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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가성비 좋은 8인치 태블릿 PC 보토코리아 브이패드 8.0 ( VPAD8.0 )시즌2

삽살이사랑
조회: 1707
2017-06-05 21:01:36




》 시즌2로 돌아왔다! 8인치 태블릿 PC 보토코리아 브이패드 8.0 시즌2


노트북 보다 얇고, 스마트폰 보다 넓은 화면비, 장시간 사용할 수 있는 대용량 배터리, 안드로이드, iOS 운영체제 또는 윈도우 운영체가 탑재되어 PC처럼 게임, 영화, 음악, 문서작업을 할 수 있는 단말기가 바로 태블릿 PC다. 최근에 태블릿 PC가 일반 소비자는 물론, 공공기관, 교육현장, 기업에서 활용하고 있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 다양한 교육 콘텐츠 및 게임 등이 태블릿 PC의 필요성과 사용자의 요구 조건을 충족시켜주고 있다. 우리가 매체를 통해서도 다양한 게임이나 교육용 콘텐츠가 출시되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 혁신과 변화의 홍수 속에 살고 있는 우리에게 태블릿 PC의 등장은 생활 속에서부터 다양한 변화와 편리함을 제공하였고, 아날로그에서부터 디지털 시대로 전환하는 대표적인 사례가 되었다.

전자제품 매장에 방문하면 판매원이 태블릿을 들고 제품의 스펙과 가격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보험사 직원은 태블릿 PC를 보면서 보험상품을 설명하고 계약까지 완료한다. 취업 준비생, 수험생의 경우도 태블릿 PC로 인강을 듣는다. 각 기업이나 단체에서도 종이  매뉴얼이 아닌 전자매뉴얼을 도입했다. 이렇게 태블릿 PC의 활용능력은 다양한 곳에서 편리함과 효율성을 높여주고 있고, 노트북이나 데스크톱 PC 전용 운영체제였던 윈도우 운영체제도 태블릿 PC 기반으로 진화시켰다.

태블릿 PC도 다양한 브랜드와 운영체제를 담고 있다. 가격도 다양하다. 결국 소비자들은 고민하지 않을 수 없다. 어떤 운영체제가 적용된 제품을 구입하고, 어떤 브랜드를 선택하느냐도 쉽지 않다. 그래서 태블릿 PC 하나에 두 개의 운영체제인 듀얼 OS가 적용된 몇몇 제품들이 출시되었다. 소비자들에게는 무지 반가운 소식이다. 디지털 / IT 전문 제조사 보토코리아에서 선보인 VPAD 8.0이 태블릿 PC에 두 갱의 OS가 탑재된 제품이다. 오늘 소개할 제품은 브이패드 8.0 시즌2로 기존의 VPAD8.0 대비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프로세서가 / 증대된 저장 장치가 탑재된 것이 특징이다.


 


 


 





VPAD8.0 시즌2 제품은 2017년 6월 5일 11번가에서 단독 런칭


보토코리아 VPAD8.0 시즌2는 기존 브이패드8.0 시즌1 보다 두 가지 업그레이드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우선 Intel® ATom X5-Z8300(체리트레일)에서 Z8350으로 업그레이드되었다. 우선 성능적인 부분에 있어서 약간의 성능 향상이라고 결론 내릴 수 있지만 중요한 것은 이전 모델인 Z8300의 단점을 보완하고 안정성을 높였다는 것이다.

브이패드 8.0 시즌1의 경우 저장 장치가 eMMC 32GB 한정 모델도 출시되었지만 시즌2 모델의 경우는 64GB/32GB 선택할 수 있다. 기존 32GB 대비 용량이 두 배 늘어났다. 실제 용량은 스펙에서 제시된 64GB 용량 보다 더 적다. SSD나 하드디스크를 장착해도 제시된 용량보다 작게 표시되는 것이 맞다. 실재 용량은 38.1GB로 표시되고 운영체제가 설치(13.3GB) 후 사용 가능한 공간은 24.7GB로 표시된다. 기존 32GB 모델의 경우 추가적으로 소프트웨어나 게임을 설치하는데 약간의 무리가 있어 보인다. 물론 용량이 부족하면 마이크로 SD 카드(최대 128GB 지원)를 끼워 사용하면 좀 더 큰 용량을 확보할 수 있다.


