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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스/파워] 크고 웅장한 BRAVOTEC GUARDIAN 3000M 타이탄 글래스

아이콘 Guinnes
조회: 1640
2021-01-25 04:21:22

오늘 살펴볼 제품은 2020년 12월에 출시된 빅타워 케이스,

'BRAVOTEC GUARDIAN 3000M 타이탄 글래스'입니다.

제품 체험에 앞서 제조사인 브라보텍에 대해 먼저 알아보고 가겠습니다.


1. 제조사 소개


브라보텍 <홈페이지 바로가기>




브라보텍은 2010년 대한민국에서 설립된 컴퓨터 관련 부품 제조 및 유통 기업입니다.

PC 케이스 뿐 아니라 쿨링 솔루션 제품과 파워 서플라이 등 다양한 컴퓨터 관련 부품을

제조하고 있으며 NZXT, DEEPCOOL, JONSBO 등의 해외 제조사 제품을 유통하고 있습니다.

현재 다나와에 등록된 브라보텍 케이스는 모두 37종으로 

본제품은 그중 인기순위 7위에 해당하는 케이스입니다.


2. 패키지 상자


브라보텍 케이스는 이번에 처음으로 사용해보네요.

케이스 상자는 여느 케이스 상자와 유사한 형태입니다.

차이점이 있다고 한다면 타사 제품은 케이스의 그림이 표기되어 있는데 반해 

본제품은 그렇지 않다는 점이네요.

 

전면부에는 제품명과 품질 보증에 대한 안내 사항이 기재되어 있습니다.


1년의 보증 기간을 가진 제품임을 확인할 수 있네요.


제품 상자 측면부에는 제품의 주요 특징이 짧게 설명되어 있습니다.



다른 측면부에는 제조사 홈페이지 주소가 표기되어 있습니다.


제품 상자의 상단부는 테이프로 잘 밀봉되어 있습니다.


3. 크기와 무게


개봉해보니 케이스는 비닐포장지와 두꺼운 완충재로 안전하게

상자 내부에 보관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완충재와 포장지를 제거하고 살펴본 케이스의 상태는 이상이 없습니다.


케이스의 폭은 약 245mm입니다.


케이스의 깊이는 약 461mm입니다.


케이스의 높이는 받침대 포함 약 497mm입니다.


케이스의 크기를 종합하면 245(폭)X461(깊이)X497(높이)mm이며

케이스의 무게는 9.474kg으로 측정되었네요.


빅타워 케이스답게 폭도 넓고 깊이도 깊은 편이며

무게도 9kg대로 아주 묵직한 무게를 자랑합니다.


4. 외부/내부 디자인


1) 외부 디자인


케이스 전면부는 금속 재질 메쉬 디자인으로 

쿨링에 신경을 쓰고 있는 요즘 트렌드를 잘 따르고 있습니다.


촘촘한 메쉬 타입 디자인이네요.


전면의 측면에는 투명 플라스틱 처리가 되어 있는데 

전면부 쿨링팬의 LED를 잘 보이게 위한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케이스 좌측면부는 강화유리 윈도우가 적용되어 있습니다.

좌측면부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파로나마형 강화유리로 케이스 내부가 깔끔하게 잘 보이네요.



케이스의 우측면부는 평평한 철 패널입니다.


케이스의 후면부입니다. 쿨링팬 1개가 기본 장착되어 있으며

7개의 PCI 슬롯, 라이저 카드를 지원합니다.

파워는 하단 장착 방식이네요.


양쪽 패널은 손나사 시스템으로 나사없이 탈부착이 가능합니다.


파워는 커버 시스템으로 후면부는 통해 장착할 수 있습니다.

이번 방식의 케이스는 이번에 처음 사용해보는군요.


케이스의 상단부에는 인터페이스 포트가 마련되어 있으며

자석식 먼지필터가 적용되어 손쉽게 청소가 가능합니다.


