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블리즈컨 2013 D-1, 여기는 애너하임 입니다

포토뉴스 | 박상진, 김경범 기자 | 댓글: 63개 |
디아블로 3,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판다리아의 안개, 스타크래프트: 군단의 심장 등 신작 일정으로 작년 한 해를 건너뛰고 2년 만에 다시 찾아온 블리즈컨 2013.

특히 이번 블리즈컨은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확장팩과 디아블로 3의 확장팩, 블리자드 올스타에서 새단장한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베타 기간임에도 불구하고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하스스톤, 2013년의 최종 본좌를 선별하는 스타크래프트2 WCS 글로벌 파이널 등, 어느 것 하나 가볍게 볼 수 없는 "묵직한" 행사입니다.

그래서인지 블리즈컨의 공식 일정이 시작되기까지는 아직 하루가 남았지만 애너하임 컨벤션 센터 주변에 모인 팬들의 열기는 쏟아지는 캘리포니아의 햇살을 무색하게 할 정도로 뜨거웠습니다.

블리즈컨 참관 선물을 제공하는 유저 등록을 위해 오전부터 길게 이어졌던 유저들의 행렬은 본격적인 등록이 시작되는 오후가 되면서 두 배, 세 배로 길어지기 시작했는데, 애너하임 컨벤션 센터에 모인 유저들의 모습과 현장에서 만난 반가운 얼굴들을 인벤에서 담아 보았습니다.



▲ 등록 대기열을 위한 입간판이 보입니다.



▲ 블리즈컨 2013이 진행되는 애너하임 컨벤션 센터입니다.



▲ 캘리포니아의 햇살을 받아 번쩍번쩍 빛나고 있는 블리즈컨 로고!



▲ 뜨거운 햇살도 블리자드 팬들을 막을 수 없습니다.



▲ 조금이라도 더 빨리 블리즈컨 선물을 받기 위해 기다리는 참가자들의 행렬



▲ 스타크래프트2를 대표하는 짐 레이너 포스터



▲ 아직 베타인데도 뜨거운 반응을 보인 하스스톤



▲ 올해 블리즈컨에서 가장 '뜨거운 감자'가 될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 성전사가 등장하는 확팩을 준비중인 디아블로3



▲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역시 신규 확장팩이 나올 예정



▲ 선수들이 묵고 있는 애너하임 컨벤션 센터 근처의 힐튼 호텔



▲ 팀리퀴드의 송현덕, 행사장에 가던 도중 만난 반가운 얼굴입니다.



▲ WCS 포인트 랭킹 1위인 웅진 스타즈의 김민철



▲ 해외 스트리밍 해설을 맡은 해설진 4인방입니다.



▲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늘어나는 대기열



▲ 건물 앞에도 엄청난 수의 인원이 모여있습니다.



▲ 오후가 되면서 점점 길어지는 행렬



▲ '선물 빨리주세요. 현기증 난단 말이에요.'



▲ 이번 블리즈컨 선물 보따리



▲ 귀엽지만 치명적인 캐리건, 디아블로, 리치왕 피규어 3종 세트!



▲ 오게 두어라. 서리한이 굶주려있다.



▲ 노움일까요? 고블린일까요? 현장 취재팀 내에서도 의견이 분분



▲ For the Horde!', 역시 이런 행렬에는 노점이 빠질 수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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