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부터 그랬지만 너에 대한 응원글을 남기려고 '글쓰기'를 누르면, 카테고리가 항상 '니코쨩'으로 뜬다는 것을...
인벤 시스템도 너에 대한 내 애정을 인정했다는 뜻이겠지.
그래서 본격적으로 니코쨩의 사랑을 어필하기 전에 벌써부터 난 황홀경에 빠진단다.
정말이지, 이 게시판이 없더라면 가끔씩 주체할 수 없이 폭발하는 이 사랑을 현실에서 풀었을지도 몰라.
뭐, 결론은 오늘도 너가 미소짓는 픽시브 짤에 25번째 입맞춤을 하다가 가슴 속에서 벅차오르는 니코니-를 못 참고 또 여기 왔다는 것이지.
현재 이벤트 참가글이 이 게시판의 첫 페이지를 대다수 차지하고 있지만, 이렇게 내가 여기를 들리다보면 조만간 니코쨩과 나만의 왕국을 건설할 수 있을 만큼 이 사랑글로 지분을 빼앗을 수 있겠지.
상상만 해도 침이 속옷을 촉촉히 적실만큼 질질 흐르는구나...
그 때까지 조금만 기다려, 니.코.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