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 굳이 한국 게임을 위한 변명을 해보자.

 

 굳이 한국 게임을 위한 변명을 해보자.

 

 

 이건 내가 생각해도 무리수 일수는 있어요... 더해서 변명 해봤자 더 황당한 결론이 나올수도

 

 있어요. 하지만 소위 한국 게임을 까는건 싫다란 분들도 있을테니 한번 해보죠.

 

 

 

 어쩌면 한국 시장 자체가 너무 적은게 아닐까요? 매출이 아니라 동시접속 숫자 말입니다.

 

 온라인 게임에 사람수가 적으면 재미가 떨어지죠. 그외 여러 문제도 있고 말입니다.

 

 여러분들도 온라인 게임에서 사람 수 적은게임을 하는건 좀 그렇자나요.

 

 

 

 한국 이라는 시장 자체가 적어서...

 

 어짜피 성공할 게임 숫자는 이미 정해진게 아닐까요?

 

 

 

 아무리 신규 게임을 잘 만들어도 할 사람이 없어서 성공하지 못한다.

 

 

 

 리니지 하나가 이미 성공했으면 다른 게임은 사람이 없어서 성공 못한다.  

 

 서든어택 하나가 이미 성공했으면 다른 게임은 사람이 없어서 성공 못한다.

 

 와우 하나가 이미 성공했으면 다른 게임은 사람이 없어서 성공 못한다.

 

 롤 하나가 이미 성공했으면 다른 게임은 사람이 없어서 성공 못한다.

 

 

 

 기존 게임들도 잘만든 한국 게임들이 있지만(모든 게임이 그런건 아니더라도 소수는)

 시장이 좁아서 성공못했다...

 

 

 한편 이렇게 적어봤자 더 암담한 결론에 도달하게 될뿐이라는게 문제입니다.

 

 국내 시장이 한꺼번에 커질 가능성은 없으니...결국 게임 수출밖에는 답이 없다라는 결론에

 도달하게 될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