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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략적 팀 전투 챔피언십 참가자와 관객 그리고 포로 애호가 여러분, 환영합니다!
13.21 패치는 세트 챔피언십이 진행되는 패치입니다. 대회 마지막 날에 매우 특별한 공지를 할 예정이니, 11월 첫 주를 달력에 표시해 두세요! 이번 패치에서는 챔피언십 시작 전에 모든 플레이스타일이 최대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엇, 지금 뭔가 보이는데요? 전략적 팀 전투 팀의 성공과 실패 그리고 다음 세트를 살짝 보여주는 내용이 담긴 룬테라 리포지드에서 배운 점 문서가 있다고요!?!?!
제 로비에서 빈둥대고 있는 포로 무리만큼 큰 변경 사항입니다.
느린 도전자 ⇒ 빠른 도전자
다른 특성에 비해 (3) 연쇄마법사에서 (4) 연쇄마법사로 될 때의 위력 차이가 매우 큽니다. 연쇄마법사는 폭발적인 피해로 전장을 순식간에 정리하는 문제가 있는데, (4) 연쇄마법사의 경우 공격 시 추가 마나를 획득할 수 있어 이를 더 빠르게 수행할 수 있습니다. 연쇄마법사 특성을 (3) 구간에서 약간 하향하고 (4) 구간에서 큰 폭으로 하향해 전투의 전개 속도를 늦추고 위력 상승이 덜 가파르게 이루어지도록 했습니다. 이제 (3) 연쇄마법사에서는 피해량 상승폭이 주가 되며, (4) 연쇄마법사에서는 스킬을 더 자주 사용한다는 점이 주가 됩니다.
이 항목에서 유일하게 하향되는 유닛은 트위스티드 페이트이며, 하향폭은 꽤 큽니다. 13.20 추가 패치 노트에서의 하향에도 불구하고 트위스티드 페이트는 여전히 유리한 카드를 손에 쥐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카드를 다시 섞고자 합니다. 또한 트위스티드 페이트는 연쇄마법사(위 항목)와 푸른 파수꾼(아이템 항목) 하향에도 영향을 받게 됩니다. 추가로, 트위스티드 페이트와 친한 친구들 또한 소규모로 하향됩니다.
아래에 표시된 트위스티드 페이트 하향의 양과 강도가 극단적이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지만, 스테이지 3에서 2성인 트위스티드 페이트가 4단계 2성이 포함된 조합 대부분을 압도할 정도로 그 성능이 뛰어나기 때문입니다.
공격력 계수가 상향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다리우스는 쓸만한 리롤 핵심 유닛이 되지 못했습니다. 다리우스가 다시 스타일리쉬하게 덩크슛을 할 수 있도록 스킬 재사용 시 피해량 감소율을 조정했습니다.
미스 포츈 또한 목표 지점이라는 스킬 이름에도 불구하고 목표에서 약간 벗어난 또 다른 리롤 조합 핵심 유닛입니다. 미스 포츈의 상향을 계획하고 있긴 했지만, 핵심 아이템인 푸른 파수꾼을 하향했으므로 상향폭을 더 높였습니다.
13.20 패치에서 노틸러스의 추가 방어력 및 마법 저항력이 상향되었음에도 노틸러스에게 쇠사슬 조끼와 음전자 망토를 장착시키는 분은 많지 않습니다. 노틸러스가 수호자의 바다 밑바닥으로 가라앉게 두는 대신, 기본 방어력 및 마법 저항력과 기본 지속 효과의 증폭 효과를 모두 늘렸습니다. 그러니 노틸러스가 간절히 원하는 탱커 아이템을 장착시켜 주세요. 노틸러스가 약간 걱정이 되니까요.
소나와 벨코즈는 지난 패치의 연쇄마법사 업데이트에서 받은 위력이 약간 줄어듭니다. 하향의 이유는 위 항목(2단계)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곧 개최될 세트 챔피언십에 맞춰 모든 플레이스타일이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모든 4단계 유닛이 핵심 유닛으로 기용될 수 있게 했습니다.
