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오카자키 야스하와 나카노 유카

현재 모바마스에서 진행 중인 LIVE 투어 카니발은 스팀펑크 테마의 스토리로

상위보상인 야스하와 메달찬스 보상인 사이토 요코를 중심으로 전개되는 스토리에 각종 조연들이 이벤트 상대로 등장하면서 격파해나가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기계가 관리하는, 증기로만 가득한 도시에서 자유를 찾아 떠난 요코가 자기를 위협하며 쫓아오던 '인포서'라는 기계와 같지만 폐기된 구형 기계 하나를 발견해 '야스하'라는 이름을 붙여주고 꽃을 보기 위한 모험을 함께 떠난다는 설정이지요.

이벤트 진행 중 상대해야하는 유닛으로 등장하는 인포서입니다.

요런 식으로 나오는데 이렇게 똑같이 눈에 초점이 없는 야스하 인포서를 3개 붙여놓으니 약간 으스스하기도 하고요

그리고 이번 이벤트에서 레어 보상으로 등장하는 나카노 유카는 자유를 갈망하는 요코와 야스하를 막기 위한 악역으로 등장하는데,

오늘 후반전이 시작되면서 등장한 이 '스팀 유카'의 포스가 ㅋㅋㅋㅋ

매일 22시에 라운드가 갱신되면서 스토리가 해금되는데 흥미진진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