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크 얼라 죽척하다디질라곰/인벤닉 나하얀곰님의 고발글을 토대로 이슈되는 문제에 한하여 정리해보겠습니다.
길드원 몰아주기를 위해서 냥꾼1 모집광고로 풀템냥꾼 4명을 로그 검사후 뽑았다?
그중 한분은 저와 같은 상황 냥꾼1구함 이라는 광고보고 신청햇다고 하셧고.
다른한분은 자기 로그 확인후에 공초 받은거 같다 라는 확인해주셧습니다..
>>스샷상으론 냥꾼1 모집공고를 보고 지원하신 분은 고발자분 포함 2명뿐입니다. 냥꾼 자리 1개 정도는 유동적으로 결정될 수 있기 때문에 2명이 냥꾼1 모집 공고를 보고 지원했단 사실은 문제될만한 사항이 아니라고 봅니다.
//다른 한 분은 자기 로그 검사후 공초 받은 것 같다고 확인받았다? 전혀 사실무근입니다. 관련 발언된 스샷 없습니다.
팩트는 길드냥꾼 1명제외 4명의 풀템냥꾼 조사 결과 의심받을만한 정황은 냥꾼 2명이 1냥꾼 모집 공고를 보고 지원했다는 사실 단 하나 끝. 그리고 고발자이신 죽척님이 초대를 늦게 받았다 정도입니다.
사람들이 많이 간과하는 사실이, 검둥템이 충분히 풀린시점에서, 템좋은 사냥꾼이 많다는 겁니다. 외부 냥꾼 4명을
모집한 결과 그들 템이 모두 좋았다는 단순한 사실이 길드냥꾼을 몰아주려고 의도적으로 선별하여 뽑았다는 것을 확정 짓지는 못합니다. 뚜렷한 증거 없이 특정 정황만으로 사람을 판단하여 비난하는 것은 잘못된 일이라 생각합니다.
조건없이 모집되는 과정에서 "우연히" 템좋은 사냥꾼 4명이 모집될 수 있는 가능성 또한 고려되야 할 것입니다.
길드 녹파템 사냥꾼이 로그 확인 결과 명백히 태업을 져질렀음에도 분배받은 건에 관하여
>>해당 공격대 진행 도중 로그를 근거로 태업한 사냥꾼에대한 처분을 요구했거나 관련 사안이 다뤄진 정황은 발견할 수 없네요. 이 문제 또한 공대장의 잘못이라 말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공대장이라해서 모든 것을 알 수 없으며 공대원 전원의 로그를 확인하여 태업하는 인원을 선별할 의무가 있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사후에라도 해당 공대원이 태업을 져질렀다는 것이 확인된만큼 길드차원에서 어떠한 스탠스를 보여주는 것이 당 공격대를 같이 진행했던 공대원들에대한 도리가 맞다는 생각은 드네요.
결론적으로 공대장님이 욕을 먹을만한 사안은 아니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좋은 의도에서 시작한 공대장이시고
악의적으로, 의도적으로 누군가에게 피해를 줬거다 뒤를 봐줬다는 증거 없습니다.
이번일로 좋은 공격대 하나가 사라지지 않을까 걱정이 드네요.. 비난보다는 비판을, 명확한 증거 없이 마녀사냥하는 일이 사사게에서 없어졌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