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비] 1편. 연어, 뉴비 장비 가이드 (골탐유입 + 소과금 무과금)

이 글은 과금량이 적은 유저를 기준으로 한 가이드 입니다.

100단위 이상 과금 예정인 분들을 위한 글은 추후 작성할 예정 (금액에 따라 세분화)

크게 골든타임 여부 // 접었던 시기를 기준으로 나누고, 그 안에서 과금량에 따른 가이드를 제시합니다.

1. 골탐때 유입 - 접었던 시기에 따라 전략이 달라집니다. 하지만 초반 스타트는 동일합니다.

<공통 시작점>

 본캐릭터를 결정하셨다면, 본캐를 기준으로 육성을 시작합니다. 한 캐릭터 만렙 찍으면 대충 1500만골 정도가 모입니다. 과금을 하지 않는다면, 밀레시안 순회, 니플+엘라한, 결사대2순, 길드 던전, 붉달, 기사단, 못가는 던전들은 추출해서 로메르 뻉이 이런식으로 계속 돌면서 "클리어 골드"를 모읍니다. 과금러가 아니라면(100단위 이상) 어떤 비싼 인챈트나 이런걸 기대하지 마시고 클리어 골드를 차곡차곡 모아서 육성하는 게 정답입니다.

자 골드가 모이기 시작합니다. 뭘 어떤 순서대로 사야하나? 아래 네가지는 진짜 금방 끝낼 수 있음 이 정도가 어렵다면 솔직히 RPG추천하지 않음

1.2는 진짜 매우매우매우매우매우매우매우 중요함

 1. 찬탈자의 로드 

 2. 오르나의 수호부 (방패 캐스틀릿 등)

 3. 브로치와 목걸이

 4. 아티팩트

찬탈자의 로드

 이 순서대로 사는데, 우선 찬탈자의 로드(파란색)를 사는 이유는 작은 돈으로 밸런스 크리티컬을 굉장히 많이 수급할 수 있고(녹로드에 비해 크리티컬 올라가고, 여기에 인챈 바르면 밸런스 크리티컬 다 챙겨짐), 여기에 바르는 인챈트를 통해서 필요한 자원(SP 마나 등)을 수급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로드의 유무에 따라서 딜사이클 자체가 바뀌는 캐릭터들도 많기 때문에 반드시 구매하셔야합니다. 특히 싼 값이라고 녹색로드 쓰는 분들 계시는데, 초반엔 밸런스 크리티컬이 굉장히 부족하기 때문에(빠전 입장컷) 조금이라도 밸 크를 싼 값에 올릴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반드시 취하셔야 합니다.

오르나의 수호부

이걸 사는 이유는 전승의 서는 방어력이 없기 때문입니다. 또 크리티컬도 굉장히 유용하고요. 던전 돌면 아프고 포션먹느라 정신 없죠? 방어력이 상한까지 올라가기 시작하면 하위던전들에선 체력 거의 신경도 안쓰게 됩니다

브로치와 목걸이

30일짜리 하고목 하고브를 쓰다가, 끝날때쯤 되면 구매합니다.

파고목, 순백 브로치 구매

cf) 만약에 본인이 복귀 유저이고, 대충 하고브, 하고목 내지 붉고목 이런거 들고 있다? 굳이 구매하지마시고 그냥 일단 쓰세요

아티팩트

 일미 티켓 10장으로 구매하셔서 쓰세요

 본인이 과금러이다(100단위 이상) -> 그냥 사세요

 본인이 과금러가 아니다 -> 일미티켓으로 산거 쓰다가 장비 맞출거 다 맞추고 사세요(무기 방어구 모두 15강)

 1) 밀레시안 이전(밀레 장비가 없는 유저)에 접었다가 복귀 한 유저 or 신규유입

 - 이 분들은 신규나 다름이 없습니다. 아스테라 15강? 솔직히 그 안에 해제 다 해놓고 풀소합에 인챈 싹 다 발라놨던 금은동관급 랭커가 아니라면(당시) 그냥 신규유입으로 보고 진행합니다.