 


 


 





듀얼 OS가 사용된 제품답게 박스 디자인에도 안드로이드 & 윈도우 로고가 함께 적용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개인적으로 시즌1에 이어 시즌2 문구는 뭔가 새롭고, 향상된 성능을 연상하게 한다. 제품의 간단한 스펙과 워런티 스티커, 바코드, 시리얼 넘버 스티커가 부착된 것을 확인할 수 있고, 전체적으로 깔끔한 화이트 컬러가 적용되었다.


 


 


 





박스 우측 하단에는 정품 홀로그램 스티커가 부착되어 있다. 그 위에는 2017 한국 브랜드 만족 지수 1위 수상식에서 유망 브랜드(IT 기기) 부문에서 1위 한 인증 마크가 인쇄되어 있다. 소비자들에게 합리적이고 실용적인 제품을 좋은 조건으로 제공해 주었으면 좋겠다. 후면에는 제품 및 고객지원 센터와 관련된 내용이 기재되어 있고 측면에는 화재 보험 1억 원 가입 인증 문구가 인쇄되어 있다. 태블릿 PC의 경우 정전기 및 다양한 자극에 민감한 제품으로 고객 보호 차원에서 필요한 사항이라고 생각한다.


 


 


 





박스 양쪽 하단에는 단순 변심, 환불과 관련된 문구가 기재된 봉인 스티커가 부착되어 있다. 박스를 열면 VPAD8.0 시즌2 본체가 보이고, 본체를 감싸고 있는 종이 재질의 프레임을 들어 올리면 추가 구성품을 확인할 수 있다.


 


 


 





우측부터 내용물을 살펴보면 태블릿 PC 본체는 정전기 및 오염물질, 스크래치 예방을 위해 비닐봉지로 한 번더 포장되어 있고, 액세서리 상자, 사용 설명서, 제품 보증서로 구성되었다.


 


 


 





사용 설명서는 한국어를 포함한 영어, 중국어로 기재되어 있다. 설명서를 살펴보면 사용 시 주의사항, 사용 설명서, 주의사항, 자주 묻는 질문 해결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스마트폰의 대중화와 평소 디지털 및 IT에 관심이 많은 사용자라면 자세한 설명이 없어도 쉽게 태블릿 PC를 사용할 거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좀 더 세부적으로 각 부분의 명칭, 기본 사용법, 운영체제 전환 및 사용법에 안내가 추가적으로 구성되면 좀 더 빠르고 편하게 제품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


 


 


 





브이패드8.0 시즌2의 보증기간은 구입일로부터 1년이며, 보증서에 보증 규약 내용 및 고객 지원과 관련된 내용이 기재되어 있다. 하단에는 제품 시리얼 번호와 바코드가 인쇄된 스티커가 부착되어있다.


 


 


 





액세서리 박스에는 태블릿 전용 충전기와 전용 케이블이 포함되어 있다. 각 구성품 하나도 깔끔하게 비닐포장되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는데, 소소한 것 하나까지도 신경 쓴 제조사의 마인드를 확인할 수 있다.


 


 


 





정격 입력 100-240V/0.4A, 정력 출력 5V/2A 어댑터로 보편적으로 사용되는 제품들과 크게 다르지 않다.


 


 


 





USB Type-A to USB Type C 케이블로 현재 사용하고 있는 두 대의 태블릿과 비교했을 때 가장 최신의 인터페이스가 적용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현재 안드로이드 계열 스마트폰에서 주로 사용되는 Micro 5Pin B 타입 대비 단자의 형태가 단순하고 앞뒤 구분 없이 연결해서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을 지녔고, USB 3.0, USB 2.0 제품 및 다양한 제품들과 폭넓은 호환성을 제공한다. 깔끔한 화이트 컬러 케이블은 우리가 흔히 사용하는 USB 케이블 보다 훨씬 부드럽고 유연해서 꼬임이 적고 두껍다.


