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깡통전변은 사는게 아닙니다.

요즘 110~120 원뎀 케릭이 많아서 흔한 취급 받지만

막상 70 80짜리 케릭사서 110찍을려고 하면 진짜 재수좋아도 1~2천만원 정도는 써야됩니다.

샤프배우고 하프 다 하고 악세랑 악장바꿔주고 피컬렉이랑 여러가지 구멍난 부분 채우고...

시간두고 앵벌하면서 패키지 꿀빨면서 느긋하게 올려도 재수좋아야 500만원은 넘겠죠.

근데 그 케릭이 하프랑 샤프를 배워도 영변이나 희귀가 애매하다면? 수천으로도 답이 없습니다.

그럴꺼면 왜 깡통 전변을 삽니까? 깡통에서 조금 벗어나 스팩 그래도 괜찮은 전변을 몇 백 더 주고 사는게 낫지.

그 케릭 사서 시간을 두고 키워도 공짜로 시도 할 수 있는건 영변합성, 전변합성 시도 정도 밖에 없습니다.

결국 스팩업을 할려면 다이아를 사서 올려야되요.

그러니까 결국 전변을 사건, 스팩이 괜찮은 영변을 사건 돈 안들이고 할건 합성밖에 없습니다.

아덴쓰면서 공짜로 하는건 합성 밖에 없거든요.

영변을 사서 전변을 시간을 조금 투자해서라도 노려보는게 현실적인 방안인겁니다.

굳이 깡통 전변을 사서 영변들한테 맨날 얻어터지고 전변이라고 조롱당하고 싶으신지? 

케릭 300 400주고 사놓고 500 1000 2000을 더 투자해야 제값한다는게 얼마나 어이없는지...

사는 본인이 더 잘 알고 계시겠죠.

깡통 전변을 살 바에 안사는게 낫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