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overwatchleague.com/en-us/news/22933228/a-day-out-in-la-bumper-and-jjanu
(질답 부분만 정리)
미스터X: 지금까지 붙어본 선수들 중에 놀라웠던 선수 있어?
짜누: 딱히 제 기준에서는 아직은 못 찾았어요. 왜냐면 아직 저희는 안 졌기 때문에.
미스터X: 작년에 집에서 리그보면서 이 선수는 리그가서 꼭 붙어보고 싶다 생각한 선수가 있어?
범퍼: 저는 피셔 선수랑 제일 붙고 싶었는데... 좀 지금은 보니까 피셔 선수는 아닌거 같고... 살짝 그냥 제스쳐 선수랑 붙고싶어요.
미스터X: 밴쿠버 타이탄스에게 성공적인 시즌의 기준은?
짜누: 적어도 저는 준우승? 적어도. 적어도 2등.
미스터X: 그런 기대치 때문에 느끼는 압박감이 있어?
짜누: 어... 아니요. 그냥 저희는... 그냥 컨텐더스에 있을 때부터 자신감이 있었기 때문에 딱히 막 그런 높은 장벽이라고 생각은 별로 안했어요.
미스터X: 팀에서 제일 재밌는 사람은?
짜누: 범퍼.
미스터X: 평생 오버워치랑 다른 게임 하나만 할 수 있다면 어떤 게임을 고를래?
짜누: 하스스톤.
(미니골프장 도착)
미스터X: 오버워치를 하면서 내가 프로가 되야겠다 처음 생각한건 언제야?
짜누: 아 저는 그 러너웨이라는 팀이 있었는데 그 팀이 창시됐을 때부터 팀에 들어가고 싶었어요. 그냥 프로가 되고 싶었어요.
미스터X: 가장 좋아하는 감정표현은?
범퍼: 마이 페이버릿 이즈 라인하르트 해머다운! 앤 디스 (몸동작)
미스터X: 올해 미국에서 한번 가보고 싶은 곳 있어?
범퍼: 아이 원투 고 뉴욕 타임즈 스퀘어
짜누: 저는 그 할리우드 산에 가보고 싶어요.
미스터X: 게임 속에서 엄청난 연계 성공하면 기분이 어때? 예를 들어 짜누가 자폭 던졌는데 범퍼가 망치로 다 눕혀서 4킬 나온다거나 하면.
범퍼: 늘 새롭고 짜릿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