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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향기기] 블루투스 스피커와 디지털 알람시계 기능을 갖춘 캔스톤 LX-C4 시그니처

삽살이사랑
조회: 2357
2016-10-24 17:0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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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투스 스피커와 디지털 알람시계 기능을 갖춘 캔스톤 LX-C4 시그니처

모바일 주변기기의 대표적인 아이템이 블루투스 스피커라고 할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과 무선연결을 통해 좀 더 섬세하고 풍부한 사운드를 제공받을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최근에 출시되는 휴대용 스피커 대부분이 블루투스 기능을 탑재했다고 보셔도 무방합니다. 고출력을 자랑하는 북쉘프, 플로어스탠딩, 사운드바 또한 블루투스 기능을 기본적으로 탑재한 제품들도 많습니다. 캔스톤에서 선보인 LX-C4 시그니처는 블루투스 V4.0이 탑재된 무선스피커로 블루트스 기능 외에도 스마트한 기능들이 접목되어 미니스피커 이상의 가치와 매력을 갖춘 제품입니다.

 

 

 

 

스펙-캔스톤-LX-C4-시그니처-블루투스-스피커.png

캔스톤 LX-C4 시그니처는 블루투스를 지원하는 기기(MP3, 스마트폰 , 태블릿)와 연결이 가능하며, 대형 디지털시계를 접목시켜 탁상시계 기능뿐만 아니라 FM라디오를 청취할 수 있도록 수신기를 채용했습니다. 블루투스 / FM라디오 / AUX / TF 모두를 충족시키고 있기 때문에 사용자의 취향에 따라서 스마트하게 사용할 수 있는 확장성을 제공합니다.

 

캔스톤 LX-C4 주요특징

블루투스 4.0 / AUX / FM라디오 / TF

2400mAh 대용량 내장재터리 지원(충전중 사용가능)

대형 디지털 시계 적용

듀얼 알람기능 및 효율적인 시간관리

7개의 알람음 지원(신호음 5/ FM 라디오 / TF)

FM라디오 수신기 탑재

LCD창에 배터리 잔량 / 온도표시

시계 사용 시 최대 48시간, 음악 재생 시 최대 8시간 사용가능

 

 

 

 

 

패키지-캔스톤-LX-C4-시그니처-블루투스-스피커.png

캔스톤 LX-C4를 포터블 / 무선 / 휴대용 / 블루투스 / 미니 스피커 등 다양하게 부를 수 있는데요. 그만큼 다양한 매력을 가진 전천후 스피커라 할 수 있겠습니다. 박스 디자인을 통해서도 LX-C4가 얼마나 공들여 출시된 제품인지 짐작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전면에서 LX-C4가 화이트 / 블랙 두 가지 컬러로 출시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후면에는 제품의 스펙이 간결하게 기재되어 있네요.

 

 

 

 

 

구성품-캔스톤-LX-C4-시그니처-블루투스-스피커.png

제품의 스크래치 및 오염을 방지하기 위해 반투명 비닐팩으로 포장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내용물은 캔스톤 LX-C4 본체, AUX 케이블(3.5mm 스테레오), 충전 케이블(마이크로 5), 사용자 설명서로 구성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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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 설명서에는 제품사양 / 제품명칭 및 충전방법 / 사용방법 / 안전 주의사항 / 점검사항, 보증서(보증기간 1)를 포함한 내용들이 이미지와 함께 기재되어 있습니다. 블루투스 스피커 기능뿐만 아니라 알람 / 시계 / FM라디오 등 다양한 기능들이 접목되어 있기 때문에 꼭 정독하시고 사용하길 권장합니다.

 

 

 

 

 

구성품2-캔스톤-LX-C4-시그니처-블루투스-스피커.png

PC, 음악플레이어 등 다양한 기기들과 연결할 수 있는 AUX케이블은 약 810mm의 길이로 노트북, 태블릿, 스마트폰 등 다양한 기기들과 간섭 없이 연결할 수 있는 넉넉한 사이즈를 제공합니다. Micro USB 충전케이블 또한 약 810mm로 충전 하면서 모든 기능을 사용할 수 있는 편의성을 제공합니다.

