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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즐기는 격투게임 라이프

아이콘 미꾸루
댓글: 4 개
조회: 1878
2017-07-01 22:56:23

이번 6월은 철권7에 홀린 한달이었습니다.

 

 

뭐 아시는 분도 있겠지만 이번 한달은 한국격겜 커뮤니티에서 정말 웃긴 기간이었는데

 

흔히들 '스틱대란'이라 부르는 스틱을 구하기 힘든 시기였습니다.

 

짤은 이미 5월말에 구매해놓은 호리사의 하야부사 2017

 

 

그렇지만 저는 지독한 무각레버맨이기에 하야부사의 순정인 사각으로는 전투력이 나올수 없는지라

 

무각레버를 주문하고(물론 레버대란 때문에 레버 오는데만 2주가 넘게 걸렸지만)

 

맘에 드는 버튼이 없어서 영국(...) 사이트에서 버튼을 주문해서 오는데 3주를 기다린 인고의 세월이

 

지난 뒤에야 철권을 플레이 할 수 있었습니다.

 

그 전에는 패드로 찔끔찔끔 프랙티스, 트레져배틀을 플레이하는 수준이었지요

 

 

덕분에 플래티넘 달성~

 

철권은 격투게임치고 트로피 난이도가 낮은 편인데 이번 철권7도 트로피 난이도 낮습니다.

 

격투게임을 어느정도 할 줄 아신다면 무난히 달성 가능하리라 봅니다

 

 

그나마 어려운 편이 Warrior 랭크 달성 트로피인데 중요한 것은

 

오프라인 컨텐츠인 트레져 배틀로 랭크 달성해도 클리어로 쳐줍니다.

 

온라인 고인물 대전이니 우리는 오프라인으로 달성해줍니다

 

 

저는 현재는 대전을 열심히 한다기 보다 연습위주로 플레이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인 목표는 노랑단인 워리어 아직 갈길이 멉니다.

 

현재 저의 철권에 오랜시절을 함께 해준 킹을 잠시 놓아주고 조시를 연습중입니다

 

(나는 여캐충이니까)

 

 

외모는 정말 마음에 드는데 조시... 정말 심각한 유리멘탈입니다...

 

 

 

참 비호감이었는데 뭔가 스토리모드 엔딩으로 보고 호감이 되어버린 럭키

 

 

니어 엉덩마타를 하느라 못한 게임들도 틈틈히 플레이 중 입니다.

 

우선 플레이어는 아무것도 안하고 놀아도 NPC느님이 모든 일을 해주신다는 토귀전2

 

스토리모드를 클리어 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아쉬운 작품입니다만

 

아무래도 그것은 제가 몬헌에 너무 길들여진게 아닌가 생각을 해봅니다.

 

뭐 일단은 아쉬운 점도 있어서 스토리만 깨고 더 건들지는 않을 생각

 

 

스토리 모드는 나름 할만 했습니다. 코에이테크모에서 이런 웃음소리를 들은게 얼마만인지

 

당찬 웃음 소리를 들려준 군사 쿠요우.

 

처음에는 사악하고 음험한 삼류 악당인줄 알았는데 정말 대단한 다크 히어로 였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파판6 케프카급의 임팩트였습니다)

 

 

뭔가 해설만 하실줄 알았다니 반전도 가지고 있던 박사님. 이래뵈도 방년 33세.

 

 

구입한지 3주 되서야 첫 플레이 시작한 페르소나5. 대다수의 일본 게임들이 그렇듯이

 

녹화를 지원안해서 녹화할 일이 적어서 아쉽군요

 

다음에는 또 다른 게임라이프 끄적임글로... 아 근데 스파5는 언제 다시 시작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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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90 미꾸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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