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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 메이드쿠보 포토 스튜디오 스샷

아이콘 사반세기
댓글: 7 개
조회: 276
추천: 10
2024-05-07 23:19:33

오늘 등장한 모리쿠보 노노의 7차 SSR 의상을 포토 스튜디오로 캡처해봤습니다.


어두운 색조의 메이드풍 의상으로, 빙글빙글머리(?) 형태를 유지한 트윈테일 헤어스타일이네요.

(모바마스 수영복 일러에서 봤던 그 헤어스타일…!)











의상 곳곳에 은방울꽃 문양이나 장식이 있는 것이 특징으로,

일부 문양이나 귀고리에는 깨알같이 유령 표정이 들어가 있습니다.

(은방울꽃은 호타루의 상징일텐데…… 원스텝스 유닛의 유대감 or 호타루와 뭔가 연계가 있을 것 같기도?)


(*수정 추가)
댓글로 말씀을 들어보니, 은방울꽃보다는 할미꽃이 맞을 것 같네요.
의상의 자줏빛 색깔도 할미꽃과 비슷하고,
일본 기준으로 꽃말도 '봉사', '청순한 마음', '슬픈 사랑'으로 메이드 컨셉과 잘 맞습니다.












그리고 등 뒤에 달린 먼지떨이는 주기적으로 꿈틀대며 움직이는데,







각도에 따라 강아지 꼬리가 흔들리는 것처럼 보이기도...?

(사실 메이드쿠보가 아니라 멍뭉쿠보였다!?)








여담으로 카드 대사와 커뮤를 통해 확인해본 결과,

이번 메이드 모리쿠보의 컨셉은 '주인 없는 저택의 지박령 메이드'입니다.


저택의 옛 주인은 죽어서 사라진지 오래됐으며,

유령 메이드와 눈을 마주친 자는 저택의 주인으로 낙점되어 메이드와 영원히 함께한다는 것 같네요.

(갑자기 분위기 얀데레? 마유의 영향인가?!!)


모리쿠보가 평소에 시선을 마주하기 어려워한다는 점을 감안하면,

'눈을 마주친다'는 조건은 '모리쿠보가 눈을 마주할 만큼 친밀감과 신뢰를 얻었다'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참고]
이 글은 네이버 카페에서 작성했던 글을 그대로 가져왔으며,
인벤 게시물 작성에는 콜라주 기능이 없는 것 같아서 별도의 콜라주 앱으로 이미지를 합쳤습니다.
(사실 아까 올렸던 메이드쿠보 영입글도 카페 게시글이 원본이었습니다...;)

Lv85 사반세기

사반세기의 고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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