 

 

 

 

 

외형-캔스톤-LX-C4-시그니처-블루투스-스피커.png

캔스톤(Canston) LC-C4 무선 스피커는 화이트 / 블랙 두 가지 컬러로 출시되었습니다. 두 제품 모두 다 깔끔하면서 고급스러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소비자의 취향에 따라서 선택하시면 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화이트 & 블랙이 접목된 제품에 눈이 가네요.

 

 

 

 

외형1-캔스톤-LX-C4-시그니처-블루투스-스피커.jpg

직사각형 끝 부분이 라운딩 처리 되어서 좀 더 고급스러워 보이는 캔스톤 LX-C4, 타공망 처리된 메탈 재질의 그릴 덕분에 디자인과 값어치가 상승하는 것 같습니다. 블랙과 화이트의 차이점을 집으라고 하면, 상단에 적용된 덮개의 경우 화이트는 하이그로시가 적용되었고 블랙은 소프트하게 러버코팅된 느낌이라고 할까요?

상판에는 사용자가 빠르고 쉽게 조작할 수 있도록 AUDIO / CLOCK로 구분된 조작부가 위치하고 있고, 후면 상단에는 전원 On/Off, AUX 단자, 충전단자, 충전 램프, Micro SD 슬롯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특징-캔스톤-LX-C4-시그니처-블루투스-스피커.png

블루투스 스피커 캔스톤 LX-C4는 무선의 자유로움을 만끽할 수 있는 휴대용 미니스피커로 스마트폰, 태블릿 등 블루투스를 지원하는 기기들과 연결하여 스마트폰에서 표현할 수 없는 풍부하고 섬세한 사운드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특징1-캔스톤-LX-C4-시그니처-블루투스-스피커.png

LX-C4 시그니처의 Micro 5핀 케이블은 노트북 / PC 본체 / USB 충전기와 연결하여 충전하면서 사용할 수 있는 편의성을 제공해 주고 있습니다. 충전 중에는 RED LED 램프가 표시되고 완충되면 소등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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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캔스톤 LX-C4가 특별한 것은 FM라디오 수신기를 탑재했다는 것입니다. 미니 스피커 또는 휴대용 스피커에 FM라디오 수신기가 탑재된 제품도 있고, 그렇지 않은 제품도 있지만 어디까지나 아웃도어 활동을 즐기는 유저들에게 국한된 것처럼 보였습니다. 하지만 LX-C4 시그니처는 휴대는 가능하지만 실내에서 사용하기에 안성맞춤인 스피커라 할 수 있습니다. LCD 디지털시계와 알람기능이 접목된 것만 보더라도 수긍할 수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탁상용 시계로 사용하거나 주방에서 사용할 때 음악을 듣는 것도 좋지만 종일 동일한 음악을 듣기 보다는 FM라디오를 통해서 세상 살아가는 이야기 또는 뉴스 등 다양한 정보를 접할 수 있는 것 또한 매력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라디오 설정 기능도 설명서에 자세하게 기재되어 있기 때문에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내장 안테나가 적용된 시그니처는 주파수 스캔을 통해서 좀 더 편하게 선국해서 사용할 수 있는데요. 혹시 노이즈가 심하거나 주파수 스캔이 잘 되지 않는다면 AUX에 이어폰 또는 AUX 케이블을 연결하면 안테나 역할을 수행하니 좀 더 향상된 감도 및 노이즈 없는 라디오를 청취할 수 있습니다.

 

 

 

 

 

특징-3-캔스톤-LX-C4-시그니처-블루투스-스피커.png

TF슬롯을 기본제공하는 LX-C4는 미니 스피커 본연의 기능에 충실한 제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TF=Micro SD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예전에 TF(Trans-Flash Card)라고 명명했지만 최근에는 Micro SD카드라고 부르죠. mp3, wmv 포맷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재생 방법은 사용자 설명서에 자세하게 설명이 되어 있지만 간략히 설명하면 Micro SD카드 삽입후 AUDIO 조작버튼의 스피커 On/Off 버튼을 길게 누르고 블루투스 모드 진입후 재생/일시정지 버튼을 길게 누르면 마이크로 SD 모드입니다.”라는 멘트와 함께 저장된 음악이 재생됩니다.

