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메라가 된 자매의 판타지 액션 '소울스티스' 출시

게임뉴스 | 강승진 기자 |
자료제공 - 에이치투 인터렉티브

에이치투 인터렉티브는 리플라이 게임 스튜디오(Reply Game Studios)가 개발한 액션 게임 ‘소울스티스(Soulstice)’ PC 및 PS5 한국어판을 20일 다이렉트 게임즈와 플레이스테이션 스토어를 통하여 정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또한, 오는 10월 7일에는 PS5 한국어판 패키지(디럭스 에디션)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소울스티스’는 박진감 넘치는 액션과 사악한 적, 그리고 짜릿한 보스전이 있는 판타지 게임이다. 숨은 미스터리가 가득한 어둠의 세계를 탐험하면서 다양한 전투 시스템을 익히고, 두 자매의 이중 능력을 활용하며 둘의 성장 과정을 함께할 수 있다.

플레이어는 게임 속 자매인 브라이어와 루트, 두 캐릭터를 동시에 조종한다. 브라이어는 근접 공격과 콤보에 능하고, 루트는 영적인 능력으로 전장을 장악한다. 이 둘의 강점을 조합하여 강력한 변신을 얻고 키메라로서의 잠재력을 발휘해 적을 무찔러야 한다.

또한, 게임을 진행하면서 수시로 무기를 획득하고 업그레이드하며, 적에게 더 많은 피해를 주기 위해 콤보 도중에도 교체할 수 있다. 암울한 세계와 함께 슬픈 자매애를 다루는 스토리가 펼쳐지는 가운데 화풍은 일본 판타지의 고전에서 모티브를 따 그려졌다.

게임을 진행하면서 브라이어와 루트는 자신들과 자신들의 능력에 대한 진실을 밝히게 되지만, 서로에 대한 굳은 유대 관계를 지속하려면 계속해서 합심하여 노력하며 플레이어 역시 이를 함께한다.

'소울스티스' PC, PS5 한국어판 출시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 및 플레이스테이션 스토어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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