상단부 인터페이스에 USB C 단자가 없는 점은 아쉽지만 그외 USB 숫자는 만족스럽습니다.


깔끔한 자석식 먼지필터도 마음에 드네요.


케이스 하단부에는 4개의 받침대가 케이스를 안정적으로 지지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착탈식 먼지필터가 파워 장착부 하단에 적용되어 있습니다.



하단에 보이는 손나사는 내부 저장장치 베이 체결용입니다.


2) 내부 디자인


케이스 전면부를 제거한 상태입니다. 내부에 따로 먼지필터는 적용되어 있지 않습니다.


케이스 전면에는 140mm 3색 RGB 쿨링팬 3개가 기본 장착되어 있습니다.

전면에는 라디에이터를 360mm까지 장착할 수 있습니다. 



좌우측 패널을 모두 제거한 상태의 케이스입니다.

메인보드는 ITX에서 E-ATX까지 290x305mm 이하의 제품을 장착할 수 있습니다.


빅타워 케이스답게 아주 넓은 내부 공간을 자랑하여

CPU 쿨러는 180mm 높이까지, VGA는 380mm 길이까지 장착할 수 있습니다. 



케이스 상단부에는 쿨링팬을 120mm 3개 or 140mm 2개까지 장착할 수 있으며

라디에이터는 360mm까지 장착할 수 있습니다.

전면과 상단 모두 라디에이터를 360mm까지 장착할 수 있는 넓은 내부 공간을 자랑하네요.


케이스 후면부에는 140mm 3색 RGB 쿨링팬이 1개 기본 장착되어 있습니다.


케이스 하단부는 파워 독립 장착 공간으로 철 패널로 분리되어 있습니다.


케이스 우측면부입니다. 


좌측에는 벨크로가 마련되어 케이블 정리를 용이하게 해줍니다.


선정리 홀도 넉넉하게 마련되어 있네요.


케이스 상단부에는 넓은 선정리 홀이 있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측면 하드베이에는 HDD 2개 or SSD 3개 or HDD 1개+SSD 1개를 장착할 수 있습니다.


하단 하드베이는 탈부착이 가능하며 HDD 2개 or SSD 2개를 장착할 수 있습니다.


하단 파워는 하단 베이 분리시 최대 380mm 길이 제품까지 장착할 수 있습니다.


5. 조립 및 사용


케이스 내부에 동봉된 사용자 설명서입니다.


제품 보증 및 AS 안내와 제품 구조 및 명칭, 시스템 설치 방법이 

그림을 통해 간략하게 설명되어 있습니다.




케이스 하단 베이에는 구성품 상자가 있습니다.


구성품 상자에는 각종 나사와 케이블 타이가 동봉되어 있네요.


케이스 조립은 파워 장착부터 시작했습니다.


파워 서플라이 후면 커버는 손나사 시스템으로 쉽게 제거할 수 있습니다.


파워 서플라이에 커버를 장착하고 


케이스 후면부로 이렇게 장착해주면 됩니다.

이런 방식은 처음 사용해보는데 케이스 측면부로 장착하는 것보다 편하네요.

제가 장착한 파워는 일반 ATX 규격 파워인데 길이가 긴 파워는

이런 방식으로 장착하는게 훨씬 더 편리해보입니다.



파워 서플라이는 아주 편리하게 장착이 가능했습니다.


다음으로 메인보드 장착입니다. 


장착한 메인보드는 M-ATX 규격 제품입니다.


빅타워답게 높이도 높은 편이라 케이스 상단부의 널널한 여유 공간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보통 미들타워 케이스는 상단 여유 공간이 부족해

메인보드 보조전원을 메인보드 장착 전에 먼저 연결해주는 경우가 많은데

본 케이스는 메인보드를 먼저 장착하고 다음으로 보조전원을 연결해주었습니다.

메인보드 장착도 아주 편안하게 할 수 있었습니다.