 

 ㄱ. 성장패키지 구매시 (2024 2월 22일까지만 판매하고, 2024 2월 22일 전에 생성한 캐릭터에만 사용가능)

  우선 성장패키지 구매 후 15강 아르드리 대여무기로 시작합니다. 게임 시스템이 굉장히 많이 바뀌었기 때문에, 예컨대 90 95렙 이전에 접었다가 복귀하신 분들은, 새로운 캐릭터들을 경험해보며 본캐를 다시 설정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본인이 20만원정도 과금할 생각이 있다 -> 메이트 두개를 구매합니다. 어차피 그 돈으로 장비 사봐야 체감 하나도 없습니다. 그냥 파르홀른 캐릭터 여러개 키울 겸 메이트 공유할 수 있도록 두개 사서 부캐들 빠르게 육성하면서 본인에게 맞는 캐릭터 고르는걸 추천드립니다.

-> 이번에 지급하는 에포나 받을 수 있다면 메이트 하나만 구매해도 공유 가능함 

Q 저한테 맞는지는 어떻게 판단하나요? 

A 115렙 찍고, 길드 파티 통해서 밀레시안 순회 두번~세번 정도 돌아보시면 감 옵니다

 이렇게 본캐가 결정되었다면, 그 캐릭터에 성장패키지 먹이고 15강 아르드리 대여무기로 버틸겁니다

우선 골탐 티켓으로 무기 강화권, 방어구 강화권, 악세 강화권을 받습니다

 무기 강화권-> 오르나 무기에다가 발라줍니다

 방어구 강화권 -> 오르나 방어구에 발라줍니다

 악세 강화권 -> 노작 성소의 귀걸이에 발라줍니다

 거기에 중급능력치 봉힘, 돌 선택상자

 -> 오르나 무기봉힘, 오르나 무기 돌(예리한, 가벼운) 선택합니다

 -> 나머지 하나 봉힘은 방어구 봉힘 선택해줍니다 (하의 추천) - 나중에 하의를 먼저 올리는 이유 설명

그리고 플레이가이드를 밀면 아르드리 12강 방어구 선택권을 줍니다 - 손 or 발을 선택합니다 둘 다 상관X

여기까지 진행시 본인이 들고 있는건

15강 아르드리 대여무기 (착용) // 11강 오르나 무기 (봉힘, 돌 2개 소합된 상태)

오르나 수호부(인챈은 현자의 장대비만 해둘것 차후 부캐릭 가이드 깨야되기 때문에 귀속되면 안됨)

보급 밀레시안 방어구 세트

11강 오르나 하의(착용) - 추피 550이라서 대략 아르 14급, 밀레 15급 효율)

12강 아르드리 손or발

11~13강 성소의 귀걸이

보급 벨트, 반지 (105제)

적당한 브로치, 목걸이 (의미있는 열망 작)

찬탈자의 로드 (캐릭터에 따라서 인챈트 진행. 결연한 폭렬 or 차분한 질주 // 싸게 하고싶다면 하위버전)

당장에 추가피해가 지나치게 낮기 때문에 거쳐가는 장비라도 어느 정도는 써먹을 순 있어야합니다

대충 끼고 있는 밀레 보급 장비에 퀘스트 깨면서 받은 +13강 쿠폰과 +14강 쿠폰을 써줍니다

-> 머리 or 상의 밀레 장비에 발라줘야함. 손발 하의는 다른 부위로 빠르게 교체될 예정

그 후 밀레 방어구는 직접 강화 하지 않습니다

고급 강화의 비약은 이벤트에서 주는대로 다 모읍니다 <- 매우 중요

고급 강화의 비약을 모으는 동안에 가이드에서 받은 아르드리 방어구를 15강 까지 올려줍니다

동시에 육성한 부캐 중 마음에 드는 캐릭터에 현재 장비들을 (착용중인것) 공유해줍니다

공유 받은 캐릭터도 플레이 가이드를 밀면서 아르드리 12강 방어구를 하나 받아줍니다

공유받은 캐릭터로 얻은 아르드리 12강 방어구 (손or발)를 본캐에 "장비이전" 시켜줍니다. <- 새로 생긴 시스템

그럼 이제 오르나 방어구1 , 아르드리 방어구 2개 / 밀레 방어구 2개가 됩니다

이제 용사의 인장이 생길때마다 밸런+1 or 크리+1을 골고루 빠전컷에 필요한 것에 맞게 악세에 발라줍니다

그리고 골드를 모으면서 오르나 무기에 있는 나머지 크리티컬, 밸런스를 소합해줍니다

무기에 있는 크밸 소합이 끝나면 15까지 강화를 시작합니다(모이는 고강비만 사용. 거래소 구매하지 않음)