위의 미스 포츈처럼, 실코도 주 아이템인 푸른 파수꾼 하향을 상쇄하기 위해 꽤 큰 폭으로 상향을 받게 됩니다. 실코의 최대 마나가 5만큼 줄어들게 되면서, 여신의 눈물을 1개밖에 확보하지 못해 실코가 쇼진의 창을 사용할 때의 위력이 푸른 파수꾼을 사용할 때와 좀 더 비슷해지게 됩니다.
골드 축적과 빠른 8/9레벨 달성 전략은 의도한 것보다 매우 살짝 약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이는 일부 4단계 및 5단계 유닛들이 다소 약하기 때문입니다.
이미 몇몇 특성이 활성화되었을 가능성이 높은 스테이지 3-2에서 어색하게 다른 태생 증강이 제시되는 것을 막는 동시에, 정말 태생이 다르다고 느껴지게끔 이 증강이 제공하는 체력을 약간 더 올려주었습니다.
스텔라콘의 축복은 한동안 축복이라 부르기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타곤/사수 조합이 타곤 산 높이만큼의 최대 위력을 발휘할 수는 없도록 상향은 소규모로 진행했습니다.
전략적 팀 전투의 가장 멋진 순간은 아이템/챔피언/특성을 조화롭게 맞추고 몇몇 챔피언이 무대의 주연이 되게 할 때입니다. 가벼운 몸 증강은 이 순간의 대척점에 서 있으며, 플레이어 데이터 및 거리낌 없는 의견 모두 이를 입증했습니다. 좋아하는 플레이어가 적은 이 증강을 상향하거나 업데이트하는 대신 게임에서 완전히 제거해 플레이어 여러분이 증강 새로고침 기회를 아낄 수 있게 했습니다.
트위스티드 페이트 전설 증강(특히 판도라의 아이템)을 하향하는 방안을 논의하긴 했지만, 전설의 성공은 다양한 방법으로 하향된 다른 밸런스 요인의 흥망에 달려 있기에, 트위스티드 페이트의 전설 증강은 유지하면서 이번 변경이 주는 영향을 지켜보도록 하겠습니다.
불균형적으로 빠르게 전투를 끝내는 상황으로 이끄는 마나 관련 아이템을 소규모로 조정하고자 합니다. 푸른 파수꾼과 수호자의 맹세는 빠르게 스킬을 사용하도록 설계되긴 했지만, 이 빠른 스킬 사용을 늦추기 위해 시작 마나를 30(푸른 파수꾼은 실제로는 20이지만 마나 소모량 감소 10을 고려해 30으로 간주)으로 낮췄습니다. 정리하자면, 푸른 파수꾼과 수호자의 맹세는 한동안 매우 강한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그렇기에 이 아이템을 잘 활용하는 챔피언들이 다른 아이템과 상성이 좋은 챔피언보다 훨씬 더 이득을 얻고 있었습니다. 이번 아이템 조정은 마나 관련 아이템에 의존하는 챔피언을 대상으로 한 소규모 챔피언 조정의 일부분입니다.
계산해 봤을 때, 푸른 파수꾼과 쇼진의 창은 챔피언 대부분에게 있어 위력의 차이가 너무 큽니다. 푸른 파수꾼 하향으로 두 아이템 간의 격차를 메꾸는 동시에 공격력 기반 스킬을 사용하는 챔피언이 쇼진의 창을 더 잘 활용할 수 있게 했습니다.
포로 뭉치 획득 기간이 이번 패치까지라는 이 안내문처럼 작은 변경 사항입니다. 13.22 패치부터 미니 DRX 아트록스가 포로 뭉치 대신 배너에 등장합니다!
(9) 아이오니아는 자주 약한 아이오니아 유닛에게 각성 추가 효과를 제공해 아이템을 장착한 자야나 아리에게 실망을 안겨 주곤 했습니다. 각성 추가 효과를 큰 폭으로 높여 약한 1단계 유닛도 각성하면 위협이 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악명 높고, 사슬에서 풀려났으며, 둘 다 게임이 너무 수월해지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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