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비] (팁) 경쟁전 : 스태프 이비 7가지 팁

현재 봄달래 라는 닉네임을 달고 

스태프 이비만 주구장창 하는 마영전 유저입니다

이번에 그래도 어찌저찌 하여 그랜드챔피언은 달긴 달았는데

스태프 이비가 경쟁전에서 안좋은건 탭비 유저분이라면 아실거 같고... 그나마 탭비로의 역할을 팁으로 드릴려고

합니다

'마나실드' 때문에 피깍딜이 힘들긴 하지만 '마나실드' 떄문에 피깍이 잘되면 생존률이 극으로 올라가는 탭비

1. (파티원 딜이 나보다 썌다 싶으면) 마신상 2개를 찍는다

2. 초반 레이즈는 첫 난입때 쓴다.

3. 첫 난입을 잡은후, 파티원의 의견을 물은뒤 터틀을 계속해서 쓴다. (상당히 도움되는거 같기도 한데, 파티원에 카운터 캐릭이 있으면 터틀을 쓰지않음. 있더라도 의견을 물어본뒤 터틀적용)

4. 두번째 레이즈는

(1). 우리가 이기고 있을시 -> 상대방의 마신상 러쉬가 시작되면, 마신상 하나를 마크한뒤, 레이즈를 난입몹에게

(2). 우리가 지고 있을시 -> 쿨 될때마다 지속적으로 씀

5. 탭비의 딜싸이클은 언제나 파이어 4를 기본으로 깔고,

파4 - 라4 - 파3 - 파2 까지 쓰고 안잡힌다 싶으면, 파4를 세이브 시키는게 다음 몬스터를 잡는데 이득. 파4를 세이브 하는게 이득. 보통 딜이되는 파티라면, 저정도 스킬돌리면 파4까지 세이브 시키는 시점에서 몬스터가 잡힙니다.

(이 딜싸이클을 돌린뒤, 일반몬스터가 잡히면 천천히 중앙을 맴돌면서 스태미너 회복)

5. 적의 마신상 러쉬할때 -> 탭비는 스패로우라는 긴 이동기가 있기때문에, 2개를 혼자서 커버 가능함. 두개중 한개를 파2로 때리면서 다닐 수 있습니다!

-> 마신상 러시 버티기 때는 최대 3개까지 (깨지는못하지만) 커버 가능합니다.

6. 펄은 잔렉때문에 써지는게 아니라면, 들고있는게 이득입니다. 위험할때 아주 유용하게 생존기로 쓸 수 있어요.

7. 중반~후반에서 넘어갈시에, 포인트를 무조건 안쓰고 있다가 이 난입은 잡을거 같다 싶으면 공격과 치명타에 투자합니다. 스태미너 관리만 잘되면 한방 한방이 중요한 스태프 이비에겐 저는 공격과 치명타가 좋은거 같네요.

-> 포인트를 아껴두는 이유 : 마신상 러쉬가 오면, 커버해야하는 입장에서 방어에 투자하여 생존을 도모해야 하기 때문!

Ps. 물론 저와 다른 방법으로 저보다 높은 랭킹다신분 많습니다. 저는 저렇게 플레이 한다는 거니까 참고 정도만 하셨으면 해요

Ps. 적의 마신상 러쉬가 성공적으로 들어와서 우리팀이 다죽고 나혼자 남았다?

-> 운을 기대하며 레이드몹을 상대편 진영 가까운곳으로 유도한뒤 운을 기대하며 반대편으로 튑니다.

-> 운이 좋으면 레이드몹이 상대편 진영에 있는 유저들을 쳐다보고 패턴을 진행하며 멍청이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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