이제 고한 껍, 잊진 껍을 삽니다. 아르드리 상의와 머리로 거래 -> 받아서 강화해서 직접 사용

-> 다음 스펙까지 반복

오르나 무기 15강(크밸 합성완료)  <- 오르나 무기 추피 3600 전까진 아르드리 15강 대여무기를 사용 / 단 크밸이 부족해서 입장 안되는 곳엔 오르나 무기 들고 빠전 진입 / 인챈트는 혼돈의 단죄 추천. 크리가 부족한 초반부에 유용 // 크리가 좀 괜찮아진다 싶으면 2슬롯 열어서 용맹

오르나 하의 11강 냉철의 포획 <- 골탐으로 받은 인챈트 상자로 냉철을 받아서 발라줌

아르드리 상의 15강 고한

아르드리 손 발 15강 흐느끼는 영혼 <- 흐느끼는 영혼은 껍말고 인룬 써서 바르는거임(인챈트룬)

아르드리 머리 15강 잊혀진 진격

여기까지 강화합니다

이러면 대충 추피 6300에 적당히 쓸만한 인챈작이 된 상태가 됨

그러고나서 오르나 하의를 강화 시작 하고 완성되면 오르나 한부위씩 늘려나갑니다

<강화 인챈트 순서 정리>

인챈 껍데기 구매 - 껍데기 강화 -> 아르 15강 인챈작까지 완성
오르나 무기 강화

오르나 하의 강화

오르나 나머지 한부위씩 강화 시작

 ㄴ. 성장패키지 안사는 완전 무과금 유저

우선 골탐 쿠폰으로 바르는건 동일함

오르나 무기, 오르나 방어구, 성소 귀걸이

그 이후 나머지가 다 보급이라는 건데, (12강 아르드리 방어구 포함)

밀레 무기는 14강이 추피가 3100이고 오르나는 12강에 3000 13강에 3250임

그니까 밀레 무기에 일단 14강 쿠폰 발라서 쓰다가 오르나 12강 스택 쌓이기 시작하면 그냥 오르나 무기로 갈아타고 사용하면 됨. 즉 오히려 아르 15강 대여무기 쓰는 사람보다 더 빠르게 오르나 무기를 쓰기 시작하는건데(약한 상태로) 그 차이점이 끝임 나머진 모두 동일함

오르나 무기를 15강 올리는걸 우선시 해야함

 2) 밀레시안 이후(밀레 이상의 15강 장비가 있는 복귀 유저)

상태에 따라 달라짐 솔직히 이 분들은 굳이 가이드가 필요없긴 함. 왜냐하면 이미 시스템을 잘 이해하고 있을 것이기 때문임. 그래서 이 사람들이 주의해야할 점들만 고지하고자 함.

우선 밀레 15강 세팅했으면 악세 세팅은 다 되었을 가능성이 매우 높음. (로드 제외 목걸이 브로치 등등)

그럼 이 사람들이 물어보는게 잿빛 브로치 사야하느냐 타로스 로드 어느정도가 좋냐 이정도일텐데

1. 우선 잿빛 브로치를 사는 가장 큰 이유는 "시공의" 인챈트를 바를 수 있기 때문임

이게 추피 100을 올려주는데, 대충 오르나 방어구 하나를 덜 올리고 아이젠 이라는 최상위 컨텐츠에 진입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함. 그래서 본인이 아이젠에 생각이 있다면 잿빛 브로치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이고(가성비)

그게 아니라면 당장에 급하진 않음. 차라리 오르나 무기 15강이 훨씬 중요함

2. 로드를 뭘 사야하느냐?

