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믹콘 개발진 코멘터리 외

1. 코믹콘에서 개발진들이 개발 컨셉에 대해 이야기함

https://youtu.be/dSUVlE1Pudo

이번 월드에선 몬스터가 살아있는 느낌을 강화시키려 노력함

 

그래서 필드에 일차적으로 집중. 고대수를 중심으로 유기적으로 연결된 환경을 조성. 습도에 따라 구역을 나누고 해당 습도를 선호하는 식생/생태계를 할당. 비주얼적으로 환경이 한눈에 구분이 될 수있게 디자인. 호주에 직접 나가서 자료를 모아다 만듬. 생태계 구현은 신경을 많이 써서 대형몹이 소형몹을 사냥하거나, 새끼들에게 먹이를 나눠주는거나, 나무에 영역을 표시하는 상황, 영역분쟁 등을 구현함. 헌터라면 이런 순간을 잘 활용할 수 있을 것.

 

리오레우스는 피부랑 골격을 좀 더 자연스럽게 보이게 강화함. 파충류의 느낌을 살리기 위해 실제 파충류들을 참고함(디렉터 토카다가 이구아나등을 안고 있는 사진). 악어 사진을 3d데이터화해서 게임 엔진에 집어넣어보기도 함. 털 표현 강화, 피막에 햇빛이 투과되는 표현과 근육의 움직임을 재현하는 쉐이더도 추가.

 

환경을 이용하는 방법 : 줄기 덫으로 도스자그라스를 잡고 싶지만, 영역이 다름. 고로 도스자그라스가 좋아하는 먹거리로 유도하는 내용의 시연영상.

  

슬링어 활용법 : 한손검으로 발도 중 슬링어를 바로 활용 : 나무 열매를 떨어뜨려 몬스터를 스턴시킴, 마비안개를 발생시켜 유도, 플래시플라이를 때려 섬광탄과 같은 효과를 내기도.

 

 

2. 발매일 유출?

http://www.xboxlive.fr/news_affiche_32747.html

 

한 유저가 엑스박스 플레이스토어의 스케줄에 잠깐 공개되었다 사라졌다고 주장. 발매일은 1월 26일?

 

 

3. 참전 몹에 대한 암시

https://youtu.be/zalqtBQ-ZZY

  

세루레기오스나 쇼군기자미를 암시하는 내용입니다. 영상 2분 44초의  선피쉬 비늘의 설명문 "선피쉬의 비늘. 먹으면 체력이 미량 회복. 또 열상을 치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