 

 

 

 

 

특징-4-캔스톤-LX-C4-시그니처-블루투스-스피커.png

블루투스 스피커 또는 무선 스피커로 사용하려면 내장된 배터리의 용량이 커야합니다. 캔스톤 LX-C4의 배터리 용량은 2400 mAh로 최근에 출시되는 중급형 스마트폰의 용량과 거의 비슷하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일반적으로 시계기능을 사용시 최대 48시간, 음악 재생시 최대 4~8시간을 사용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2주간 사용하면서 배터리가 부족해서 음악을 듣는 중에 꺼지는 현상은 경험하지 못했습니다. 우측면 하단에 %로 배터리 잔량을 표시해줘서 그런지 자주 충전을 하면서 번거로움은 없는 것 같습니다.

 

 

 

 

 

특징-5-캔스톤-LX-C4-시그니처-블루투스-스피커.png

캔스톤 LX-C4에 적용된 디지털 시계와 알람 기능은 개인적으로 이런 블루투스 스피커가 좀 더 저렴하게 출시되었으면 좋겠다!” 라는 생각을 하던 중에 출시된 제품입니다. 물론 스마트폰에 알람기능이 있지만 시간을 확인하거나 알람을 설정하려면 스마트폰을 찾고 확인하고 설정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습니다. 매일같이 기상시간이 정해져 있는 직장인에게는 아침을 FM라디오나 TF를 통해서 좋아하는 음악으로 깨워주면 상쾌한 아침이 될 것 같네요. 특히 스누즈(반복알람)을 통해서 아이쿠 좀 더 자도 되는데... 이러면서 10분 후 일어나고 싶은 사람에게 좀 더 좋은 기능인 것 같습니다.

 

 

 

 

 

 

특징-6-캔스톤-LX-C4-시그니처-블루투스-스피커.png

캔스톤 LX-C4의 경우 넓은 연령층의 사용자가 사용할 수 있는 무선 스피커라고 생각합니다. 블루투스 스피커 가성비가 매우 높은 제품이라 할 수 있겠네요. 어떤 제품의 경우 모드를 변경하거나 블루투스 페어링을 하려고 하면 영문 음성 안내 멘트가 나옵니다. 연세가 많으신 분들은 뭐라카노?” 이렇게 반문하실 수도 있는데요. 이런 불편함을 말끔하게 해소시키기 위해 제품 동작과 관련된 한국어 음성 안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특징-7-캔스톤-LX-C4-시그니처-블루투스-스피커.png

스마트폰 또는 태블릿에 탑재된 스피커의 출력이 고작 1W 낮은 수준이라고 생각하면 8W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의 고출력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캔스톤 LX-C48W 출력을 자랑하기 때문에 스마트폰 또는 태블릿으로 게임, 영상, 음악을 즐긴다면 블루투스 스피커는 즐거움을 배가시킬 수 있는 아이템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캔스톤 LX-C4Bluetooth V4.0이 탑재되었습니다. 4.1버전이 최신이지만 무선 스피커, 휴대용 스피커에 접목하기에 좀 더 가격적인 정책 등으로 볼 때 4.0이 가장 적합하다고 생각합니다. 블루투스 버전이 높을수록 수신감도, 낮은 소비전력, 송수신률이 증가하게 됩니다. 블루투스 연결 방법 또한 스마트폰이 대중화된 시점에서 모바일 디바이스를 자주 사용하는 소비자 입장에서 연결하는데 큰 문제점은 없을 것으로 예상합니다.

 

 

 

 

 

특징-8-캔스톤-LX-C4-시그니처-블루투스-스피커.png

LCD 디스플레이가 탑재되어 블루투스 스피커 가성비의 끝을 보여주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휴대용 스피커로 활용할 수 있고, 침대머리 위 또는 거실 테이블, 책상 등에 위치 시켜도 부족함이 없을 뿐만 아니라 일부로 스마트폰을 열고 시간을 확인하는 불편함 또한 없습니다. 그냥 테이블이나 책상을 바라보면 현재 시간이 표시되고, 온도, 배터리 잔량, 알람 등 다양한 시각적 정보를 전달받을 수 있으니 너무 좋지 않나요? CLOCK 조작부 우측에 위치한 ‘DIMMER’ 버튼을 눌러 LCD 밝기를 약 / / 강으로 조절할 수 있으니 배터리 사용시간을 높일 수도 있고 어두운 환경에서 방해받지 않는 범위에서 시각적 정보를 전달받을 수 있습니다.

