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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야밤에 애니추천 <마법소녀대 아루스>

아이콘 리베리릭
댓글: 2 개
조회: 3574
추천: 1
2016-09-23 00:30:07




*본 글은 비교적 '마이너', '비인기', '잊혀진', '고전' 등의 작품을 다루고 있습니다. '이런 작품이 있었구나'하는 참고용으로 감상 부탁드립니다.





매일 똑같은 일상에 따분함을 느끼는 11세 소녀 아루스, 그녀는 아빠에게 받은 마법사가 되는 책을 펼쳐 놓고 마법을 쓰는 유일한 탈출구 어느날 또 다시 망상의 나래를 펼치고 있었던 그때 그녀는 진짜 마법에 세계로 떨어진다. 그곳에서 그녀는 꿈에 그리던 진짜 마법사가 되기위해 마법 학교에 들어가게 된다. 그러던 중 아루스는 붙잡혀 있던 요정들이 불쌍하게 느껴져서 자세한 사정도 알지 못한 채로 놓아 주고 만다. 하지만 이것은 마법계에서는 큰 죄였던 것, 그 벌로 그랜드 마스터로부터 어른이 될 수 없는 저주를 받고 시라와 에바는 아루스와 함께 요정을 모두 잡아들이라는 임무를 받게 되고, 결국 세 견습 마녀는 임무를 위해 떠난다.



<마법소녀대 아루스>는 2004년 4월 총 10분x40화 분량으로 방영한 이세계 마법판타지 오리지널 애니메이션이다.
마법소녀물이라지만 전체적인 분위기가 어두운 색조로 독특한 분위기를 풍기며 스토리 또한 보통 이세계의 힘을 현실로 끌어 들이는 것이 아닌 현실에서 이세계로 빨려들어가 거기서 일어난 일을 그린다.
작화 또한 이러한 독특한 작품을 한층 업그레이드 시켜준다.
일반적인 일본식 마법소녀라기 보단 유럽식 마녀라는 느낌.
선 녹음 후 작화 방식을 택하여 음성과 작화가 조화로운 점도 포인트.



추천 이유/좋았던 점 : 배경설정, 전채적인 색채 등이 다크판타지 풍이면서 마법소녀물 이라는것이 참신했다.
삽입된 op,ed도 꽤나 물건이며 극장판 급의 영상미도 한목한다.


아쉬운 점/그 외 : 위의 설명과 다르게 해당 작품은 아동용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됬다고 한다. 때문에 큰 반전이나 충격적인 부분이 분위기를 낸것에 비해 약하다.
호불호가 극명히 갈리는 작품이다. 갠적으로 극호




Lv74 리베리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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