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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결정수 닌자 사건

산타상그레
댓글: 4 개
조회: 1583
추천: 1
2019-11-09 11:48:16
어제 나락가려고 아포에서 아는 법사에게 탄산수 좀 비벼달라고 함

나 신성 성기사(56)

근데 그 법사가 모르는 드루에게 결정수 2덩이를 얻음. 

좋겠다!! 하고 부러워 하고 있는데 

생면부지의 법사님이 거래를 요청 결정수 3덩이와 빵 한덩이를 주심 

오 이렇게 친절하시다니... 

길창에 막 자랑도 함. 

나락가서 아직 결정수를 못만드는 법사(57)에게 2덩이 헌납하고 인던 진행중엔 알싸한 탄산수로 목을 축이다가 

넴드 앞에서 풀탐할때 결정수를 마심

수통에 든 물이라 그런지 맛도 틀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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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락갔다 혈장도 구경하고 공물에서 암저 판금벨트도 득함.

근데

갑자기 생각이남

왜 그 법사는 내게 물을 준걸까?

나락가기 위해 스톰윈드 포탈을 타는데 나를 다급하게 불렀던 그 사제는?

결론

법사는 나를 불렀던 그 사제에게 거래한다는게 나한데 거래함

56짜리 기사가 너무 고마워하니 뭐라 말도 못하고 다시 돌려달란 말을 못함

옆에있던 사제가 나를 불렀지만 쪼랩 성기사는 이미 포탈타고 사라진 후임.




암튼 물만들어준 법사님 그리고 물 못받으신(나중에 받으셨겠지만) 사제님 

덕분에 즐겁고 행복했네요. 님들도 행복하시고 복 받으세요 ^^

Lv9 산타상그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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