다음으로 저장장치로 SSD를 측면 베이에 장착하겠습니다.

측면베이도 손나사 시스템으로 드라이버없이 손쉽게 탈착 가능합니다.


측면베이 좌측 SSD를 장착했습니다.



케이블을 SSD에 연결한 상태로 SSD 장착에도 아무 문제가 없네요.


다음으로 각종 케이블을 메인보드에 연결하였습니다.


케이스 하단부도 상단과 마찬가지로 공간 여유가 넘치는 편입니다.



메인보드 주전원 연결까지 아주 편안하게 가능합니다.


다음으로 그래픽카드 장착입니다.

PCI 슬롯은 모두 재활용 가능합니다. 

사소하지만 이런 점도 마음에 드네요.


앞서 설명드렸듯이 라이저 방식으로 그래픽카드를 장착할 수 있는 케이스입니다.


저는 일반적인 수직 방식으로 그래픽카드를 장착했습니다.


그래픽카드 전원까지 연결하면 대략적인 케이스 조립은 마무리네요.


장착한 CPU 쿨러의 높이는 158mm, 그래픽카드의 길이는 약 250mm입니다.

최대 380mm 길이의 그래픽카드를 장착할 수 있는 케이스답게 

매우 여유로운 공간을 확인할 수 있네요.


케이스 우측면에는 선정리 벨크로로 쉽게 선정리가 가능하며 

깊이도 있는 편이라 선정리가 더욱 쉽게 됩니다.


케이스의 좌우측 패널을 다시 장착하여 조립을 완전히 마무리하겠습니다.


좌측 강화유리의 시인성은 아주 좋은 편입니다.


케이스 전원을 넣어보니 쿨링팬 3색 LED를 통해 

이상없이 작동하는 케이스를 확인할 수 잇습니다. 


전면부 3개, 후면부 1개의 쿨링팬 LED가 잘 들어오네요.

LED의 광량은 높은 편인데 전면부를 통해 보면 

메쉬가 촘촘해서 광량이 조금 낮아 보이는 경향이 있네요.


좌측 강화유리를 통해 쿨링팬의 3색 LED를 잘 감상할 수 있네요. 




케이스 전면부 바로 앞에서 측정한 소음은 평균 34.5dB로 케이스 정숙성도 조용한 편입니다.


6. 최종 평가




1) 장점

- 빅타워 케이스답게 넓은 내부 공간

- 기본 4개의 140mm 쿨링팬은 LED로 튜닝성과 쿨링성 모두 만족

- 7만원대로 합리적인 가격


2) 단점

- 상단부에도 기본 쿨링팬이 있으면 더 좋았을듯.


BRAVOTEC GUARDIAN 3000M 타이탄 글래스 케이스는

브라보텍이 출시한 케이스로 빅타워 케이스의 가격치고는

매우 합리적인 다나와 최저가 7만원대의 가격을 가진 제품입니다.

제품을 직접 조립하고 사용해보니 가장 마음에 드는 점은 아주 넓은 내부 공간입니다.

예를 하나 들자면 메인보드 보조전원은 메인보드를 장착하고 연결하려 하면

공간이 남지 않아 케이블 연결이 어려운데 본케이스는 

넓은 내부 공간으로 그런 문제점이 전혀 없습니다.

CPU 쿨러와 그래픽카드도 마찬가지로 큰 크기의 제품을 문제없이 장착할 수 있구요.

기본 4개의 쿨링팬은 3색 LED로 튜닝성을 갖추고 있으며

쿨링 능력은 물론 저소음으로 정숙성까지 겸비하고 있습니다.

크고 아름다운 내부 부품을 문제없이 사용하고 싶은 사용자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웅장한 빅타워 케이스입니다.


>BRAVOTEC GUARDIAN 3000M 타이탄 글래스 구매하러가기<


본 사용기는 (주)브라보텍으로부터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Lv90 Guinn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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