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제렌버스 강림/파멸급] 발렌타인 이데알 pt.

https://youtu.be/uhlHfZ-cEcI

이번 시간에는 10월 5일 한퍼드에 등장한 제렌버스 강림을 발렌타인 이데알 파티로 도전해봤습니다.

원래는 가웨인보다 먼저 들어왔어야 맞는 강림인데 어떤 이유인지는 몰라도 가웨인 다음에 들어온 강림이 됐습니다.

쨌든 제렌버스 강림은 초근성 패턴 만들었다는 자랑이라도 하고 싶었는지 한 층을 제외한 모든 층에 초근성이 있는 던전입니다.

사실 초근성도 선 넘는거긴 한데 온갖 선제공격들이 날아들고 초근성을 없앤 이후에도 강한 공격들이 날아드니까 좀처럼 파티 구성이 쉽지는 않았던 던전이었습니다.

특히나 보스 제렌버스가 HP 50%일때 347,872를 날리는 패턴은 알아도 죽는 패턴의 정석을 잘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전체적으로 강한 공격이 많이 날아들기 때문에 최대한 체력이 높은 친구들이 좋고, 패턴을 최대한 대처할 수 있게 준비해주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변신 직전 미진화체 제렌버스가 근성에 무효화, 룰렛까지 쓰기 때문에 드랍 잠금 같은 기믹 챙겨주시면 더 좋습니다.

[파티 구성]

발렌타인 이데알 (미키와 친구들 포토), 아텐 (용도 가란도우지), 에파 (메릴&무지나&노잉 카드), 메노아 (용도 우스기리), 아마미야 렌 (명창 정룡은월) / 발렌타인 이데알 (에파의 플룻)

※ 아텐에 무효화 관통 잠각 달려 있습니다.

※ 잠금 때문에 메노아 들어갔습니다. 발렌타인 이데알과는 타입이 맞지 않는 몬스터입니다.

※ 메노아에 계승한 용도 우스기리는 물경감 2개 확보를 위해 들어갔습니다. 347,872 대미지를 버틸 수 있게 세팅해주시면 되고, 메노아 포기하면 경감 안 넣고도 막을 수 있습니다. 아니면 반감류 스킬 이용하는 방법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