 

 

 

 

 

특징-9-캔스톤-LX-C4-시그니처-블루투스-스피커.png

후면 상단에는 각종 스위치 및 포트를 통해 좀 더 편리하게 조작이 가능하도록 배치되어 있습니다. 사이즈 대비 8W의 고출력을 자랑하는 캔스톤 LX-C4 무선 스피커는 2개의 위성스피커(측면)와 우퍼스피커(후면 중앙)가 탑재된 2.1채널 제품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우퍼스피커의 경우 미드레인지 유닛 또는 풀레인지 유닛에서 표현할 수 없는 저음역대를 보강하기 위해 적용된 유닛입니다. 직경이 클수록 묵직한 저음역대를 표현할 수 있는데요. 실제로 우리가 사용하고 있는 2.1 채널 스피커의 성능을 따라가기에 미흡하지만 휴대용 스피커 또는 미니스피커에 적용된 기능이라면 낮은 출력의 스마트폰, 태블릿과 비교할 수 없는 사운드를 경험할 수 있기 때문에 더 의미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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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스톤 LX-C4에는 정말 다양한 기능들이 접목되어 있습니다. 온도센서가 채용되어 LCD 디스플레이 우축 상단에 화씨(), 섭씨()로 표시할 수 있습니다. 실내온도를 확인해서 건강관리를 하거나 습도조절 등을 병행할 수 있어서 쾌적한 환경을 유지하는데 큰 도움이 될 거라고 예상합니다. 온도계는 시계모드에서만 작동이 됩니다. 이유는 스피커 기능이나 FM라디오 기능을 사용하게 되면 내부에서 발열이 되어 실내온도를 측정하는 온도계의 주목적에 부합되지 않기 때문에 시계모드에서만 정상 작동을 하는 것으로 봅니다.

 

 

 

 

 

특징-12-캔스톤-LX-C4-시그니처-블루투스-스피커.png

스피커 하단에는 미끄럼 방지를 위한 고무패드가 부착되어 있어서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보호필름이 부착되어 있으니 제거하고 사용하세요.

 

 

 

 

 

특징-11-캔스톤-LX-C4-시그니처-블루투스-스피커.png

LCD 패널과 음성안내 기능이 접목되어 디지털시계, 온도계, 알람, 블루투스, TF, FM라디오, 핸즈프리 등의 기능을 눈과 귀로 직접 확인할 수 있는 블루투스 스피커 캔스톤 LC-C4는 정말 스마트한 휴대용 미니 스피커라고 할 수 있습니다. 깔끔한 디자인도 휴대용 스피커로 야외에서 사용할 수도 있고, 주방, 거실, 책상, 사무실 등 어느 곳에 위치시켜도 인테리어 소품으로써 가치를 충분히 발휘할 수 있는 아이템이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제빵을 좋아하는데 발효시간을 알람으로 설정해 놓고 사용하니 편리하네요. 요리를 하면서 음악을 듣거나 FM라디오 등을 청취할 수 있는 것도 정말 좋습니다.

 

 

낮은 출력의 스마트폰, 태블릿의 사운드를 듣기 보다는 블루투스 연결을 통해 게임이나, 영상, 음악에 심취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약간 아쉬운 부분이 있다면 전면 하프 밀러의 경우 강화유리가 적용되어 스크래치에 강했으면 좋겠습니다. 무심코 먼지 및 지문을 제거하기 위해 쓱싹 문지르면 스크래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언급했던 라디오 주파수 스캔후 감도가 떨어지거나 노이즈가 심할때는 3.5mm 잭을 AUX에 연결해서 안테나 기능을 활용하시면 됩니다. AUX 단장에 연결하면 FM라디오을 청취하던 중 외부출력 모드입니다.”라는 멘트가 나옵니다. 이때 재생/일시정지 버튼을 길게 눌러 FM라디오 모드로 전환하면 됩니다. 확실히 노이즈나 수신감도가 증가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메인사진-캔스톤-LX-C4-시그니처-블루투스-스피커.png

 이 사용기는 캔스톤에서 제공된 제품으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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