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시간이 걸리더라도 완성도 좀 높혀나왔음 좋겠습니다.

4차직업이던 직업간 밸런스던지 좀 각잡고 제대로 만들어서 패치 하면 좋겠어요.

급히 떠난 유저들 붙잡는다고 엉성하게 '일단 패치부터 하지 뭐' 이딴생각으로 하지말고,
저번 개노에 나왔던것처럼 올해 말 내년초 업데이트를 기준으로 했음 좋겠어요.

어차피 구라비티 개발인력 구리고 느린거 다 아는데
빠르게 하면 할수록 밸런스도 엉망이고, 도트도 엉망이고, 처음 기획은 먼산으로 갈 확률이 높습니다.

어차피 유저들 그라비티가 잘할거라는 기대감 없으니까
욕은 먹더라도 천천히 하지만 확실하게 했음 좋겠슴니다.

밸런스 관련해서도 어떤직업은 개편만 수번 받은 직업이 있는데 반해 한번도 못받은 직업도 이씀니다.

뭐 황금벨런스 당연히 그라능력으로 불가능 하죠...
하지만 충분한 시간을 들여 고민의 흔적이 보이는 성의좀 보여줬음 좋겠습니다. 패치내역 보면 게임을 해봤는지 궁금할정도에요...

여름동안 없데이트로 한두달 냥다래만 팔아도 되니까 좀 개발자들이 게임을 직접 해봤으면 어떨까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