 


 


 





부드러운 라운딩 처리, 듀얼 OS가 적용되어 하단에 윈도우 홈버튼이 적용되어 있다. 후면 좌측 상단에 위치한 후면 카메라는 언밸런스 한 것 같기도 하지만 실용적인 측면에서 효율적으로 적용된 것 같다. 이유는 왼손, 오른손 그립을 유지해도 카메라가 중앙에 위치하는 것보다 간섭이 적고 촬영하는 위치도 적당하다. 후면은 하이그로시 처리된 것보다 느낌이 있는 거친 텍스트 질감을 유지할 수 있다. 스크래치나 오염에도 강할 것으로 예상한다.


 


 


 





스마트폰을 구입하면 사은품으로 보호필름이나 케이스를 기본적으로 제공한다. 하지만 태블릿 PC의 경우 지금까지 세 대를 구입하거나 사용해오면서 한 번도 보호필름을 받아본 적이 없다. 그런데 구입과 동시에 보호필름이 기본적으로 부착되어 발송된다. 보호필름값도 만만치 않고 초보자의 경우 보호필름을 잘못 부착하는 경우가 많은데 그런 번거로움이 없다.


 


 


 





후면 좌측 상단에 위치한 200만 화소 카메라다. 최근에 출시되는 중급형 스마트폰의 경우도 1000만 화소 이상을 자랑한다. 그런데 태블릿 PC에 적용된 카메라의 화소 수가 2.0MP로 너무나 저화질이라고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대부분 스마트폰을 모두 보유하고 있고, 태블릿 PC로 중요하고 필요한 자료를 촬영하는 것 외에 특별하게 사진을 촬영할 이유는 없어 보인다. 굳이 화소 수가 작다고 느껴진다면 가격 대비 성능을 꼭 염두에 두고 고려하길 바란다. 어차피 500만 화소여도 만족하지 못할 것 같다.


 


 


 





후면과 마찬가지로 전면도 동일하게 2.0MP(200만 화소)를 제공한다. 실제 촬영 품질은 성능 편에서 알아보자.


 


 


 





태블릿 가장자리는 메탈 소재가 적용되어 세련미와 고급스러움을 배가시킨다. 최신 트렌드를 잘 반영한 듯하다. 우측 상단에 위치한 전원 버튼, 음량 조절 버튼은 오른손 사용자의  편의성을 고려해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eMMC 64GB 저장용량이 증대되었지만 음악, 동영상, 게임, 다양한 소프트 웨어를 설치하기에 부족한 감이 있다면 Micro SD를 이용해서 부족한 용량을 채워줄 수 있다. 메탈 프레임 부분에 TF 카드 모양으로 음각되어 있어서 더욱 메리트 있다.


 


 


 





 Micro SD 카드 슬롯은 후면에서 정방향으로 밀어 넣으면 된다. 최대 128GB까지 지원 가능하다. 1GB부터 8GB, 16GB 저용량 카드를 장착해본 결과 쉽게 인식하기 때문에 다양한 장르의 멀티미디어 콘텐츠를 재생할 수 있다.


 


 


 







좌측부터 3.5mm 오디오 잭, Micro HDMI, USB Type-C 포트가 존재한다. 오디와 잭의 경우 이어폰, 외장 스피커, 헤드폰 등 다양한 제품과 연결이 가능하다. 사실 대부분의 태블릿 PC에 적용된 드라이버 유닛의 경우 출력이 부족하기 때문에 동영상 강의나 영화 감상시 이어폰이나 헤드폰을 활용하는 것이 좋다. 블루투스 스피커가 있다면 더욱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Micro HDMI는 태블릿 PC로 HDMI를 지원하는 모니터, TV, 프로젝터 등과 연결해서 더 넓은 영상을 볼 수 있도록 한다. 태블릿 PC로 포트폴리오, 회의, 교육, 마케팅에서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USB Type-C는 충전과 데이터 전송뿐만 아니라 영상 전송이 가능하다. 이를 지원하는 디스플레이와 연결시 태블릿 PC와 연결해서 작은 화면 대신 대 화면으로 감상할 수 있다. USB 타입 C는 스마트폰, 노트북, 태블릿 PC 등의 IT 제품들과 데이터 전송, 충전, 다양한 기기들과 연결 등 호환성, 확장성을 모두 고려한 최신 인터페이스라 할 수 있다.


 


 


 





전면 카메라가 위치한 우측 상단을 보면 전원을 켜거나 충전 중에 깜박이는 붉은색 LED 램프를 확인할 수 있다. 전원 ON부터 충전 중 점멸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충전이 완료되어도 LED의 밝기나 색은 변하지 않는다.