개발자 피셜로 시공 던전을 1년에 1회씩은 낸다고 했음. 이게 왜 중요한가?

시공2가 나오면 시공1 로드가 가치보존이 안되는거고, 시공3이 나오면 시공2 로드 가격이 폭락하는거임

자 그럼 본인이 랭커에 관심이 있다? 당연히 현질 빡세게 하고 진입했을테니 이런거 중요치 않고 무조건 몰락자 올리고 빠르게 아이젠 가서 완로드 찍고 시공3 준비해야겠지. 그게 아니다?

그럼 몰락 로드를 사는 메리트가 굉장히 적다는 거임. 

왜냐? 몰락 녹로드 = 타로스 완로드 인데, 여기에서 올려주는 밸크 깡공 공해제 수치 굉장히 매력적이지

하지만 그게 8천만골의 값어치를 하는가? 그건 동의하기가 힘듬

이미 밀레 15강 풀셋 정도라면 밸크가 부족한건 오르나 무기 소합하고 쓰고, 새로 나온 장비들 인챈하면서 따라잡기 시작하면 밸크(빠전컷은 이미 수월해진다는 거임)

즉 로드가 아예 없고 다른 장비도 거의 없는 뉴비들 입장에선 로드의 효용이 굉장히 크지만,

이미 밸크가 어느 정도 맞춰져있고 추피가 맞춰진 상태라면 로드가 주는 효용은 상대적으로 덜해진다는 거임

결국 이 사람들은 로드가 아니라, 5랭 인챈들 내지 잊혀진 같이 가격이 상대적으로 저렴한 4랭 인챈들로 스펙업을 하는게 훨씬 싸고 빠르게 올릴 수 있음

따라서 몰락자 로드가 아니라, (아이젠 갈거 아니라면) 찬탈자 파로드 사서 그냥 쓰는게 가성비가 가장 좋음

그럼 골드는 어디에 투자를 해야 하는가?

복귀하면서 연어 당사자도 느꼈겠지만 이 게임 연어 게임임. 결국 돌아온다. 메이트 없으면 그냥 메이트 일단 묻지고 따지지도말고 추천하고 (육성 스트레스 난 모르겠다 싶으면 뭐 상관없겠지만 솔직히 메이트 공유받고 유튜브 보면서 대충 세워놓고 메이트가 다 밀어주면 다음맵 진행하면 개편한거 맞잖아)

공유할 메이트 이미 있다 or 관심없다  -> 무조건 오르나 무기

만약에 밀레 15강 방어구들밖에 없다면 아르드리 방어구랑 오르나 방어구 섞어가면서 진행해야하는데 이건 본인 자본상황에 따라서 굉장히 달라질거임. 오히려 이건 가이드 보다 자신이 더 잘 알거임

그렇다면 우선순위가 어떻게 되는가 ? (강화)

아르드리 방어구 > 오르나 무기 > 오르나 방어구

일단 추피 7천 찍는게 중요함. 이걸 기준으로 강화를 해야함

본인이 오르나 무기 몇강에 앞으로 아르드리 몇피스 추가했을때 7천이 찍히는가를 우선적으로 파악하셔야함

이제 120제부터는 오르나에서 장비를 성장하는 방향으로 간다고 했음

새로 뭔가를 만드는게 아니라 기존 장비를 사용해서 성장하는 거라고 했으니까, 오르나를 미리 제작해야된다는 거임

이미 게임사에서는 이 악물고 오르나 올리라고 신호를 보내고 있음. 고강비 판매도 마찬가지고, 고강비 매물로 올라오는거 거래소 보면 감이 안올수가 없음

오르나 15강 무기 및 오르나 방어구를 슬슬 준비하셔야함.

오르나 방어구 중에 하의를 먼저 하는 이유 

응발 때문임. 응원의 발걸음 소합하는 데에도 돈 좀 들어가는데, 이걸 아르나 밀레로 해놓으면 결국 오르나로 갈아탈때 버리게 됨. 그게 너무 아까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