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나이트 강림] 두가지 파티로 초중력을 뚫고 나이트의 깃발을 얻어봅시다

[타임라인]

00:00 아르제 키티 pt.

08:08 일부 보스 포기하는 시바도라 루프 pt.

※ 퍼즐앤드래곤 서포터즈 활동의 일환으로 소정의 활동비를 지급받는 영상입니다.

이번 시간에는 12월 1일 19시 10분에 등장한 신규 강림 던전인 '나이트 강림'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져봤습니다.

나이트 강림은 초절파멸급 단독 난이도의 던전으로, '황제 ~나이트'시리즈로의 진화를 위한 재료 중 하나인 '나이트의 깃발'을 획득할 수 있는 던전입니다.

각 황제 ~ 나이트 시리즈 진화를 위해서는 3개의 나이트의 깃발이 필요하며 보통 나이트 강림 던전에서는 한번 돌때 깃발이 1~2개 정도가 떨어집니다.

던전 자체는 짧은 편이긴 한데 초중력이 적용되기 때문에 딜은 1/50만 적용되고, 거기에 초근성이 붙은 적도 있다보니까 체감 층 수는 조금 더 긴 편입니다. 그런데 심지어 패턴까지도 이것저것 요구하는것도 많고 하다보니까 얻는 보상 대비 난이도가 높은 가성비가 그닥 좋지는 않은 던전으로 보입니다.

그나마 일판에서 개방되었을 당시에는 원피스 콜라보가 개방되었을때라서 여러가지 원피스 캐릭터로 공략이 가능했는데 한퍼드는 원피스도 들어오지 않은 상황이다보니 결국 몸 비틀어가면서 파티를 짜야 하는 상황이 된 것 같습니다.

다행인 것은 황제 ~ 나이트 시리즈가 현재 메타에서 크게 꼽지 않다는 점이라 나중에 필요할때 만든다는 생각으로 일단 법회만 해놓고 밀어두셔도 크게 지장은 없을 것 같습니다.

저는 두가지 파티를 사용해봤습니다. 하나는 히로인 시즌의 '티에라'를 사용한 아르제 키티 파티이고 하나는 일부 보스를 포기하는 시바드래곤 루프 조합입니다.

딱히 파밍을 할 이유도 크게 없는 던전이다보니 몸 비틀어가면서 파티 짤 이유도 크게 없어서 그냥 깡딜 높은 친구들 이용해서 밀고 터는게 제일 속편하지 않나 싶습니다. 퍼즐링에 자신이 있으시다면 아틀리 같은 친구들 이용해보시는 방법도 좋을 것 같습니다.

[간단 파티 구성]

※ 자세한 파티 구성은 각 파티별 던전 입장 직후를 참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아르제 키티 pt.

아르제 키티 (우르카의 브로치), 초환생 라 드래곤 (알렉산더의 견문록), 티에라 (아틀리의 팔레트), 대마도사 마트리프 (수영복 풍신 부채), 할로윈 스오우 (10연속 에그 드래곤의 브레이슬릿) / 아르제 키티 (환생 아키네 빗)

- 밀리엄×안타레스 시바드래곤 루프 pt.

밀리엄 (야마토 타케루 빗), 학원 이시스 (오로치), 오를란도 (할로윈 그랑 캔디), 시바드래곤 (아고우의 사역 부적), 시바드래곤 (환신 오딘 티아라) / 안타레스 (네르파)

※ 불, 물 나이트는 포기하는 팀 편성입니다. 법석 회수 목적 정도로만 쓰시면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