 


 


 





충전상태나 완료를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은 충전 중 전원 버튼을 누르면 그림과 같이 충전 진행 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 운영체제를 실행 중에도 확인이 가능하다. 안드로이드 5.1(롤리팝)의 경우 우측 상단에서 확인이 가능하며, 윈도우 10의 경우 우측 하단의 작업표시줄을 확인하면 된다.


 


 


 





심도 있게 다루겠지만 브이패드8.0 시즌2 또한 듀얼 OS(안드로이드 5.1 + Windows 10)로 사용자는 스마트폰과 일반 PC에서 진행할 수 있는 기본적인 PC 프로그램, 다양한 어플 등을 태블릿 PC를 통해서 한꺼번에 효율적을 사용할 수 있다. 최근까지 태블릿을 구입하기 전 어떤 운영체제를 선택할지 고민했던 소비자들에게 반가운 제품이다.


 


 


 





안드로이드, 윈도우 운영체제에서 각 운영체제로 전환하는 방법 또한 어렵지 않다. 윈도우의 경우 바탕화면에 있는 안드로이드 캐릭터를 클릭하고, 안드로이드의 경우 전원 버튼을 길게 누르면 이미지와 같이 창이 활성화되는데 'Boot to Window' 문구를 선택하고 대기하고 있으면 윈도우로 자동 전환된다.


 


 


 





보토코리아 VPAD8.0에 적용된 패널은 IPS 광시야각 패널로 뛰어난 색감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현재 필자고 보유하고 있는 태블릿 PC의 경우 모두 1920 x 1080 해상도를 지원하는 제품으로 브이패드8.0 시즌 2 보다 좁은 화면이다. WUXGA 또한 Full HD급 해상도로 1080P 해상도의 화면비율이 16:9라면 1920 x 1200 해상도의 화면비는 16:10 비율의 와이드 화면을 재생할 수 있다. 해상도가 높을수록 좀 더 정밀하게 표현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10포인트 멀티 터치가 가능한 정전식 터치패널이 적용되었다. 터치스크린의 특징은 화면에 최대 10개의 동시 터치가 가능하며, 손가락을 이용해 정밀하고 빠른 터치가 가능하다. 태블릿 PC의 특징인 손가락을 이용해서 페이지를 넘기거나, 화면을 확대, 축소하는 등 다양한 작업을 할 수 있다. 듀얼 OS 제품에 적합한 성능을 제공한다.


 


 


 





개인마다 태블릿 PC를 구입하는 목적은 다르지만 큰 범주에서 볼 때 거의 공통적인 요소가 많이 존재할 것으로 보인다. 안드로이드나 iOS 운영체제가 적용된 경우 스마트폰 보다 넓을 화면을 통해서 어플리케이션을 다운로드하고 인강 등과 같은 부분에서 활용하거나, 윈도우 운영체제의 경우 PC 프로그램을 설치하고 문서작업 등 PC에서 가능한 작업을 휴대성이 강한 태블릿 PC로 수행하기 위함이라 하겠습니다. 결과적으로 두 운영체제 모두 편리하고, 실용적인 부분을 모두 충족하기 위함이라 생각한다. 그런 의미에서 듀얼 OS가 적용된 태블릿 PC는 다양한 환경에서 두루 사용할 수 있는 뛰어난 확장성을 제공한다.

브이패드 8.0 시즌2의 겉모습과 특징을 보면서 기존에 사용하고 있는 두 대의 태블릿과 비교했을 때 디자인이나 성능, 편의성 부분에서 앞서고 있는 것을 실감할 수 있었다. 깔끔함을 연출할 수 있는 단일 화이트 컬러에 일반 성인 남성의 손에 착 감기는 사이즈, 깔끔한 마감 처리와 인체공학적인 설계 등으로 볼 때  출시와 더불어 많은 소비자들에게 긍정적인 이미지를 심어줄 수 있는 제품이라는 생각을 해본다. 개인마다 요구하는 성능이나 특징이 있기 때문에 주관적인 의견이 포함되었지만 패널의 밝기, 색감, 외형적 디자인과 구성품 모두 만족할 만한 제품이라는 생각을 해본다.


 


 


 










Lv12 삽살이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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