친구 따라서 왔는데, 친구도 첫 방문입니다.(웃음)

Q. 인벤 부스를 체험하면서 좋았거나 혹은 아쉬웠던 점이 있다면?

- 부스에 마련된 노트북을 직접 사용해보면서 여러 게임을 체험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사실 마켓인벤도 들어가 보고 싶었는데 사람이 너무 많아서 결국 못 들어가 봤습니다.

Q. 시디즈 게이밍 의자의 색상인 블랙&화이트 중 어느 색이 더 마음에 드나요?

- 사실 둘 다 이뻐서 고르기가 어려운데, 그래도 하나를 골라야 한다면 화이트가 좋습니다.







▲ 이런 의자가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정말 당첨되어 놀라셨다는 두 번째 당첨자 정주원님

Q. 지스타에 몇 번 참여하셨나요?

- 친구하고 같이 왔는데, 모두 이번이 처음입니다.

Q. 이번 지스타에서 오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 이전부터 관심이 많았는데, 마침 부산을 방문할 일이 일어서 이 기회를 살려 지스타에도 오게 됐습니다.

Q. 인벤 부스를 체험하면서 좋았거나 혹은 아쉬웠던 점이 있다면?

- 개인적으로는 프로젝트 세카이(이하 '프로세카') 존이 아쉬웠습니다. 프로세카 존에서 준비한 장비로 게임을 시연하거나 챌린지에 도전하게 되는데, 아무래도 평소에 쓰던 기기가 아니라서 자신에게 편하게 세팅하기가 어려워서 아쉽게 느껴졌습니다.

Q. 시디즈 존에서 게이밍 의자를 체험하면서 마음에 들었던 부분은 무엇인가요?

- 일단 굉장히 편했습니다. 특히, 등받이 쪽이 좋았던 것 같아요. 그래서 이런 의자 하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진짜로 당첨될 줄은 상상도 못 했습니다.(웃음)

Q. 시디즈 게이밍 의자의 색상인 블랙&화이트 중에서는 어느 색이 더 마음에 드나요?

- 평소에 검은색을 선호해서 블랙이 마음에 듭니다.







▲ 익명을 희망하신 세 번째 당첨자님

Q. 지스타에 몇 번 참여하셨나요?

- 부산에 거주하고 있는데 지스타 참여는 이번이 처음입니다.

Q. 이번 지스타에서 오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 이번에 타이밍 맞게 휴가를 받아서 친구들과 같이 놀러 왔습니다. 제가 평소에 카트라이더를 즐겨 하는데, 지스타 현장에서 카트라이더 드리프트를 직접 시연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Q. 인벤 부스에서 가장 마음에 들었던 브랜드 존은 어디인가요?

- 인증샷을 찍을 수 있었던 구스구스덕 존이 가장 기억에 남네요.

Q. 평소에 게이밍 의자에 관심이 있었나요?

- 네, 관심도 있고 구매도 고려했었습니다. 다만, 아무래도 가격 부담이 있는 편이라 구매까지 도달하진 못했습니다.

Q. 시디즈 존에서 게이밍 의자를 체험하면서 마음에 들었던 부분은 무엇인가요?

- 눈에 띈 것은 의자를 LED로 꾸민 부분입니다. 이 부분이 가장 신기했습니다.

Q. 시디즈 게이밍 의자의 색상인 블랙&화이트 중에서는 어느 색이 더 마음에 드나요?

- 색 자체만 보자면 하얀색을 선호하지만, 게이밍 의자의 색상을 기준으로 고른다면 블랙을 선택하겠습니다.







▲ 지스타 2022에 아이더스 모델로 참여하신 네 번째 당첨자 황주영님

Q. 지스타에 몇 번 참여하셨나요?

- 이번이 세 번째입니다. 두 번은 업무 때문에 왔었고, 개인적으로는 한 번 참여했습니다.

Q. 그러면 이번 지스타 2022는 어떤 목적으로 오셨나요?

- 지스타 2022에는 업무로 참여했습니다. 제가 평소에도 게임을 너무 좋아해서 지스타에도 관심이 많습니다. 그래서 쉬는 시간마다 돌아다니면서 최대한 많은 부스를 체험했습니다.

Q. 인벤 부스를 체험하면서 좋았거나 혹은 아쉬웠던 점이 있다면?

- 인벤 부스에 마련된 브랜드 존 자체는 마음에 드는데, 아무래도 대기 줄이 너무 길어서 빠르게 참여할 수 없어서 아쉬웠어요. 그래서 스탬프를 받을 수 있는 이벤트 위주로 빠르게 진행했습니다. 그리고 제가 롤을 즐기다 보니 TFT 존이 가장 인상에 남았습니다.

Q. 시디즈 존에서 게이밍 의자를 체험하면서 마음에 들었던 부분은 무엇인가요?

- 제가 집에서도 시디즈의 사무용 의자를 사용하고 있는데, 이번에 게이밍 의자가 나왔고 직접 앉아볼 수도 있어서 좋았습니다. 의자의 전체적인 디자인과 LED로 꾸민 부분이 마음에 들고, 앉았을 때 굉장히 편하다는 것이 가장 좋은 것 같습니다.

Q. 시디즈 게이밍 의자의 색상인 블랙&화이트 중에서는 어느 색이 더 마음에 드나요?

- 저는 밝고 화사한 것을 좋아해서 화이트를 선택하겠습니다. 화이트가 깔끔하고 저의 집과도 잘 어울릴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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